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헤어질 결심 후기 (약스포)

나들목 조회수 : 3,765
작성일 : 2022-06-30 06:34:41
개봉전부터 트레일러 영상이랑 감독인터뷰 찾아보면서
기대 많이 하고 있었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중년관객들 좀 보였고 평일 낮임을
감안해도 관객이 그렇게 적지 않았어요.

예상보다 더 멜로인 드라마였고
상징이나 은유가 많지만 놓친 장면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스트리밍채널에 나오면 돌려보면서 음미하고픈 영화였어요.
흐름상 잘 이해안되는 부분이 좀 있었어요.
(중간 살인사건이나 탕웨이 남자들 이야기)
탕웨이 한국어 대사 잘 안들리는 부분 많아요.
안들려도 흐름상 어느정도 용인되긴 하지요. ..
박해일 눈빛연기가 참 좋았고 딱 맞는 배역이었어요.
박찬욱 영화중에 순한맛이니 자극적인 부분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심리적으로 힘들었는지
저녁내내 물에 젖은 듯 많이 피곤하더이다. ㅎㅎ
배우들의 감정선과 그 숨막힐듯한 안개때문에
더 그랬던듯 해요.
장마 지나고 날씨가 조금 바삭바삭해지면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
보신 분들께만 질문
제가 기억하기로 사랑한다고 말한 장면은 없었어요.
그렇죠?

IP : 125.184.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될꺼야!
    '22.6.30 6:53 AM (222.232.xxx.162)

    직접 적으로 말한건 아니구요
    박해일이 혼자 자기 속감정을 말할때
    좋아하는거 사랑하는거 비춘거를 탕웨이가 그렇게
    받아들인거 같아요

  • 2. 리메이크
    '22.6.30 6:54 AM (125.183.xxx.243)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두 사람은 서로를 너무 사랑했죠ㅠ

  • 3. ...
    '22.6.30 7:23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폰을 버려요
    그말을 사랑해요라고 해석한듯

  • 4. 스프
    '22.6.30 7:42 AM (218.101.xxx.66) - 삭제된댓글

    사랑한다고 말한적 없는데
    그가하는 모든말이사랑한다고 말하는걸로 해석하는거죠

  • 5. ..
    '22.6.30 10:17 A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사랑한다고는 안했지만
    그게 사랑한단거였겠죠..
    경찰이 범인을 놓아준다는데..

  • 6. ㅎㅎ
    '22.6.30 11:39 AM (211.182.xxx.253)

    직접적으로 말한 적 없으니 박해일이 부인한거고 사랑한단 말을 말하지 않은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 7. 오늘 봤는데
    '22.6.30 10:46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별 재미 없어요.

  • 8. 해준이
    '22.7.16 6:42 PM (221.147.xxx.187)

    개떡 같이 말했어도
    서래가 찰떡같이 알아 들은 거죠.

    남자는 그게 사랑인 걸 인지하고, 인정하기까지
    오래 걸렸고 혼란스러웠던 거 같아요.
    엔딩씬 이전까지 남자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직접 말하지 않은 것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286 대부분 의사들은 영양제 효과없다고 하던데 12 .. 2022/06/30 5,598
1355285 장하다! 한동훈 11 2022/06/30 5,063
1355284 악의와 부족함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4 ㄲㄲㄲ 2022/06/30 1,347
1355283 스타벅스에서 보온병 사려고 하는데요 2 ㅇㅇ 2022/06/30 2,050
1355282 대림동 새마을금고 6%대래요.. 2 ... 2022/06/30 4,697
1355281 코인이 또 흘러내리네요 2 ㆍㆍ 2022/06/30 2,639
1355280 일본 자위대가 동해서 훈련? 김종대 "한미일 군사훈련 .. 13 걱정 2022/06/30 1,664
1355279 이명박이 그리 하고 싶어도 못했던 전기 민영화 10 특수부 2022/06/30 2,348
1355278 50-60만원을 어따 써야할가요 7 Jj 2022/06/30 3,533
1355277 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 "자책 중..다 내 잘못 같아.. 5 허스키 2022/06/30 11,099
1355276 집에 갑자기 손님이 방문할 경우 음료 뭐 내야할까요? 9 .. 2022/06/30 3,466
1355275 지금 바람이 좀 차죠 2 바람 2022/06/30 2,009
1355274 대학생 딸아이 사회성 .. 문제 있는 걸까요.. 14 흠... 2022/06/30 7,020
1355273 실화탐사대에 박수홍 얘기 나오네요 20 /// 2022/06/30 8,494
1355272 굥부부가 이준석 쳐내는거 21 이준석 2022/06/30 6,459
1355271 오늘 뭐 드셨어요? 12 ........ 2022/06/30 2,269
1355270 교사인데 23 어오 2022/06/30 5,719
1355269 윤씨 바지를 엉덩이에 걸쳤네요 23 ㅇㅇ 2022/06/30 7,326
1355268 교사분들! 신경좀 쓰라는게 귀찮아요? 36 .. 2022/06/30 6,640
1355267 식세기 사용하시는분들, 그릇 정리 바로 하시나요? 9 -- 2022/06/30 2,470
1355266 세탁기 놓을자리 어떻게 하셨나요 세탁기 2022/06/30 957
1355265 간식 안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죠 17 ㅇㅈ 2022/06/30 3,296
1355264 쿠팡 허브?에서 알바해 보신 분?? 4 괜찮은지? 2022/06/30 2,173
1355263 허리베개 추천좀 해주세요 8 디스크 2022/06/30 1,334
1355262 올 여름 예비전력 5년 만에 '최저'…블랙아웃 우려 15 MB냐 2022/06/30 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