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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라이는 한국으로

돌아 조회수 : 5,173
작성일 : 2022-07-02 12:22:28
한국으로 확실히 돌아올까요
어제보니 가서 한달뒤에 다시 한국 올거라고 하긴하던데 미국에서지내며 맘 변하진 않을까요
IP : 218.144.xxx.18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죠
    '22.7.2 12:28 PM (112.171.xxx.169)

    돈,때문이라도..

  • 2. 미국에서
    '22.7.2 12:30 P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할게 없잖아요
    학벌도 없고 부모재산도 딱히 없고
    뭐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겠죠
    능력없는 아빠는 맞아요

  • 3. 제가
    '22.7.2 12:31 PM (175.223.xxx.129)

    짧게 짧게 봤는데 한국으로 오죠 돈벌려고
    일라이 미국사람이라 생각해보면 답나오죠
    전부인이랑 쿨하게 친구처럼 지내도 떠난 사랑 아이 때문에 유지 안해요. 완전 정떨어진것 같던데

  • 4.
    '22.7.2 12:33 PM (116.42.xxx.47)

    와도 벌어먹고 살기 힘든데 그냥 오지말지
    미국에서 자리 잡고 민수가 주기적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평소에는 영.통하면서
    한국에 와서 지연수랑 하루 건너 싸우느니 그걸 나을듯
    맨몸으로 와서 집세 자기 생활비 버는것도 버거워보여요

  • 5. 그냥
    '22.7.2 12:40 PM (14.39.xxx.125)

    미국에서 자리잡고
    민수는 방학때마다 보는게 서로 이익일텐데
    한국와서도 할게 없잖아요
    택배회사 택배상자 접더만요

  • 6. 그냥
    '22.7.2 12:46 PM (211.218.xxx.114)

    부모님이 하신다는 식당일이나 잘 배워서 미국서 안착하고
    민수는 방학때마다 할머니집으로 가는걸로
    지연수는 엄청 미련이 있던데
    일라이는 미국인이라 그런지 쿨하게 끝나던데요.
    그리고 외국서는 이혼하고도 친구처럼 잘 지내더만요
    지연수도 자기인생살길

  • 7. 방송인
    '22.7.2 12:46 PM (223.62.xxx.24)

    할 것같아요.

  • 8. ㅇㅇㅇ
    '22.7.2 12:46 PM (211.247.xxx.119)

    나한일 유혜영씨 결과가 궁금해서 시청.
    어제 처음으로 민수네 가족 분량을 보았는데
    여기서 읽은 내용이 있어서 스토리는 저절로 파악.

    그래서 어제 민수를 처음 보았는데 굉장히 야물딱진게
    어린 나이에 자신이 처해있는 현실도 파악했겠다,
    좀 크면 즈이아빠보다 생활력이 강할 듯 싶어요.

  • 9. ㅇㅇ
    '22.7.2 12:47 PM (119.194.xxx.243)

    잘생겼다고는 해도 뭐 하고싶다고 갑자기 연기할 수도 없는 거고 노래도 어렵고 예능 그것도 민수와 가족예능정도 아니면 뭐 애매한 위치라서 그냥 미국에서 일 하는 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 10.
    '22.7.2 12:54 PM (116.42.xxx.47)

    끼가 있어야 방송을 하죠
    김승현 가족이 그렇게 밀어줘도
    연기 안되고 끼가 없으니 예능프로 몇번 나오다가 말잖아요

  • 11. ......
    '22.7.2 12:57 PM (125.136.xxx.121)

    남자가 미련하나도 없던데 지연수 그 여자는 왜그런대요?? 자식위해 같이 살자고하는건지 본인위해 살려고하는건지..본인만 모르는것같아요.아님 돈때문에 연기하나??

  • 12.
    '22.7.2 12:58 PM (27.1.xxx.45)

    일라이는 미국 식당일이 너무 안맞는대요. 그러니 한국으로 오지 않을까요?

  • 13. 재혼
    '22.7.2 12:59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지연수 가능성 있을것 같아요.

  • 14. ..
    '22.7.2 1:00 PM (1.251.xxx.130)

    한국서 다시 연예인 하려면
    가족 예능이이야지 잘풀리지
    문신땜에 연기자도 안될꺼고
    사진이 돈을 못버는 직업이잖아요

  • 15. 정신과
    '22.7.2 1:01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의사가 지연수한테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는 걸 못보는 성격이라고
    했는데도 전혀 깨달음이 없네요
    민수 껴안고 울 때 공포영화 보는줄
    민수에게 무언으로 아빠는 엄마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는 걸 세뇌시키는 거잖아요
    그러는 거 아이에게도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에요
    일라이가 떠나는 공항에서까지 일라이 불편하게 하는 뼈있는 소리 하는 거 소름끼치던데 지연수가 성찰하고 바뀌어야 돼요
    아이 가지고 딜하지 말고요

  • 16. 그러게
    '22.7.2 1:03 PM (211.218.xxx.114)

    아이 껴안고 우는데 마치 아이에게 너희 아빠가 우리버리고 갔어라는 이미지를 주는거 같았어요.
    아이가 평생 못잊을듯 정말 그건 아니라고 봐요.
    내내 일라이 얼굴이 지긋지긋해 하는 표정이던데
    지연수 참 집요해요.
    쿨하게 살아야 할건데

  • 17. ..
    '22.7.2 1:08 PM (61.77.xxx.136)

    아빠가 우리버리고 간건 맞긴맞잖아요ㅋㅋ
    애를위해 그런오열은 참아내야겠지만 지연수가 뻥을친건 아니죠. 재혼기대 잔뜩했다가 완전실망한건데 그걸 어른답지않게 아이붙들고 티를 냈을뿐..
    잔인한건 일라이가 맞죠. 역시 남자는 변하는존재.

  • 18. ..
    '22.7.2 1:11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아빠가 우리버리고 간건 맞긴맞잖아요ㅋㅋ
    애를위해 그런오열은 참아내야겠지만 지연수가 뻥을친건 아니죠. 재혼기대 잔뜩했다가 완전실망한건데 그걸 어른답지않게 아이붙들고 티를 냈을뿐..
    잔인한건 일라이가 맞죠. 역시 남자는 변하는존재.222

  • 19. 61.77
    '22.7.2 1:11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뭘 본 거예요?
    정리하러 갔지 버리고 간 거 아닌데요?
    방송 보지도 않고 댓글 다는구만

  • 20. ..
    '22.7.2 1:14 PM (1.251.xxx.130)

    아빠가 우리버리고 간건 맞긴맞잖아요ㅋㅋ222
    지연수가 일라이 많이 좋아하는 한거 같은데요. 애 키우려면 애가 한창 몸으로 놀 나이인데 아빠 역활도 중요한데 애봐주고 놀어주고 같이 놀이터만 델꼬 나가도 숨통은 트이죠. 한달에 두번 만나면 많이 보는건 아니죠. 육아 99.99는 엄마 몫인데 민수 씻기고 재우고 먹이고 입히고 치우고 지연수도 일하며 애를 키워야하는데요. 그냥 이혼하더라도 애는 아빠가 자주만나게 숨통 트이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 21. 아이데리고
    '22.7.2 1:14 PM (123.199.xxx.114)

    고생은 여자만 뼈빠지는거고

  • 22.
    '22.7.2 1:20 PM (58.238.xxx.22)

    지연수든 일라이든
    헤어진거고 자식위해 좋은 부모 역할 하길 바래요
    일라이야 젊으니 누굴 만나기쉽지만
    지연수는 자기나이도 있고 더 좋아했나봐요

  • 23. ...
    '22.7.2 1:20 PM (175.117.xxx.251)

    민수가 원할때 언제든 볼수있다 말한건 일라이 애없을때
    면접교섭권이야기하며 너가 싸인했다고 만남제한하는건 지연수. 같은거 본거 맞죠??

  • 24. ..
    '22.7.2 1:24 PM (223.62.xxx.22)

    아빠가 우리버리고 간건 맞긴맞잖아요ㅋㅋ
    애를위해 그런오열은 참아내야겠지만 지연수가 뻥을친건 아니죠. 재혼기대 잔뜩했다가 완전실망한건데 그걸 어른답지않게 아이붙들고 티를 냈을뿐..
    잔인한건 일라이가 맞죠. 역시 남자는 변하는존재.222

    지연수 여자잖아요
    나쁜 남자에게도 한 번 정들면 미련 버리기 힘든..
    여기 남편 바람 피우고 나쁜 놈이어도 자기 감정 때문에 더 힘든 분들 많으니 아실 거에요
    게다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40 정도 되면 냄새 나는 아저씨, 할아버지도 껄떡됩니다 아마 혼자 애 키우고 사니까 더런 놈들이 종종 접근할 거에요 그래서 예전 남편이지만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 아님에도 필요하다 착각을 할 수 있구요
    애증이 있다는 건 그 만큼 관심이 있다는 거겠져
    뭐 아이 붙들고 울고 그런 건 아쉽지만 본인도 모르게 나타나는 행동이었을 거 같아요
    자녀에게 백프로 준비된 행동만 하는 부모가 얼마나 되는지..
    일라이는 좋은 남자는 아니에요
    결혼상대로는 최악인데 아이가 특별하니 아이에게 관심을 놓지 못하겠지만 또 어떤 여자가 아이 못 만나게 꼬시면 그 땐 또 달라질 수도

  • 25.
    '22.7.2 1:40 PM (107.2.xxx.37)

    아이 안고 오열.. 프리패스라니까요… 전에 무슨 짓을 했는지 했든 다 통과….ㅎㅎㅎ

  • 26. …..
    '22.7.2 1:45 PM (107.2.xxx.37)

    2022년 일라이와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 2에 출연하고 있으나 시댁과 일라이에 대한 험담, 일라이와 아들 김민수에 대한 가스라이팅,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 신용불량자 상태라고 스스로 밝혔으나 명품 구입을 일삼는 사치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연수/논란 참조 네이버 나무위키

  • 27.
    '22.7.2 1:48 PM (223.33.xxx.216) - 삭제된댓글

    아이와 지연수 떠난건 맞죠.
    민수가 보고싶을땜 언제든지 보려면 민수랑 같은 집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민수도 그걸 원하고 말했는데 해주지도 않으면서 뭔 민수를 위해서는…
    한국에서 함들어서 미국으로 갔는데 미국에서 식당일도 힘드니 다른 곳으로 가고 싶고 그게 한국인거고 핑계는 민수 가까이란 핑계를 대고, 그렇지만 민수다 원하는 걸 들어주지는 않고.
    그러나 지연수가 정말 민수 때문에 한국 오는 거 맞냐? 그렇담 내가 민수랑 다른 나라로 이민가면 그 때도 그 나라로 올거냐 물어본거죠.
    일라이는 그냥 혼자 자유롭게 편하게 엮인거 없이 살고픈 듯

  • 28.
    '22.7.2 1:50 PM (223.33.xxx.216)

    아이와 지연수 떠난건 맞죠.
    민수가 보고싶을땐 언제든지 보려면 민수랑 같은 집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민수도 그걸 원하고 말했는데 해주지도 않으면서 뭔 민수를 위해서는…
    한국에서 힘들어서 미국으로 갔는데 미국에서 식당일도 힘드니 다른 곳으로 가고 싶고 그게 한국인거고 핑계는 민수 가까이란 핑계를 대고, 그렇지만 민수다 원하는 걸 들어주지는 않고.
    그러니 지연수가 정말 민수 때문에 한국 오는 거 맞냐? 그렇담 내가 민수랑 다른 나라로 이민가면 그 때도 그 나라로 올거냐 물어본거죠.
    일라이는 그냥 혼자 자유롭게 편하게 엮인거 없이 살고픈 듯

  • 29. ...
    '22.7.2 2:07 PM (223.33.xxx.8)

    아직 젊어서 노가다라도 안가리고 할 마음인거 같아요.
    지연수는 자존심 한껏 챙기려는데
    민수가 갑툭튀로 어른스럽지
    엄마는 안타깝지만 속보이구요.

  • 30. 참나
    '22.7.2 2:31 PM (203.243.xxx.56)

    지연수 생각은 언제든 아이 아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같이 살아야한다..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모든 이혼가정이 아이가 어리면 옆집에 살면서 아이 돌보던가요?
    이혼했으면 인정할건 인정하고 아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결정해야지 뚜렷한 직업도 없을 미국 국적 아빠가 한국에서 뭘 어떡할건지.. 집세며 양육비며 무슨 돈으로? ​참 답답하더라구요.
    아이교육 때문에 조기유학, 언어연수 보내느라 기러기 하는 집도 많은 세상인데 이혼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아이 때문에 모든걸 접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방송에서 선언해버렸으니 안올 수도 없고 미국 가서 앞일을 생각하면 막막할듯..
    둘 다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더 꼬아버리니 갈등 폭발에 이혼을 했겠구나 싶어요.

  • 31. 아니
    '22.7.2 5:32 PM (1.238.xxx.171)

    일라이가 맘이 있으면 택배를 못하겠어요 .뭘 못하겠어요.보니까 여기저기서 도와준다 어쩐다 하니까 맘이 떳어여 .민수 생각 하면 그동안 잘 못한거 반성하고 지연수한테도 최선을 다 해야지…그랬으면 다 잘 됐을 텐데…암튼 일라이 속이 다 보여서 재기 하기 힘들듯

  • 32.
    '22.7.2 9:20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지연수가 혼자 같이 살고 싶은 맘만 접으면 되겠네요
    뭔 자기를 흔들어 지 혼자 김칫국 마시고
    지들 때로 같이 안 살면 아들 무기로 안 보여 주었다를 하질 않나?
    이상한 여자에요

  • 33. 안ᆢ
    '22.7.2 9:21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지연수가 혼자 같이 살고 싶은 맘만 접으면 되겠네요
    뭔 자기를 흔들어 지 혼자 김칫국 마시고
    지뜻대로 같이 안 살면 아들 무기로 안 보여 주었다를 하질 않나?
    이상한 여자에요

  • 34. ᆢㆍ
    '22.7.2 9:23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지연수가 혼자 같이 살고 싶은 맘만 접으면 되겠네요
    일라이 보고 다시 자기나 민수 흔들지 말라고 혼자 김칫국 마시고는
    민수엄마로 사랑한다고 계속 그랬구만
    지뜻대로 같이 안 살면 아들 무기로 안 보여 주었다를 하질 않나?
    이상한 여자에요

  • 35. ㅌㅌ
    '22.7.3 9:40 AM (58.231.xxx.119)

    지연수가 혼자 같이 살고 싶은 맘만 접으면 되겠네요
    일라이 보고 다시 자기나 민수 흔들지 말라고 혼자 김칫국 마시고는
    민수엄마로 사랑한다고 계속 그랬구만
    지뜻대로 같이 안 살면 아들 무기로 안 보여 준다고를 하질 않나?
    이상한 여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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