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헤어질 결심 후기 (약스포)

나들목 조회수 : 3,764
작성일 : 2022-06-30 06:34:41
개봉전부터 트레일러 영상이랑 감독인터뷰 찾아보면서
기대 많이 하고 있었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중년관객들 좀 보였고 평일 낮임을
감안해도 관객이 그렇게 적지 않았어요.

예상보다 더 멜로인 드라마였고
상징이나 은유가 많지만 놓친 장면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스트리밍채널에 나오면 돌려보면서 음미하고픈 영화였어요.
흐름상 잘 이해안되는 부분이 좀 있었어요.
(중간 살인사건이나 탕웨이 남자들 이야기)
탕웨이 한국어 대사 잘 안들리는 부분 많아요.
안들려도 흐름상 어느정도 용인되긴 하지요. ..
박해일 눈빛연기가 참 좋았고 딱 맞는 배역이었어요.
박찬욱 영화중에 순한맛이니 자극적인 부분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심리적으로 힘들었는지
저녁내내 물에 젖은 듯 많이 피곤하더이다. ㅎㅎ
배우들의 감정선과 그 숨막힐듯한 안개때문에
더 그랬던듯 해요.
장마 지나고 날씨가 조금 바삭바삭해지면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
보신 분들께만 질문
제가 기억하기로 사랑한다고 말한 장면은 없었어요.
그렇죠?

IP : 125.184.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될꺼야!
    '22.6.30 6:53 AM (222.232.xxx.162)

    직접 적으로 말한건 아니구요
    박해일이 혼자 자기 속감정을 말할때
    좋아하는거 사랑하는거 비춘거를 탕웨이가 그렇게
    받아들인거 같아요

  • 2. 리메이크
    '22.6.30 6:54 AM (125.183.xxx.243)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두 사람은 서로를 너무 사랑했죠ㅠ

  • 3. ...
    '22.6.30 7:23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폰을 버려요
    그말을 사랑해요라고 해석한듯

  • 4. 스프
    '22.6.30 7:42 AM (218.101.xxx.66) - 삭제된댓글

    사랑한다고 말한적 없는데
    그가하는 모든말이사랑한다고 말하는걸로 해석하는거죠

  • 5. ..
    '22.6.30 10:17 A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사랑한다고는 안했지만
    그게 사랑한단거였겠죠..
    경찰이 범인을 놓아준다는데..

  • 6. ㅎㅎ
    '22.6.30 11:39 AM (211.182.xxx.253)

    직접적으로 말한 적 없으니 박해일이 부인한거고 사랑한단 말을 말하지 않은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 7. 오늘 봤는데
    '22.6.30 10:46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별 재미 없어요.

  • 8. 해준이
    '22.7.16 6:42 PM (221.147.xxx.187)

    개떡 같이 말했어도
    서래가 찰떡같이 알아 들은 거죠.

    남자는 그게 사랑인 걸 인지하고, 인정하기까지
    오래 걸렸고 혼란스러웠던 거 같아요.
    엔딩씬 이전까지 남자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직접 말하지 않은 것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100 혹시 탈모 예방약 드시는분 계실까요? 9 2022/07/02 1,642
1356099 에어컨이 소파 바로 옆에 설치된분들 3 궁금이 2022/07/02 4,236
1356098 펌 일본 난리나겠네요 (러시아관련) 6 걱정 2022/07/02 4,704
1356097 집밥이 너무 질리는데... 10 ㅇㅇ 2022/07/02 4,242
1356096 심지어 이런 글이..... 윤석두가 아는 주식 용어 11 ******.. 2022/07/02 1,706
1356095 놀면뭐하니 wsg워너비 징하네요 13 ... 2022/07/02 7,480
1356094 박주민은 나오나요? 당대표선거 ㅇㅇ 2022/07/02 633
1356093 저처럼 락스 써본적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9 2022/07/02 2,105
1356092 눈건강 위해 뭘 해야할까요? 19 ㅇㅇ 2022/07/02 3,831
1356091 나는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ㆍ남편과 아들 16 아버지와 아.. 2022/07/02 4,477
1356090 눈보고 대화하는 CEO vs 메모지만 읽는 CEO 6 ㅇㅇ 2022/07/02 1,922
1356089 실비보험이요 4 .... 2022/07/02 1,453
1356088 골프 라운딩 후 느낀점 8 ㅇㅇ 2022/07/02 5,753
1356087 총선 어떨거 같으세요 9 ㅇㅇ 2022/07/02 1,842
1356086 윤석열 캐나다 정상회담 메모장 .. 29 앞으로계속그.. 2022/07/02 5,510
1356085 도움요청)휴대용 가스버너로 계란을 삶았는데..(삶은계란 다시?).. 4 계란 한 판.. 2022/07/02 1,099
1356084 화장실청소한후 구토.. 19 Ckxkd 2022/07/02 5,217
1356083 뒤늦게 마이네임 보는데요 3 아.. 2022/07/02 1,332
1356082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보시는 분? 12 맛터사이클 2022/07/02 3,205
1356081 수험생 남과의 연애고민 11 .. 2022/07/02 2,655
1356080 대문글 보니 요즘 30대 남자들 결혼 생각 18 2022/07/02 9,887
1356079 탄핵 결의안 안합니까 9 국회 2022/07/02 1,467
1356078 근육떨림이 날때 신경과로 가나요? 7 근육경련 2022/07/02 1,758
1356077 윤석열 못할거라 생각 했는데 진짜 못하네요 27 00 2022/07/02 5,229
1356076 아이들 홈스쿨 했었는데 너무 좋았어여. 11 홈스쿨 2022/07/02 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