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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종류 집에 많나요

...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22-06-29 11:14:27
짠거 몸에 안좋다며 조미김에 소금도 털어먹고 곰탕에 소금도 안넣고 먹는사람인데 집에가니 두릅 마늘 양파 오이 죄다 장아찌반찬에다 김치 꺼내놓고 밥을 먹는거에요
다른분들도 장아찌종류 집에서 많이 드시나요
IP : 218.144.xxx.1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의 없어요
    '22.6.29 11:17 AM (223.38.xxx.178)

    배달 음식에서 준 단무지 정도 냉장고에 있나?

    젓갈, 장아찌류 잘 안 먹어요.
    나트륨때문에

  • 2. 비슷한 사람
    '22.6.29 11:18 AM (59.7.xxx.138)

    집에 비슷한 사람있어요. 남편.
    설렁탕 소금없이 먹어요.
    짜지 않게 하는 편인데 마눌이 한 반찬 짜다고 해요.
    정작 본인은 순대는 소금 꼭 있어야 하고 전, 만두는 간장 꼭 있어야하고 비빔밥은 고추장 범벅 ㅎㅎ
    그래서 저는 선택적 염기 감별혀라고 그래요.

  • 3. 저두
    '22.6.29 11:20 AM (112.145.xxx.70)

    젓갈 장아찌는 일부러 사거나 하진 않아요.
    국산 마늘쫑 나올 때 조금 해 놓긴 해요!

  • 4. ...
    '22.6.29 11:21 AM (106.101.xxx.104)

    염장식품 사지도 먹지도 않아요

  • 5. .....
    '22.6.29 11:24 A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하나도 없어요
    짠 반찬에 밥 먹는거 싫어하는 식성들이라서요

  • 6. ㅂㅈ
    '22.6.29 11:25 AM (211.198.xxx.179)

    시모, 엄마가 주시는 장아찌나 가끔 먹지 내돈내고 사먹거나 해먹진 않아요.
    저희집에도 국물요리 싱겁게 하라고 라면스프도 반개만 넣으면서 쌈장 초고추장 듬쭉 찍고 반찬 엄청 먹는 인간 있어요.

  • 7. 여릉
    '22.6.29 11:31 AM (61.105.xxx.11)

    이맘때 한번 해먹어요
    깻잎 양파 청양고추
    한꺼번에 넣고
    간장물 끼얹음 끝

  • 8. ..
    '22.6.29 11:34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명이 마늘쫑 깻잎 샐러리 곰취등 장이찌 많이 하는데 요즘은 김냉에 넣어놔서 짜게 먹는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식초들어가니까 저장이 되는거지 일반 반찬 정도의 염도 밬에 안돼요

  • 9. ..
    '22.6.29 11:35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명이 마늘쫑 깻잎 샐러리 곰취등 장이찌 많이 하는데 요즘은 김냉에 넣어놔서 짜게 먹는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식초들어가니까 저장이 되는거지 일반 반찬 정도의 염도 밖에 안돼요

  • 10. 개운
    '22.6.29 11:39 AM (175.121.xxx.73)

    우리식구들은 젓갈류는 안먹지만
    장아찌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먹어요
    풋고추 많이 나올때 청양고추 노랗게 삭혀 놨다가 무쳐도 먹고
    쫑쫑 다져서 칼국수나 수제비에 얹어 먹어요
    오이지도 담아서 물김치처럼 먹고 매실도 장아찌 담아 고기 먹을때 한조각씩 얹어 먹어요
    저는 짠거는 그닥 모르겠고 장아찌의 깔끔하고 개운한맛이 좋아요

  • 11.
    '22.6.29 11:42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이사하면서 다 버렸어요
    지금은 양파 피클 한 병만 있어요

  • 12. 예전에
    '22.6.29 12:12 PM (112.153.xxx.228)

    장아찌에 대한 열정? 많았었는데 곰곰 생각해보니 얼마 먹지도 않고 냉장고 자리만 차지~ 이젠 안담궈요
    또 아무래도 염장식품이라 자주 먹을건 아닌듯하고.. 햇 양파 나올때 간단한 초절임 작은 유리병으로한병만 담궈 먹고 치워요.

  • 13.
    '22.6.29 12:37 PM (211.114.xxx.77)

    저도 많이 줄었어요. 몇년 건너뛰었는데 올해 간만에 오이장아찌 정도 만들었구요.
    마늘장아찌도 몇년째 안하고 있어요.
    지인이 마늘쫑 장아찌 만들었구요 주더라구요. 그 정도 있어요. 집에
    확실히 예전보다 덜 만들고 덜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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