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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이라는 그 어려운 일을 도대체 어떻게 하셨나요?

Iu 조회수 : 5,175
작성일 : 2022-07-02 21:30:49
시작할 엄두도 안 나는 이 일을
어떻게 하셨나요? 고시 출신보다
의사보다 결혼한 사람이 대단합니다.
정말 대단해요… … .

저는 못할 가능성이 99.9에요.
나는 할 자격이 없으니까 그저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누구든 같이 살아야할 것 같아요. 외로움이라는 게
이렇게 무서운 건지 몰랐습니다… … .
IP : 175.197.xxx.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 9:35 PM (59.15.xxx.81)

    좋은 사람 찾아보세요. 남들도 첨부터 다 만나졌겠나요. 만나다 보니 만나진거지.

  • 2. 그게
    '22.7.2 9:37 PM (61.254.xxx.115)

    내가 내머리 올리긴 어려워요 전 정말 생각도 없는데 부모손에 떠밀려서 나가기 싫은 선자리 전전하다 제일 목매는 남자로 골랐어요
    키 170넘고 모델같은 미인에 직장있어도 부모들이.나몰라라 하고 부모신경써야하는 외동딸이거나 약간 가장이거나 하면 부모도 얘가 결혼하는게.싫으니까 서두르지않고 안가길 바래서 결혼 못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곡 잘나서 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할맘이 있고 노력하면 하는거죠

  • 3. ..
    '22.7.2 9:38 PM (58.123.xxx.225)

    고시 출신이면 의사랑 결혼하는건 일도 아니에요 -.-

  • 4. 신기함
    '22.7.2 9:42 PM (118.235.xxx.206)

    못난 사람, 평범한 사람도 다 결혼하는거 보니까 솔직히 신기해요. 직장다니고 돈버는것도 바쁜데 틈틈이 연애하고 결혼하는것도 신기하고요. 근데 지금 30대들부터는 먹고살기가 치열해서 결혼이나 연애 안하는 비율이 엄청 높아요. 직장 후배들보면 예쁘고 잘생겼는데도 귀찮다고 연애를 안하더라구요

  • 5. 진짜
    '22.7.2 9:47 PM (175.114.xxx.248)

    젊을때 뭣모를때니까 했지 나이들어 이것저것 알게되면 결혼 못했을듯.
    저흰 딸만 셋인 집인데 셋다 연애를 그리 잘 했어요. 다 연애로 20대 중후반에 결혼. 엄마 친구들이 다들 부러워하셨다네요.
    누군가와 썸타고 연애하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그 느낌이 참 재밌고 좋았는데, 요즘 젊음이들은 귀찮다고 연애도 안한다 하니 참....
    아 참. 전 40대 중반입니다.

  • 6. ㅇㅇ
    '22.7.2 9:51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한편 존경해요. 전 엄두가 안나고 생각만해도 겁이나요.
    결혼이후 펼쳐질 그 풍파들. 내가 그런것들을 지혜롭게 헤쳐갈
    그릇이 못된다는걸 너무도 잘알아서 쫄보라 결혼 진즉
    포기했어요.
    나는 감당못할거 뻔해서.
    그런데 용감하게 씩씩하게 걸어나가는분들.
    그걸 지혜롭게 유지하고 가꾸는분들 대단하다싶어요.

  • 7. dlfjs
    '22.7.2 9:53 PM (180.69.xxx.74)

    모르니 하는거죠

  • 8. ....
    '22.7.2 9:59 PM (221.157.xxx.127)

    잘하기가 어렵지 결혼하긴쉽죠 나좋다는 남자있음 뮛모르고하는거

  • 9. ㅇㅇㅇ
    '22.7.2 10:11 PM (221.149.xxx.124)

    이런 말도 있잖아요.
    제정신으로는 결혼 못한다,
    나사 하나 빠져야 가능하다..ㅋ
    나이들수록 맞말인 듯 ㅋ
    세상물정 알아갈수록 결혼.. 할 엄두가 안남...

  • 10. ..
    '22.7.2 10:19 PM (114.207.xxx.109)

    등떠밀려선보고 1년안되서 부부가되더라구요 홀린듯 16년차인데 갠찮아욯ㅎ

  • 11. ㅇㅇ
    '22.7.2 10:3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내가 미쳤..

  • 12. 그게
    '22.7.2 10:50 PM (180.70.xxx.42)

    27세 어려서 멋모르고 순수하고 철없는 나이였기에 가능했죠.
    서른 초반만 넘었어도 이것저것 따지느라 결혼 못했을거에요.

  • 13. 그냥
    '22.7.2 10:56 PM (14.32.xxx.215)

    선보래서 봤는데 3주만에 결혼하재서
    어어어하다가 드레스입고 식장에...
    남들이 볼땐 세상 팔자좋게 잘살고 있어요

  • 14. 타이밍이죠뭐
    '22.7.3 12:03 AM (116.41.xxx.141)

    남자라면 칠색팔색하던 섬머스마같던 공대출신
    조카아이 절대 결혼 안한다더니
    세상에 청첩장 온거보니 ..
    동창생 간만에 만났다가 바로 결혼한다고 ㅎ
    기막힌 타이밍이 있나봐요
    딱 서로 결혼하고싶을때 ...

  • 15. ...
    '22.7.3 12:17 AM (221.151.xxx.109)

    고시 출신이면 의사랑 결혼하는건 일도 아니에요 라고
    리플다신 분은 글을 잘 읽어본 걸까요

  • 16. 알려드릴까요
    '22.7.3 1:35 AM (220.73.xxx.71)

    예전에 혼인율이 95프로인가 그랬어요
    여자로 따지면 99프론가?

    여튼 대부분이 결혼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이제는 확 낮아졌고요

  • 17. ...
    '22.7.3 6:28 AM (121.146.xxx.176)

    정말 당시엔 몰라서 했.... ㅎㅎㅎㅎ
    저도 20대후반에 결혼했고요 지금은 40 중반인데
    친구는 결혼 못했어요 (본인표현)

    이젠 하고싶어하는데 너무 다 알거 알아버려서.
    시댁이니 임신출산이니.. 다 고르고 거르니 남는게 ㅠㅠ
    몸 안좋아져서 노산 출산 안하고싶다는데
    남자들은 40이고 50이고 대개 아이 원하니..

    무슨 일이든 대개 그렇겠지만
    정말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같아요.

    원하는 좋은 인연 꼭 만나시길 바랄게요.
    알거 다 알아서 더 잘 사는 경우도 많아요. ^^

  • 18. .....
    '22.7.3 8:00 AM (59.15.xxx.124) - 삭제된댓글

    타이밍이 있는 듯요..
    내가 할 맘 있을 때, 할 수 있는 상황일 때,
    하고 싶어하는 남자가 오면 할 수 있는 듯요..

    저는 결혼식이랑 시험 준비 같이 했다가
    시험 망해서 몇 년 정말 죽고 싶었는데 ㅠ
    어찌어찌 시험 패스해서
    십몇년 지난 현재는
    이제 괜찮은 직장에 애들에 잘 살고 있긴 해요...
    그런데 사실 결혼 직후 그 땐..
    진짜 무서웠어요..
    저 스스로 무서워서 베란다 근처로 안 갔어요..
    제가 뛰어내릴까봐서요 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결혼했다고 다 꽃길도 아니고
    다들 각자의 삶의 무게가 있는 거니까요.
    직장에 결혼에 애들 있다고 다 꽃길도 아니고..
    저도 좀 있다가 어제도 숙제 안 하고 오늘은 만화방 간다고 약속 잡혀있는 지금 세상 모르고 자는 사춘기 아이한테 샤우팅도 해야 될 예정이고 ㅠ
    남편이 뭐 신혼에나 남편이지, 사실 애들 키울 때도 도움 안 되고, 필요할 땐 옆에 없어서 이게 남편인지 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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