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이든 기혼이든 냅둬유
비혼이든 기혼이든 그냥 냅둬유
본인 살고싶은데로 살게유
왜 글케 서로 물고 뜯어유?
인생에 정답이 어딨어유 살고픈데로 살믄 되쥬
1. 긍께요
'22.6.28 10:30 PM (14.32.xxx.215).....
2. 공감
'22.6.28 10:31 PM (110.9.xxx.132)그러게나 말입니다
3. ...
'22.6.28 10:31 PM (110.70.xxx.185)지연수 땜에
4. .....
'22.6.28 10:34 PM (211.221.xxx.167)서로 물어뜯은거 아니죠.
기혼들이 악담과 저주를 퍼부었는디5. ㅇㅇ
'22.6.28 10:45 PM (39.7.xxx.84)아 그랬나요?
악담과 저주 그러지 마요~
비혼이든 기혼이든 행복할 사람은 행복하고 불행할 사람은 불행합디다 각자 상황과 마음따라 다른 듯 싶어요
누가 누굴 평가하고 비교할 일이 아닌데
어째 그리 물고 뜯는지 ㅋ
살고 싶은데로 살자구유6. ..
'22.6.28 10:49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인생은 복잡하고 변수가 많아서..
단지 결혼의 여부만으로
행복을 장담할 수 없는건데 말예요...7. 인생무념
'22.6.28 10:55 PM (121.133.xxx.174)그러게 말입니다. 남의 인생을 내 기준으로 판단할수가 있나요?
8. ..
'22.6.28 11:02 PM (211.246.xxx.208) - 삭제된댓글82가 가끔 그렇게 반으로 나뉘어 논쟁할 때가 있어요
비슷비슷한 글들이 계속 올라오더라구요
저번에는 전업과 워킹맘으로 난리난리 ㅋㅋㅋ9. ㅋㅋ
'22.6.28 11:15 PM (39.7.xxx.13)지연수가 누군지 모르는 건 게시판에서 저밖에 없을 것 같아요 뭔지 모르고 알고 싶지 않더라고요 비혼기혼으로 파이어 났었군요 ㅋ
10. ...
'22.6.28 11:21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미혼들은 기혼들의 삶에 관심없어요.
걱정도 안해요.
누가 멱살자고 예식장 들어간거 아니고
자기가 선택한 길이니...알아서 하겠지..
근데....
기혼들은 왜 그리 미혼들의 삶에
관심이 많나요?
아직 오지도 않은, 어떻게 올지도 모르는
미래에 대해(심지어 자기 미래도 아님)
왜 그리 걱정?을 빙자한 말이 많으냐고요.
꼭...추측대로 되길 바라는 듯이...
이제 50을 넘긴 나이 많은 미혼인데..
20대부테 연령대로 달라지는 미혼이여서의 걱정거리를
그 나이대를 다 지나 옴에도 한 번도 실감으로 겪어보질
않았네요. 후회한 적도 없고...
60대, 70대는 또 어떨지..11. 내참...
'22.6.28 11:22 PM (223.38.xxx.158)미혼들은 기혼들의 삶에 관심없어요.
걱정도 안해요.
누가 멱살잡고 예식장에 억지로 끌고 들어간거 아니고
자기가 선택한 길이니...알아서 하겠지..
근데....
기혼들은 왜 그리 미혼들의 삶에
관심이 많나요?
아직 오지도 않은, 어떻게 올지도 모르는
미래에 대해(심지어 자기 미래도 아님)
왜 그리 걱정?을 빙자한 말이 많으냐고요.
꼭...추측대로 되길 바라는 듯이...
이제 50을 넘긴 나이 많은 미혼인데..
20대부테 연령대로 달라지는 미혼이여서의 걱정거리를
그 나이대를 다 지나 옴에도 한 번도 실감으로 겪어보질
않았네요. 후회한 적도 없고...
60대, 70대는 또 어떨지..12. 그만해유
'22.6.29 8:29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에휴....나살기도 벅찬데 남이야 어찌살든 관심없어유
다들 진짜 오지랖이 태평양13. 음
'22.6.29 9:59 AM (1.252.xxx.104)그러게요
남의 결혼여부에대해 왜그렇게 궁금해하는지 물어보는게 예의라생각하는지?
한두번이면 모를까 볼때마다 묻던 xx.
Xx. 넌 예의도없니?14. 저도
'22.6.29 10:45 AM (211.46.xxx.89)지연수 모름
하도 82에 회자되서 검색을 해보니 이혼 어쩌구 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는가보더라고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연수가 언급되는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