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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아들 키우는데 게임 땜에 힘드네요.

ㅜㅜ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22-07-03 15:55:58
9살밖에 안됐는데 게임을 너무 좋아해요.
원래 주말만 시켜줬었는데 친구집 갔다오더니 어떤 누구누구는 맨날 시켜준다 대들고 ㅡㅡ
남자애들이라고 다 게임 좋아하는 건 아니죠?
지금이야 초 저학년이니 그래도 제가 제지하는데 더 크면 어째요 맨날 싸울듯 해요.
이 와중에 남편은 다 그런거라며 저 몰래 평일에도 수시로 시켜줍니다~
아들 키우신분들 어떻게 해 주시나요?
지금보다 앞으로가 걱정이에요



IP : 223.38.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7.3 3:59 PM (218.239.xxx.72)

    유난히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요. 힘들죠. 관리 해야 해요.

  • 2. como
    '22.7.3 3:59 PM (182.230.xxx.93)

    초5되면 갈등 절정기 올듯요...중2되면 눈이 더 뒤집어지고 ...죽이네 사네...그러다 포기.
    자제력 없으면 답이 없어요. 최대한 늦게 시작해야 갈등시기 짧아요.

  • 3. como
    '22.7.3 4:01 PM (182.230.xxx.93)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 게임 다들 어찌 조절하시는지...
    말잘듣는 고분고분한 애들말구요. 게임력강한 일반적인 친구들요...

  • 4. como
    '22.7.3 4:02 PM (182.230.xxx.93)

    남자애들 게임 다들 어찌 조절하시는지...
    말잘듣는 고분고분한 애들말구요. 게임력강한 일반적인 친구들요...

    주변보면 머리나쁘면 게임도 못따라가서 재미없어하고 그닥 안빠지구요
    머리좋으면 더 빠지구요...

  • 5. ㅜㅜ
    '22.7.3 4:02 PM (223.38.xxx.250)

    유난히 좋아하는애가 울아들이네요.
    진짜 나중에 엄청 싸울거같아요. 늙네요 늙어..

  • 6. ㅇㅇ
    '22.7.3 4:05 PM (180.69.xxx.114)

    저도요… 저는 아이패드로 해서 스크린타임으로 관리하는데
    공부 다해야만 해주거든요
    근데 하기전에 해달라고 간보고 떼쓰고 하 정말 짜증나요 ㅠㅠ

  • 7. 저는
    '22.7.3 4:09 PM (39.112.xxx.205)

    그 이유 때문에
    다시 태어나면 아이 안 낳고 싶네요
    발전은 해야 맞는데
    갈등과 책임은 온통 부모 몫
    금쪽같은 내새끼도 한번씩 보면
    남자애들은 컴퓨터 때문에
    뭔가 발발되는게 많이 보였어요

  • 8. 아들
    '22.7.3 4:21 PM (211.243.xxx.101)

    초3아들키우는데 아직 게임 컴퓨터 유튜브 안하는데요,,
    우선 핸드폰이 없고 초6누나 역시 위의 세가지 안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노출하지않았고 부모도 안해요
    대신 영어영상으로 영상에 대한 욕구를 풀어줍니다,
    영어를 듣기영어로 진행하고있어서 미디어에 많이 신경쓰긴했어요,,
    영어만화 무척 좋아하는데 이것도 밀당해서 보여줘요
    감질나게.. 어떤날은 옛다 더봐라 삼십분 플러스
    규칙어긴날은 마이너스 삼십분,
    그러다보니 아이는 영어영상보는것만으로도 세상 행복해합니다,, 듣기도 많이늘었고 책으로 연습한적없는데 초3되면서 보여주기 시작한 영어책도 글밥많아도 잘 읽어요,

    결론은 아직 어리다면 미디어에 대한 부모의 단호함이 반드시 필요해요, 그게 시일이 오래 걸리더라도 어차피 해야하는거라면 지금걸리는 시간이 가장 짧은거라는걸 아셨으면해요,
    나중은 그만큼의 시간 곱하기 2의 시간이 더많이 걸리는 일이예요,, 화이팅하시기바랍니다!

  • 9. 아들
    '22.7.3 4:22 PM (211.243.xxx.101)

    위에머리나쁘면 이라는 댓글이 있어 노파심에 추가하면 최근 받았던 풀밧데리검사에서 지능지수 130넘게 나왔답니다,
    게임과 지능이 큰 연관이 있지않다고 생각해서 덧붙입니다,,

  • 10. ㅜㅜ
    '22.7.3 4:27 PM (223.38.xxx.97)

    윗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게 엄마도 대단하고 그걸 따라주는 아이도 정말 착한거에요.
    저희에는 온순한 성격이아니라 더 단호하게 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제 스트레스가 말도못해요 .. 노력해야죠
    애 키우기 넘 힘들어요

  • 11. 아들
    '22.7.3 4:32 PM (211.243.xxx.101)

    저희 아들 안착합니다 ㅜ ㅜ
    밧데리검사에서도 상담쌤이 인정하실정도로 특이하게 나왔어요 ㅜ ㅜ 행동도 크고 회피성향도 강하고 제 속이 썩어나가요 ㅜ ㅜ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큰아이때문에 둘째는 노출자체가 적었던 것도 있지만 태어나면서 미디어를 신경썼다면 믿으시려나요 ㅜ ㅜ
    앞으로도 쉽지않은 시간들이겠지만 규칙과 단호함이 있다면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님아이는 더 똑똑하실테니 더 잘할껍니다,
    응원드려요!

  • 12. ..
    '22.7.3 4:33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게임 무지 많이 하다가,
    스스로 게임끊고 고등가서 공부 열심히하는 아들 둘 엄마에요
    게임 무지 많이 했는데, 원칙는 평일 금지 주말 무제한(금 저녁~일 오후, 단 시험끝나고 일주일 자유, 주말에는 밤을 새도 터치안하고). 아이들이 친구 누구 운운하면서 평일에도 하고 싶다고 해도 절대 타협하지 않았어요 친구 누구는 남의 집애들일이고, 우리집은 우리집 규칙 있다고 단호하게. 아빠가 몰래 게임시켜주시면 안되어요
    주말에 오래시간동안 푹 게임하게하면, 질리고 체력더 딸려서 스스로 멈추더라구요 우리들도 드라마 감질나게 보면, 절제안되다가. 한번 달리고나면 한동안 드라마 안 찾는거랑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 13. 게임
    '22.7.3 5:18 PM (116.121.xxx.168)

    진절머니 나요.
    차라리 감 떨어져 못했으면 좋겠어요.
    중학생 되어 친구들이랑 게임하다 감각 없고 못하면 쌍욕 얻어 먹으면 포기하고 게임에 흥미 잃거나..프로는 아니지만 어설프게 잘하면 감당이 안돼요.
    맨날 잔소리하고 싸우다..이제 포기네요. ㅠ

  • 14. 늦게늦게
    '22.7.3 5:39 PM (122.36.xxx.22)

    고1 된 아들 중1때 스마트폰 사줬어요
    위로 누나가 게임 폰에 관심 없다보니
    아들도 관심 없다가 뒤늦게 또래들 게임 하는데 뛰어들어서
    중1때는 신경전 많이 벌였어요
    근데 게임이 시간투자라 초등때부터 한 애들 못따라가고
    같이 했다가 욕만 먹으니 슬슬 안하더라구요
    자존심이 있다보니 욕먹느니 안하고 말더라구요
    고딩 되고 다같이 입시준비 하는 분의기라 게임은 아예 안함
    대신 게임유튜브 시청매니아예요
    남자애들은 자기가 잘하고 성취감 느끼는거에 푹 빠지는 듯 해요
    게임보다 급수 올리는 운동쪽으로 관심 돌리는게 나을듯 해요

  • 15. july
    '22.7.3 7:03 PM (220.116.xxx.142)

    대체 왜 어릴 때부터 폰은 쥐어줘서 게임자제를 하네못하네 할까요.. 폰 쥐어주지말고 보드게임하고 놀아주거나 책읽어주고 몸으로 놀아주면 될 것을.. 이게 다 본인들 편하려고 폰쥐어주며 아이들 물들게 해놓고 이제와서 큰일이다 싶으신거겠죠..
    아이가 어리니 이제라도 미디어 제한하시고 놀아주세요. 그리고 끼리끼리라고 애들 다 폰게임하지않아요. 동네마다 다르고 애들마다 분위기 다르지요.

  • 16. ..
    '22.7.3 7:49 PM (14.35.xxx.185)

    벌써부터 그러면 앞날이 엄청 힘드실겁니다.. 공부도 게임으로 딜 하더라구요..
    모든게 게임을위해서 움직입니다.. 울 아들 어릴때 친구들 중.고딩되더니 더 심해져요.. 멈추셔야해요..

  • 17. 1233
    '22.7.4 12:13 AM (112.152.xxx.59)

    저도 참고되는 댓글들 많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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