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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페인 교포 간담회

롱드레스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22-06-30 23:58:56

패션으로 내조하겠다고 천명하고 안가도되는 스페인으로 떠난 여자

한국대표라고 뱃지 만들어 차고 갔다.

나라살림은 팍팍한데 왠 호화찬란 세줄 진주목걸이에 희귀 드레스에

뭐 왕 만난다는데 그럴수있지 이해해볼만했다.

흰드레스는 티피오는 안맞았어두 참해보이구 좋았다. 배우자 세션 옷두 뭐

평소 허리아프다든데 플랫신고 햇볕도 강한데 부채 뭐 그럴수 있지 그래도

좀 외국애들 보기에 특이해서 어울리지는 못하겠네 그랬지

뭐 언제 또 본다구 못어울림 어때 그쵸?

교포 간담회 드레스와 시장 드레스

이건 욕 먹어야해 왜냐 다른 교포들은 평범한 정장차림인데

지혼자 드레스야 풀착장 리마인드결혼 피로연두 아니고

무슨결례야 바쁜사람들 모아놓고 다 당신들보다 열심히 살고 똑똑한사람들인데 내가 다 불쾌

시장 드레스는 뭐 ~~~ 왜그래 증말 패션 외교 패션 정치 한다며 ㅜㅜ
IP : 211.209.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 12:02 AM (118.32.xxx.104)

    한국대표 k조작녀 k성형녀

  • 2. . .
    '22.7.1 12:02 AM (182.210.xxx.210)

    구구절절 옳은 말씀

  • 3. ㅇㅇ
    '22.7.1 12:03 AM (118.222.xxx.59) - 삭제된댓글

    이런 관심도 돈보여서 관심받았다고
    큰 성과라고 하는 것들예요.
    그냥 꺼요. 관심

  • 4. ..
    '22.7.1 12:03 AM (1.227.xxx.55)

    시장 교민상인들에게 돋보이려고 별 짓을 다한듯. 굥부부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게 나을듯 합니다.

  • 5. 인정!
    '22.7.1 12:11 AM (118.235.xxx.57)

    굳이 따라가서, 김정숙 여사 해외 순방 다니는거 보고
    가서 옷만 갈아입고 사진만 찍으면 되는지 알았을까?

    각국 정상들 정보력이 얼마나 빠른데. 에휴

  • 6. 스타
    '22.7.1 12:14 AM (1.236.xxx.166)

    내가 우크라이나 국민이라면 욕나올 듯

  • 7. 대갈장군
    '22.7.1 12:22 AM (47.32.xxx.156) - 삭제된댓글

    때와 장소에 맞게 옷 입는 거 중요한데, 이 여자는 촌년처럼 아무때나 뻐쳐입고 나와요. 정작 하지 말아야 정장차림에는 발찌를 차고 나오더니만. 서양에서도 40 넘어서 발찌는 정말 캐주얼한 차림 아니면 안 해요. Trashy 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 8. 대갈장군
    '22.7.1 12:37 AM (47.32.xxx.156) - 삭제된댓글

    때와 장소에 맞게 옷 입는 거 중요한데, 이 여자는 촌년처럼 아무때나 뻐쳐입고 나와요. 정작 하지 말아야 정장차림에는 발찌를 차고 나오더니만. 서양에서도 40 넘어서 발찌는 정말 캐주얼한 차림 아니면 안 해요.

  • 9. 대갈장군
    '22.7.1 12:54 AM (47.32.xxx.156)

    때와 장소에 맞게 옷 입는 거 중요한데, 이 여자는 촌년처럼 아무때나 뻗쳐 입고 나와요. 정작 하지 말아야 정장차림에는 발찌를 차고 나오더니만. 서양에서도 40 넘어서 발찌는 정말 캐주얼한 차림 아니면 안 해요.

  • 10. ㅇㅅ
    '22.7.1 1:00 AM (220.94.xxx.134)

    사진어딨나요? 보고싶네

  • 11.
    '22.7.1 4:38 AM (86.161.xxx.197)

    뱃지는 왜 찬거에요? 순간 무슨 북한사람들인줄 알았네요 ㅎㅎㅎㅎㅎ 하는 짓마다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 12. 그냥
    '22.7.1 8:19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모전여전으로 검사 권력 잡고 돈 잡고하면 땡
    머리에 든게 있어야 센스도 발휘되고 TPO에 맞게
    언행이 나오는거고
    서양 더구나 왕비라는 사람 앞에서 '우리 동갑이야..' 결례인줄도 모르는
    통역관이 '내가 이럴려고 어려운 스페인공부를 했나'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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