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페인 교포 간담회
패션으로 내조하겠다고 천명하고 안가도되는 스페인으로 떠난 여자
한국대표라고 뱃지 만들어 차고 갔다.
나라살림은 팍팍한데 왠 호화찬란 세줄 진주목걸이에 희귀 드레스에
뭐 왕 만난다는데 그럴수있지 이해해볼만했다.
흰드레스는 티피오는 안맞았어두 참해보이구 좋았다. 배우자 세션 옷두 뭐
평소 허리아프다든데 플랫신고 햇볕도 강한데 부채 뭐 그럴수 있지 그래도
좀 외국애들 보기에 특이해서 어울리지는 못하겠네 그랬지
뭐 언제 또 본다구 못어울림 어때 그쵸?
교포 간담회 드레스와 시장 드레스
이건 욕 먹어야해 왜냐 다른 교포들은 평범한 정장차림인데
지혼자 드레스야 풀착장 리마인드결혼 피로연두 아니고
무슨결례야 바쁜사람들 모아놓고 다 당신들보다 열심히 살고 똑똑한사람들인데 내가 다 불쾌
시장 드레스는 뭐 ~~~ 왜그래 증말 패션 외교 패션 정치 한다며 ㅜㅜ
1. ᆢ
'22.7.1 12:02 AM (118.32.xxx.104)한국대표 k조작녀 k성형녀
2. . .
'22.7.1 12:02 AM (182.210.xxx.210)구구절절 옳은 말씀
3. ㅇㅇ
'22.7.1 12:03 AM (118.222.xxx.59) - 삭제된댓글이런 관심도 돈보여서 관심받았다고
큰 성과라고 하는 것들예요.
그냥 꺼요. 관심4. ..
'22.7.1 12:03 AM (1.227.xxx.55)시장 교민상인들에게 돋보이려고 별 짓을 다한듯. 굥부부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게 나을듯 합니다.
5. 인정!
'22.7.1 12:11 AM (118.235.xxx.57)굳이 따라가서, 김정숙 여사 해외 순방 다니는거 보고
가서 옷만 갈아입고 사진만 찍으면 되는지 알았을까?
각국 정상들 정보력이 얼마나 빠른데. 에휴6. 스타
'22.7.1 12:14 AM (1.236.xxx.166)내가 우크라이나 국민이라면 욕나올 듯
7. 대갈장군
'22.7.1 12:22 AM (47.32.xxx.156) - 삭제된댓글때와 장소에 맞게 옷 입는 거 중요한데, 이 여자는 촌년처럼 아무때나 뻐쳐입고 나와요. 정작 하지 말아야 정장차림에는 발찌를 차고 나오더니만. 서양에서도 40 넘어서 발찌는 정말 캐주얼한 차림 아니면 안 해요. Trashy 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8. 대갈장군
'22.7.1 12:37 AM (47.32.xxx.156) - 삭제된댓글때와 장소에 맞게 옷 입는 거 중요한데, 이 여자는 촌년처럼 아무때나 뻐쳐입고 나와요. 정작 하지 말아야 정장차림에는 발찌를 차고 나오더니만. 서양에서도 40 넘어서 발찌는 정말 캐주얼한 차림 아니면 안 해요.
9. 대갈장군
'22.7.1 12:54 AM (47.32.xxx.156)때와 장소에 맞게 옷 입는 거 중요한데, 이 여자는 촌년처럼 아무때나 뻗쳐 입고 나와요. 정작 하지 말아야 정장차림에는 발찌를 차고 나오더니만. 서양에서도 40 넘어서 발찌는 정말 캐주얼한 차림 아니면 안 해요.
10. ㅇㅅ
'22.7.1 1:00 AM (220.94.xxx.134)사진어딨나요? 보고싶네
11. …
'22.7.1 4:38 AM (86.161.xxx.197)뱃지는 왜 찬거에요? 순간 무슨 북한사람들인줄 알았네요 ㅎㅎㅎㅎㅎ 하는 짓마다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12. 그냥
'22.7.1 8:19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모전여전으로 검사 권력 잡고 돈 잡고하면 땡
머리에 든게 있어야 센스도 발휘되고 TPO에 맞게
언행이 나오는거고
서양 더구나 왕비라는 사람 앞에서 '우리 동갑이야..' 결례인줄도 모르는
통역관이 '내가 이럴려고 어려운 스페인공부를 했나'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