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저 생일이었어요.
막내는 6학년인데
저녁에 운동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바나나킼을 한보따리를
건네주며 엄마,생신축하드려요. 해 주었어요.
감동감동감동
지금도 한봉뜯어먹으며 행복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 좀 할게요. 초6 아들이 준 생일선물이요.
저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2-06-29 11:23:39
IP : 119.207.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 키우셨어요~
'22.6.29 11:28 AM (203.247.xxx.210)귀엽고 유능합니다~
2. ...
'22.6.29 11:31 AM (106.247.xxx.105)아고~ 너무 귀엽네여~
게다가 바나나킥 ㅋㅋㅋ
그게 또 혀에 녹여먹음 글케 맛나죠3. 그
'22.6.29 11:32 AM (122.34.xxx.194)엄마가 좋아하는 과자 콕 집어서~~~ 선물이라니 너무 이쁜 마음이네요
4. 그죠,
'22.6.29 11:34 AM (119.207.xxx.90)엄마를 뭘로 기쁘게 해 줄까 .. 몇초라도 고민한
그 마음이 그렇게 감동이네요.
갱년기우울증이 당분간 바나나킼에 다 녹아 내릴거 같아요.5. 해피 버스데이
'22.6.29 11:44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선물이었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걸 기쁘게 해주려고 챙겨주는 그 마음이
귀하고 소중한 거죠
그 달콤함에 기분 전환도 확 되겠네요 ^^6. 어구구^^
'22.6.29 11:46 AM (112.153.xxx.228)이뿐아들~~~엉덩이 토닥토닥 ~~ 아들에게 받은 달콤한 효도 얼마나 흐뭇했을까용^^
7. 선물이
'22.6.29 12:00 PM (211.245.xxx.178)주는 기쁨이 그런거같아요.ㅎㅎ
그 마음이 고맙지요 뭐..8. 아...
'22.6.29 1:03 PM (211.110.xxx.165)입 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바나나킥 과자 먹고 싶다...
부러워요.9. 아들이
'22.6.29 1:33 PM (125.182.xxx.65)자상하고 다정하네요.
예뻐요.그런 아들 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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