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인테리어 업체를 하다가 가게를 내놓은지 여러달
상가세만 70씩 꼬박 물고 있는 상황
부동산에서 여러번 상가를 보러오고
왜 계약이 안되나 했더니 주인이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그래서 내년 3월까지 꼬박 월세 물게 생겼네요
한푼이 아쉬운 상황에 정말 주인이 원망스럽네요
이런 경우 그냥 당하는건가요?
작게 인테리어 업체를 하다가 가게를 내놓은지 여러달
상가세만 70씩 꼬박 물고 있는 상황
부동산에서 여러번 상가를 보러오고
왜 계약이 안되나 했더니 주인이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그래서 내년 3월까지 꼬박 월세 물게 생겼네요
한푼이 아쉬운 상황에 정말 주인이 원망스럽네요
이런 경우 그냥 당하는건가요?
직접 새 임차인 구해서 임대인과 계약서 쓰게 하셔요
저희는 새임차인 구해오면 그냥 오케이 해줘요
시설물에 대해 임대인이 뭐라 할수 없으니까요
새로운 임차인을 주인이 거부해요.
임차인을 까다롭게 고를 수 밖에 없어요
상가임대차법상 한 번 계약하면 10년간 임차인이 원하는 한 계속 계약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첨부터 아니다 싶으면 안하는게 맞아요 임대인 입장에서는.
못바꾸게 했으니, 진상 세입자도 많으니
주인 욕을 못하겠어요.
윗분들말이 맞아요
주인도 급하다고 아무나 받을순 없겠죠
골치 아파서 세입자 가립니다. 중간에 나갈거 뻔한데 호기롭게 들어왔다 귀찮게 구는 세입자가 한둘이 아니거든요.
임대인도 임차인 골라야지요
업종, 인성 모두다 맘에 안드는데 세놓다가 곤란해지는 경우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