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 갑자기 라면 생각이 절실하더라고요.
라면 먹은지 1년도 더 되었을 같은데요.
그래서 점심으로 라면 아주 잘 먹었습니다.
짜게 먹으면 몸이 부을까봐 국물은 먹지 않았어요.
라면 먹고나니 어떻게 해결해야겠다 생각도 명확히 들고
전투력이 뿜뿜 솟아나네요.
이쯤되면 라면은 소울푸드라고 부를만 합니다.
컵라면요. 진짜 힐링푸드에요. 산해진미가 뭔 소용이야 싶을 때 많아요
가아끔 몸에서 MSG를 신호 보내네요^^
맛있게 잘 드셨다니 ok
전투력상승 꼭 승전보 날리시길 화이팅
저도 라면이 소울푸드예요. ^^
다행입니다
일단 탄수화물이 들어가 물리적으로 배도 빵빵하고 뇌에도 포도당이 쭉쭉 올라가면 씩씩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