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방일지)불편한 편의점 읽으신 분(스포 있음)

... 조회수 : 4,128
작성일 : 2022-07-01 20:46:06
소설   "불편한 편의점" 읽어보신 분!

불편한 편의점 읽다가 문득
해방 일지 구씨
번외 편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해방 일지 마지막
구씨가 미정이한테
"내가 어떻게 망가져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봐도
서울역에 있을거 같은데"
.....


그후
알콜성 치매 한 남자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 채
서울역 노숙자 생활.
그러다 여사장(놀랍게도 소설에서도 염씨)이랑 인연이 되고.
학습능력이 뛰어나 편의점 일을 금방 배우고 일을 잘해요.
전직이 뭔지 아무도 모르게 전개(소설 끝부분에 나옴)


해방 일지 끝난지 꽤 됐지만
너무 빠져 있었고 여운이 많이 남아 그런가
자꾸 그 소설 속 남자를 구씨로 생각하고 읽었어요 ㅋㅋㅋ
저 같은 분 없으세요?
IP : 39.7.xxx.2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1 8:48 PM (180.228.xxx.136)

    드라마가 표절 분위기다 이런 이야기인가요?

  • 2. 저는 노노
    '22.7.1 8:49 PM (223.62.xxx.191)

    책을 먼저 읽었는데
    그 남자는 덩치가 큰 곰처럼 그려지죠.

    구씨는 상처 입어 잠시 웅크린 퓨마나 재규어 같은 느낌이라. 많이 다르네요.

  • 3. ...
    '22.7.1 8:50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뜻 아니에요.
    소설은 작년에 나왔고
    드라마도 작년에 찍었죠. 그전부터 집필했구요.

  • 4. 저는 노노
    '22.7.1 8:51 PM (223.62.xxx.191)

    첫 댓글님, 그게 아니에요.

    내용 완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요.
    (불편한 편의점은 그냥 어른들을 위한 착한 이야기 같은 동화풍 소설)

    거기 주인공이 알콜 중독으로 기억 잃은 노숙자인데 심성이 곱게 나오거든요.
    원글님 혼자 약간 이어지는 느낌으로 즐겁게 상상하며 읽었단 소립니다.

    (우리나라 국어 교육의 심화가 시급함)

  • 5. ..
    '22.7.1 8:52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뜻 아니에요.
    소설은 작년에 나왔고
    드라마도 작년에 찍었죠. 그전부터 집필했구요.
    노숙자 알콜 염씨라는 세 단어의 공통점으로 자꾸 연상을 하게 된다는 뜻이에요.

  • 6. ...
    '22.7.1 8:54 PM (39.7.xxx.234)

    윗님 그런 뜻 아니에요.
    소설은 작년에 나왔고
    드라마도 작년에 찍었죠. 그전부터 집필했구요.
    노숙자 알콜 염씨라는 세 단어의 공통점으로 자꾸 연상을 하며 읽었다는 뜻이에요.

  • 7. ㅇㅇ
    '22.7.1 9:01 PM (223.62.xxx.60)

    첫댓님.
    또 어디가서 해방일지 표절했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불편한 편의점에서 그 남자는 완전 키크고 등치있죠.
    그래서 저는 벌크업된 차승원 생각하며 읽었거든요.

  • 8. ..
    '22.7.1 9:03 PM (180.67.xxx.134)

    저도 같은 생각이였어요. 술대신 옥수수 수염차로 사람들을 계도하는 불편한 편의점 주인공이 바로 구씨 판박이다라고 생각하고 글을 올렸는데 같은 생각 가지신 분이 많더라구요.

  • 9. 엥?
    '22.7.1 9:14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전혀요
    구씨랑 다른데 어떻게 연관이 되어질까
    구씨와 염씨는 분위기가 전혀 달라요

  • 10. ㅇㅇ
    '22.7.1 9:5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제가 상상한 독고씨는 이원종 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835 윤석열 개망신 당할것 같네요 27 .. 2022/07/02 7,762
1349834 코로나후 기침 계속되는데 무슨과를 가야할까요 11 ㅇㅇ 2022/07/02 1,345
1349833 콩다래끼 제거안하고 지내는분 6 계신가요? 2022/07/02 2,903
1349832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 607명…감소세 멈추고 반등 5 !!! 2022/07/02 2,001
1349831 친정아버지 전화로 건강식품사기당하셔서 반송시킬때요. 4 내용증명 2022/07/02 2,002
1349830 동네병원에서 근종이 있다는데 보험가입요. 2 .. 2022/07/02 1,362
1349829 재미있는 대선후보 지지이유 4 ㅇㅇ 2022/07/02 1,053
1349828 9월 해외여행..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5 ** 2022/07/02 1,776
1349827 수지나오는 안나 보려면 꼭 쿠팡구독해야하나요? 5 야옹쓰 2022/07/02 3,208
1349826 엄마 항암 전 2 슬픔 2022/07/02 1,846
1349825 올리브영 추천 팩 있으신가요 2 라ㅣ 2022/07/02 885
1349824 에싸소파 원단은 맘에드는데요~비슷한게 있을까요? ... 2022/07/02 873
1349823 점심 시간에 점심 식사하는 식당도 있네요 8 식사 2022/07/02 3,491
1349822 진로고민 1 8282 2022/07/02 697
1349821 허리 아픈데 도수치료 받으면 효과있나요? 2 모모 2022/07/02 1,690
1349820 네번째 제주-제주도가 이렇게 좋은 곳이었구나 10 유채 2022/07/02 4,264
1349819 실비ㆍ암보험 아는사람한테 들어도 될까요? 9 아프지말아야.. 2022/07/02 1,130
1349818 안나에서 수지 남편 궁금증(스포) 14 ㅇㅇ 2022/07/02 5,875
1349817 바질, 오레가노 중에 음식에 많이 쓰이는건 어떤건가요? 7 우야노 2022/07/02 1,216
1349816 안정환요 2002년도때 이미지가 차도남 이미지가 있지 않았나요... 4 ... 2022/07/02 1,619
1349815 최저시급 주휴수당 과연 정의일까요? 43 .. 2022/07/02 2,191
1349814 처음 구두신을 때 발 뒤꿈치 까지는 거 3 ㅇㅇ 2022/07/02 2,641
1349813 정치가 투명하고 깨끗한 나라, 어디인가요. 5 .. 2022/07/02 1,131
1349812 안나는 수지 인생작이 되겠어요 9 .. 2022/07/02 5,492
1349811 전 축하금은 친정집에서 준다고 들었어요 42 산후 축하금.. 2022/07/02 5,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