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공복 상태에도 아랫배가 볼록 나왔다면

ㅡㅡ 조회수 : 8,534
작성일 : 2022-06-28 06:02:21
혹시 자궁에 큰 근종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녁은 6~7시쯤 먹고
원래 야식은 안먹어요
IP : 223.38.xxx.8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바나
    '22.6.28 6:15 AM (175.117.xxx.80)

    근종있으면 겉으로드러나는 것보다는 생리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몸무게에 비해 배가갑자기 나왔다면 병원가시고 나이가있고 출산하신분들은 몸매관리하지않은이상 다들 불룩하지않나요?

  • 2. ..
    '22.6.28 6:21 AM (114.207.xxx.109)

    살찌고 근력없어서요

  • 3. ,,
    '22.6.28 6:21 AM (70.191.xxx.221)

    그러게요. 출산과 나이 먹음으로 아랫배가 나와있는데 바닷가와 수영장에서 나같은 사람 많구나 싶어 놀랍지 않아요.

  • 4. ㄴㄴ
    '22.6.28 6:22 AM (106.102.xxx.222)

    그 정도로 큰 초대형 근종 이면요
    건강검진의 간단한 복부초음파에 이미 나왔지요
    몇 미리 짜리도 해마다 사이즈 추적관찰 하는걸요

  • 5. 아랫ㅂㅐ
    '22.6.28 6:37 AM (121.133.xxx.137)

    피부를 잡아보세요
    두툼하면 살
    가죽만 잡히면 뱃속에 뭔가 있는거겠죠

  • 6. ㅇㅇ
    '22.6.28 6:44 AM (175.207.xxx.116)

    저녁은 6~7시쯤 먹고
    ㅡㅡㅡ
    저녁을 먹지 않은
    아침 공복 상태이면 몰라도

  • 7. ㅇㅇ
    '22.6.28 6:51 AM (211.48.xxx.170)

    자궁에 아주 큰 근종 있을 때 생리의 양은 정상이었는데
    누우면 아랫배에 단단한 무엇이 손으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방광이 눌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 8.
    '22.6.28 6:51 AM (124.48.xxx.44) - 삭제된댓글

    원래 배는 나와있지 않나요?
    똥배든 뭐든요.

  • 9.
    '22.6.28 6:58 AM (211.212.xxx.146)

    누워서 만지면 딱딱해서 딱 알아요

  • 10. ..
    '22.6.28 7:15 AM (223.38.xxx.62)

    병은 의사에게~

  • 11. ..
    '22.6.28 7:42 AM (116.39.xxx.71)

    저는 똥배로 평생을 그런배로.. 흑흑 ㅠㅠ

  • 12. ㅠㅠ
    '22.6.28 7:4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걍 내장지방좀있고
    배 근육 없는..ㅠ

  • 13. T
    '22.6.28 7:57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접니다.
    누워서도 확연히 배가 나오고 딱딱하게 잡힙니다.
    윗분들처럼 똥배려니 하고 별다르게 생각 안했는데
    허리 mri찍다가 발견했는데 14cn 근종이었어요.
    생리량 정상이었고 생리통도 없었어요.
    12월에 자궁적출 로봇수술로 예약했어요.

  • 14. 거대근종
    '22.6.28 8:52 AM (118.235.xxx.81)

    병원가보세요. 저도 갑자기 커진 케이스
    15센치 개복수술했어요. 저도 다른건 정상인데
    화장실 자주가고싶고 밥안먹어도 배가 나옴ㅜ

  • 15. 묻어 질문
    '22.6.28 9:04 AM (180.244.xxx.221)

    생리량 정상이고 통증이 없는데 근종 수술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같은 경우인데 폐경까지 수술을 미루고 싶거든요.

  • 16. 만져짐
    '22.6.28 9:1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기상 후 소변보지 말고
    무릎을 세우고 배를 만져보세요.
    살과 다르게 단단한게 만져지면 있는겁니다.

    전 출혈.통증 없었고
    혹이 많아서 적출했어요

  • 17. 저기
    '22.6.28 9:16 AM (49.164.xxx.30)

    거대근종이 폐경간다고 줄어들지않아요.
    폐경 기다리다 30센치 넘게 키운분도 봤어요
    왜 병을 키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820 여의초 vs 윤중초 ㅇㅇ 15:30:37 33
1624819 지금 파파고 안되고 있나요? ... 15:30:22 32
1624818 이 분 돌아가셨네요 ㅠㅠ 7 ..... 15:27:41 854
1624817 파운데이션 읽으신분 계신가요? 1 ... 15:26:43 151
1624816 간호사한테 진료받기 싫어요. 13 ㅇㅇ 15:23:07 568
1624815 아이 원룸구하다 참 부자 많네요 2 good 15:22:12 564
1624814 늘..남편과 제가 모든 것이 반대라서 참 힘들다...했는데 1 반대 15:19:26 313
1624813 서울대 n번방 가해자 고작 5년 선고 6 ... 15:17:39 205
1624812 권고사직 당한 사람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8 -- 15:17:36 632
1624811 시가 경조금 짜증나네요 8 ... 15:16:12 610
1624810 예민한 분들 여행 싫어하시나요? 6 센서티브 15:15:44 266
1624809 골프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골린이 15:15:24 90
1624808 욕실용 홈 스타로 주방 벽 닦아도 될까요? 2 Sutta 15:15:16 79
1624807 딥페이크 학교에서 반응..분위기 2 .... 15:15:14 375
1624806 간호법 통과되었네요! 의사들 반대로 18 15:12:06 1,315
1624805 아이 학교 생활 지혜를 주세요 2 아이 15:11:23 218
1624804 학원 줄이고 만족합니다 5 학원 15:11:00 344
1624803 학원쌤 연락왔는데요..난감하네요 15 사춘기 15:05:07 1,675
1624802 대통령 관저가 많이 초라해서 증축 24 ... 15:03:39 1,014
1624801 옛날 존슨즈베이비 노란 로션 향 아시나요. 4 시크블랑 15:02:50 251
1624800 꼬리 꼬리한 냄새가 나요 1 15:02:23 449
1624799 안마의자? 세라@ 바디프랜@ 1 moomin.. 15:01:21 165
1624798 구하라법 통과 속이 다 시원합니다 3 ........ 15:00:46 657
1624797 해외여행 다녔던거 돈아깝단 생각이 20 15:00:38 1,776
1624796 2만원 기념품 4 ... 15:00:24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