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도 혼자 힘으로 설치했다는 말만 믿고 주문했어요.
남편과 30살 넘은 아들 둘이 끙끙대다가 다시 내려놓았네요.
결국 기사 부르기로 했어요. ㅜ
그런데 조금 불안한것이 결국 창틀 하나에 나사 4개로 지탱하는것인데
이게 잘 지탱을 해줄 것인지 내심 불안합니다.
침대 바로 위에 달것인데 아니한말로 자다가 벼락 맞는것은 아닐까 싶은
불안감이 있어요.
괜찮다는 말을 듣고 기사 부르려구요. ㅜ
주부도 혼자 힘으로 설치했다는 말만 믿고 주문했어요.
남편과 30살 넘은 아들 둘이 끙끙대다가 다시 내려놓았네요.
결국 기사 부르기로 했어요. ㅜ
그런데 조금 불안한것이 결국 창틀 하나에 나사 4개로 지탱하는것인데
이게 잘 지탱을 해줄 것인지 내심 불안합니다.
침대 바로 위에 달것인데 아니한말로 자다가 벼락 맞는것은 아닐까 싶은
불안감이 있어요.
괜찮다는 말을 듣고 기사 부르려구요. ㅜ
남편이 혼자 설치했어요ㅡ.
전 옆에서 약간 보조만.
구조는 안정적이던데요? 설치만 잘하면
사실 별거 아닌데 처음이라 좀 헷갈려서 그러실 거에요
여자혼자 설치하기는 무게가 있어서 솔직히 너무 무리고요
남자분이면 가능해요.
설치 동영상한번 보시고 따라하시면 쉬운데..
틀만 먼저 창틀에 잘 맞춰 고정핀(나사)으로 조여주고
본체 딸깍 끼워 넣기만 하면 되니까요.
근데 개인적으로 침대 위에 다는 건 전 좀 불안하던데요
물론 저희도 창에 고정시키고 떨어지거나 한 적 없이
잘 사용했지만 그래도 무게가 어느정도 있는 건데
침대 머리위는 좀..
침대 위치를 바꾸시거나 해서 에어컨이 아래쪽으로 가게 하시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유튜브 보고 하면 할만해요
혼자는 좀 어렵고 옆에서 잡아줄 사람 있어야하구요
불안해서 기사불렀어요. 만에하나 떨어져 사고날까 무서워서요ㅜㅜ
주부혼자??ㅋㅋㅋ 대단 하네요
저희도 남편이 주로 하고 저는 옆에서 좀 거들었어요
본체가 상당히 무거워요
제가 좀 힘이 좋은편이라
저혼자 설치 하긴 했어요
허벅지 한번 올린다음
끼우면 소리나는데
나사로 조임 되고요
저는 그냥 기사님 불렀어요. 생각보다 너무 무겁고 감당안되고 힘들것 같아서...보자마자 남편이 기사님 불러야겠다고 ㅎㅎㅎ
유튜브 반복해서 보고 따라해서 혼자 달았어요
여자혼자 들기엔 좀 무거워서 에어컨 드는것만 남편이 해줬구요
아이방이라 불안해서 침대를 좀 밀어서 창가쪽에서 떼어놨어요
작년에 아이가 혼자 달았는데 올해는 방을 옮기면서 긴창으로 바껴서 기사 불러 했어요.
전 그냥 처음부터 5만원 주고 기사 주르는 서비스를 불렀는데 이게 물건이 먼저오고 물건이 도착하면 제가 기사한테 따로 날짜를 잡는 시스템. 저는 물건이 먼저 도착해서 재가 도전해서 성공하면 환줄되냐고 물으니 안된다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한번 해보시고 추가로 연락하면 되니 그게 나을거 같습니다.
설치하고 장마오니 얼마나 좋던지.. 애가 땀이 많았는데 좋다고 해요. 참고로 키트에 살치비까지 81들었어요.
일단은 안전한것 같으니 다행이네요.
우리집 사람들은 저 포함 모두 똥손인가봐요. ㅋ
그냥 기사 부를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