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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동료한테 한마디 듣고 기분 별로에요.

센스 조회수 : 5,516
작성일 : 2022-07-05 09:42:31
전부터 아침에 만나면 “오늘 피곤해보인다” 든지 정말 센스 참 없다싶을만큼 무례한 말을 인사말이랍시고 하는 게 몇 번 거슬렸는데, 오늘 제가 롱원피스를 입고 갔더든요, 루즈핏의. 이게 보기에 따라선 푸대자루 뒤집어 쓴 것처럼 보일 수도 있긴한데 전 상관없거든요, 제 마음에 드니까요.
어쨌든 마주치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옷이 어떠네 저쩌네 하더니 “더워보인다, 안 더워요?” 이러는 거에요. 제가 “안 더운데요” 했더니 재차 “진짜 안 더워요?” 확인 질문까지..평소에 하고다니는 차림새나 말씀하시는 거 보며 참 센스 없고 촌스럽다 생각은 했지만 입 밖으로 꺼내진 않았거든요. 누구는 입이 없어서 그런 말 못하는 줄 아나봐요. 아직도 저런 말을 인사치레로 아무렇지 않게 하는 무례함이라니. 아침부터 살짝 황당해서 남겨봅니다 ㅎㅎ
IP : 118.235.xxx.25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5 9:44 AM (222.121.xxx.45)

    이런경우에는 원글님이 먼저 선빵 날리세요.
    오늘 피곤해 보인다. 얼굴 화장이 안 먹었네.. 옷 색깔이 촌스럽네..등등
    당해봐야 지도 입 다뭅니다.

  • 2.
    '22.7.5 9:45 A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

    무례한 그동료 옷차림이나 화장이나 헤어등 뭐라도 한마디 갚아주시지!

  • 3. 센스
    '22.7.5 9:48 AM (118.235.xxx.158)

    솔직히 그 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총체적 난국이어서 뭐하나 콕 짚어서 이야기하기도 뭐해요 ㅋㅋ 한 번 더 피곤해보인다 그러면 ~님도 피곤해보이시네요. 이렇게 날려줄 준비는 하고 있어요. 그날따라 쌩쌩하고 컨디션 좋은데 아침부터 기분잡치게 그런 말을 인사라고 한다니까요.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 참는데 오늘 일도 너무 황당함요. 확인 질문 뭐에요 대체 ㅋㅋ

  • 4. ..
    '22.7.5 9:48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씀하시면 상처를 받는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 연장자라 응대 못하고 힘들어했는데 곰곰히 마음을 살펴보니 제가 상처를 받았더라구요.
    될수있으면 피하지만 불가피하게 대화하다 또 무례하게 굴면 상처박았더고 말하려고요...

  • 5. ..
    '22.7.5 9:48 AM (210.223.xxx.224)

    그냥 살짝 덥긴한데
    이렇게 입고 싶어서 입었어
    그렇게 더워보여? 두번이나 묻고?
    이렇게 말씀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네 말이 살짝 맞을순 있는데
    뭘 자꾸 묻냐는 식으로요

  • 6. 한번 똑같이
    '22.7.5 9:49 AM (121.165.xxx.184)

    아무개씨! ㅇㅇ해보이네 .. 오늘 따라~ ㅎ
    한방 날려보세요.. 기분이 어떤가..

  • 7. ..
    '22.7.5 9:49 AM (112.150.xxx.19)

    그렇게 말씀하시면 상처를 받는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 연장자라 응대 못하고 힘들어했는데 곰곰히 마음을 살펴보니 제가 상처를 받았더라구요.
    될수있으면 피하지만 불가피하게 대화하다 또 무례하게 굴면 상처받았다고 말하려고요...

  • 8. 기싸움
    '22.7.5 9:49 AM (219.249.xxx.53)

    말 로 당해 낼 자신이 없으면
    문자로든 톡으로든 할 말 하세요
    아침에 일 하러 나왔는 데
    아침 부터 피곤해 보인다느니 옷 이 어떠니 품평회 하지
    마라고
    피곤해도 내가 피곤 하고 더워도 내가 더우니
    아침부터 입 대지 말아 달라고
    상쾌 하고 시작하고 싶다고 정중히 말씀 드린다고
    낼 부터 저 마주쳐도 아침부터 입 대지 말아주세요
    좋은 말 만 하고 들어도 세상 짧아요
    부탁 드립니다

  • 9. 센스
    '22.7.5 9:49 AM (118.235.xxx.158)

    그 분이 남을 지적질할 처지가 아니기에 그냥 그러면 사회적으로 도태된다 충고는 좀 해주고 싶은데 오지랖일까봐 참아요. 상처받지는 않습니다. 그런 사람 지적따위에는. 다만 좀 안타깝죠. 오쩌면 저렇게 생긴대로 센스가 없을까 싶은

  • 10. 성별이
    '22.7.5 9:56 AM (211.206.xxx.180)

    남자, 여자?
    싫어서 말 앙부러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면,
    정말 말 센스 없어서라도 사람들 싫어할 듯

  • 11. ..
    '22.7.5 9:57 AM (222.117.xxx.67) - 삭제된댓글

    여기에 백날 말함 뭐합니까
    위에 댓글 추스려 일침을 가하세요

  • 12. ..
    '22.7.5 9:58 AM (124.5.xxx.85)

    아무리 좀 알을거 같아요 모르는거 같아요
    만날때마다 왜이렇게 기운이 없냐
    어깨를 펴라 만나고 올때마다
    기분이 땅에 곤두박질쳐서
    여기 올리거나 상담받을 정도였어요

    근데 그런분들 보면 그냥 말해요
    마음 그대로

  • 13. ..
    '22.7.5 9:58 AM (222.117.xxx.67) - 삭제된댓글

    여기에말함 뭐합니까
    위에 댓글 추스려 일침을 가하세요

  • 14. 50대 직장맘
    '22.7.5 10:01 AM (119.203.xxx.70)

    님 글대로 총체국 난국인 사람들 보면 늘 사람 기분 살짝 상하게 하는 말들을 자주 하더라고요.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들 기분 자체가 별로이고 님이 피곤해 보이는게 아니라 자신이 피곤해서 자

    기도 모르게 그런 말 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럴 때 가볍게 어제 드라마를 늦게 봤다든지 뭐 그렇게 말하고 넘어가세요. 그런 작은 거에 신경 하나하나

    쓰다보면 스스로가 힘들어져요.

  • 15. ..
    '22.7.5 10:03 AM (118.235.xxx.165)

    저도 있었어요. 전 직장에
    바로 옆자리인데 아침인사가 어디 아퍼? 안더워? 안추워? 인 사람..
    안아파요.안더워요.안추워요. 하고 말았지만 짜증나더라고요. 한두번은 톡 쏘아봤지만 소용없더라고요. 자기딴엔 나 생각한답시고 인사한거라..

  • 16. ...
    '22.7.5 10:09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제가요? 피곤해보여요? 아닌데 님 얼굴이 더피곤해보이는구만
    옷가지고 뭐라하면 왤케 남의 옷의 관심이 많으세요? 희안하시네요 남들은 신경 안쓰던데... 님이나 옷좀...
    추운거가지고 뭐라하면 왜 맨날 춥대요?? 님 어디 아픈거 아니에요? 건강진단 함 하세요 추우면 옷을 입겠죠 라고 해주셈
    더 쎄게 하고싶지만 저는 상대가 마상 당할까 걱정하는 사람이라 적당한 선에서...

  • 17. .....
    '22.7.5 10:09 AM (122.62.xxx.167)

    매일아침 인사하세요. 오늘 참 이뿌네요
    오늘 참 아름다워요 하고 ...ㅎ
    그럼 뭐라하는지 ㅎㅎ

  • 18. 참..
    '22.7.5 10:11 AM (49.164.xxx.30)

    한방 먹이세요.말 참 기분나쁘게 하네요

  • 19. ..
    '22.7.5 10:12 AM (210.95.xxx.19)

    그란 사람한테는 예의차리지 말고 함부로 대해주세요.
    그리고 나에 대해서 함부로 할 때는 3초간 정적으로 대해주고
    그렇게 안봤는데 말씀 참 함부로 하세요~ 웃음^^
    이러고 사라지셔요~

    누가누굴 지적질인지. 거울이나 봤음 좋겠네요.

  • 20. 저러는 사람은
    '22.7.5 10:12 AM (110.15.xxx.45)

    평생 말버릇과 생각이 그래서
    아무리 원글님이 받아쳐도
    자기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까칠하고 예민하다고
    반응할걸요?
    못고쳐요
    그냥 그런말하면 빙긋이 웃고 대답도 하지 마세요

  • 21. ㅎㅎ
    '22.7.5 10:2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왜 가만히 있어요. 똑같이 받아쳐야지.

    얼굴이 안좋네, 옷이 별로네요 하면 "그런건 속으로 생각하세요"라고 웃으면서 받아치세요.

  • 22. ..
    '22.7.5 10:21 AM (124.5.xxx.85)

    맞아요 왤케 예민하냐 대충살아라
    기운이없냐 셋트로 나가요
    휴 .. 사실 저두 그말하고싶었는데
    그냥 끅참죠 예의가 아니라서
    그냥 대꾸하지말고 예의지키고 삽시다
    그게 바꿔 생각하면 관심의 표현이니 안바뀌어요

  • 23. ㅎㅎ
    '22.7.5 10:2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런건 속으로 생각하세요."
    "아 네. 안물어봤어요"

    이렇게 웃으면서 받아치세요.

    예민하네 그러면. 어머.. 저도 그냥 한말인데 예민하네요. 하면 될듯.

  • 24. 0O
    '22.7.5 10:2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좀 긍정적인 아침인사 해주세요 지적이 많으시네요~쌩!!

  • 25. ㅇㅇㅇ
    '22.7.5 10:31 AM (58.237.xxx.182)

    요즘 긴치마가 유행인거 모르냐

  • 26. ...
    '22.7.5 10:33 AM (221.151.xxx.109)

    본인이나 살펴보세요 라고 받아치세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말 함부로 하는지 모르고
    받아치면 부들부들하더라고요

  • 27. ...
    '22.7.5 10:34 AM (115.139.xxx.169)

    똑같이 해주세요.
    아침에 보면 어디 아파요? 눈밑 다크가 유난히 진해요 오늘 괜찮아요?
    다음 날도 아유~ 많이 피곤한가봐요 영양제 뭐 좀 먹어요?
    볼때마다 많이 피곤한가보다, 뭔 걱정 있어요?
    이런거 한 일주일 매일 해줘요.

  • 28.
    '22.7.5 10:38 AM (121.132.xxx.211)

    위아래로 한번 훑고나서
    총체적난국이네요~~하고 대답듣지말고 빛의속도로. 사라지세요.

  • 29. ㅇㅇ
    '22.7.5 10:46 AM (175.207.xxx.116)

    원단이 비싼 거라 시원해요

    어머 거울 봐보세요 피곤이 얼굴에 쫙 내려와 있어요

  • 30. ..
    '22.7.5 10:48 A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교문 앞 아침 단속하는 선생님 같으세요~
    제가 뭐 잘못 됐나요???
    님도 얼굴 무척 안 좋아요~

  • 31. ㅇㅇ
    '22.7.5 11:02 AM (175.207.xxx.116)

    님이 그런 말 할 입장은 아니ㄴ.. 라며 말을 흐리며 사라진다

  • 32. ~~
    '22.7.5 11:35 AM (118.235.xxx.57)

    정색하지 마시고., 둘중 하나 하세요.
    1. 얼굴이 부어보이는데 어제 야식 맛있는거 드셨나봐요?
    (어이없는게 뭔지 당신도 겪어봐라)
    2. 오늘 옷도 화장도 너무 예뻐요~ 오늘 무슨 일 있어요? 옷 어디서 샀어요?
    (칭찬을 영혼 없는 호들갑으로.. 이거 진짜인줄 알면 당신 바보!)

  • 33. 그쪽이
    '22.7.5 11:37 AM (124.54.xxx.37)

    총체적 난국이든 어쨌든 그런말 들을때 한마디하세요.그래야 멈추죠.상처안받는다 말하지만 기분나쁘니 여기에도 글 올리시는걸텐데..계속 당하고 살거에요?

  • 34. ㅎㅎㅎㅎ
    '22.7.5 11:48 AM (121.162.xxx.174)

    체중이 늘 때 더 덥대요
    배시시 웃으며 이렇게 말하고 흩어봐주기요

  • 35. 원글
    '22.7.5 11:53 AM (118.235.xxx.84)

    괜히 고구마드렸나요? 말 한마디 못하고 당하는게 아니라 누가 봐도 그쪽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볼품없어서 전 그 분 외모 등 아예 관심 밖이라 말할 필요를 못느꼈는데 가끔 저런 말 저한테 위한다고 해줄때마다 좀 측은했을 뿐이고 이런 말 정말 무례하다는 거 여기 분들하고 공감하고 싶어 올린 거였는데 답답하시면 죄송해요~

  • 36.
    '22.7.5 12:00 PM (119.67.xxx.249)

    그분이 님한테 자격지심 있는 걸 수도.
    다음에 그런 말 또 하면 바로 한 마디만 해주세요
    “00씨도 만만찮은데 뭘 ㅋ”
    절대 정색하지 말고 가볍게 툭 던지세요.
    매번 반사하다 보면 상대방도 깨닫겠죠.

  • 37. ...
    '22.7.5 12:02 PM (49.166.xxx.241) - 삭제된댓글

    제가 안덥다고 말씀드렸는데 왜그렇게 말씀하세요??? 라고말하면 싸움되나요?... 저는 그렇게말할거같은데..... 음 말기술 어려워요 ㅎ

  • 38. 저는
    '22.7.5 12:05 PM (121.139.xxx.111) - 삭제된댓글

    오쩌면 저렇게 생긴대로 센스가 없을까 싶은

    원글님의 사고흐름이 은근 사이다인데용ㅎ
    센스 있으신 분 같아요
    저런말에 상처는 안받으신다는 내면과 받아 참으실 줄도 알고 원글님 승!
    원글님 워딩이 훨씬 세련되었어요 한번씩 한마디는 꾹 눌러주세용 홧팅♡

  • 39. ㅇㅇ
    '22.7.5 12:48 PM (175.207.xxx.116)

    부러워서 그러는구나 하고 씩 웃으세요

  • 40. 초록ㅋ기
    '22.7.5 1:43 PM (59.14.xxx.173)

    정색하며 내가? 어휴. . 가서 본인 얼굴 거울 좀 봐봐...총체적 난국이야ㅠㅠ 어떡해...

    요걸로 피곤해보여... 요 말 손절 한 경험!

  • 41. 초록ㅋ기
    '22.7.5 1:45 PM (59.14.xxx.173)

    담에 만날때부턴 쏙~~ 말 들어갔어요.
    자기 얼군이나 가서 거울 봐봐...어떡해...

  • 42. ㅇㅇ
    '22.7.5 3:25 PM (39.7.xxx.203)

    내 얼굴이 피곤한 얼굴이면
    자기는 관짝에 누워 있어야 될 얼굴이겠어~

  • 43. 원글
    '22.7.5 4:10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많이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평소에 워낙 저런 식의 인사말에 학을 떼는 사람인데, 올해 부서에서 오랜만에 저런 무례한 부류를 만나 참 신선(?)했네요.
    안그래도 요새 외모에 대한 평가에 민감한데, 이상하게 저런 식으로 긍정도 아닌 부정적 평가를 멋모르고 하시는 분 치고 본인이 ㅋ썩 멋진 분들은 안계시더라구요^^;
    평소에도 가끔 대화해보면 식견도 좁고 센스 참 없다 싶었는데, 저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그게 실례인줄도 모르고 인사라고 하는 모습에 오늘은 좀 욱하긴 했네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는 방면교사가 세상엔 많습니다 정말로.

  • 44. 원글
    '22.7.5 4:13 PM (118.235.xxx.242)

    많이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평소에 워낙 저런 식의 인사말에 학을 떼는 사람인데, 올해 부서에서 오랜만에 저런 무례한 부류를 만나 참 신선(?)했네요.
    안그래도 요새 외모에 대한 평가에 민감한 사회인데, 이상하게 저런 식으로 긍정도 아닌 부정적 평가를 멋모르고 하시는 분 치고 본인이 썩 멋진 분들은 안계시더라구요^^;
    평소에도 가끔 대화해보면 제 또래인데도 식견이 좁고 센스 참 없다 싶었는데, 저 뿐 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그게 실례인줄도 모르고 인사라고 하는 모습에 오늘은 좀 욱하긴 했네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는 반면교사가 세상엔 많습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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