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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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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드라마보니 허영기를 어린시절 배운것 같아요.

조회수 : 5,592
작성일 : 2022-06-27 08:45:30
어릴때 아버지가 재단사와 고객 관계로
한국 살이 적적하던 미군 고위직 부인이
안나 딸처럼 생각해서 피아노 가르쳐주고해서 상류 문화에 대한 동경심이 생겨난것 같은데.
차라리 안봤으면 그런 욕망이 없었을 것을...

수지 표정 변화가
차라리 고등학생때는 이글이글 한 모습이었다면.
취업후는 일상에 지친모습
가짜 도용 이후로 표정이 나른하니...

젊은데 세상 다산 느낌.
행복하거나 즐거운 표정 변화도 없고요.
뭐 들켜도 놀랄것 없다는 담담한 표정.
다른 가짜인생 사는 주인공의 안절부절함이나 불안함도
크게 없어보이는데요. 왜 저렇게 담대한건지요?
IP : 223.38.xxx.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27 8:50 AM (223.39.xxx.252)

    포커페이스~~~
    하라고 배웠자나요.

  • 2.
    '22.6.27 8:56 AM (223.38.xxx.114)

    근데 안나 어디서 봐요?
    티빙 넷플레스 다 없던데

  • 3. ...
    '22.6.27 8:57 AM (112.220.xxx.98)

    1,2회봤는데
    보는내가 다 불안불안해요
    들킬까봐;;;
    합격하지도 않은 대학교 가고 모임도 참석하고 ㄷㄷㄷ
    사회나와 학교선후배 만날때도 내가 다 ㄷㄷㄷ

  • 4. ㅇㅇ
    '22.6.27 9:06 AM (222.96.xxx.192)

    무기력 무감각 만성우울증 같아보였어요
    뭘 해도 크게 감흥없고 무덤덤
    소설이면 주인공의 세세한 심리묘사가 다 표현되어있었겠으나 (원작이 있다면서요??)
    뭔가 단계를 많이 건너뛴 표현이 아쉽긴해요
    내내 보면서도
    뭐지? 뭐가 저렇게 스무스하게 흘러가는거야?
    (있을법하기도 하지만)말도 안돼
    과거에 실재했던 사건들이 있었었고
    그 모든 사건들 짜집기 버젼같이 느껴짐

    드라마속 그녀가 쇼윈도밖에서 구두를 보는걸 보고 떠오른건
    엄여인이었거든요

  • 5. ..
    '22.6.27 9:10 AM (222.117.xxx.67)

    아스퍼거 같았어요
    뷰보고 놀라는 장면에서
    그냥 입만 벌려 와~

  • 6. 저도 들었는데
    '22.6.27 9:10 AM (175.120.xxx.134)

    같이 수업도 듣고 동아리도 같이 해서
    같은 학교 학생인 줄 알았던 xx가
    나중에 보니 가짜 대학생이었다고.
    저 나이 좀 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과거에는 저런 사람 좀 있었나봐요.
    남편이 같은 학교 s대 인데 남편 때도 있었다 하더라구요.

  • 7. 가짜대학생
    '22.6.27 9:12 AM (180.69.xxx.74)

    과거엔 꽤 있었대요

  • 8. ㅇㄹㅇ
    '22.6.27 9:13 AM (211.184.xxx.199)

    쿠팡플레이에 있어요

  • 9. 저는
    '22.6.27 9:20 AM (124.5.xxx.196)

    서울대 동창회 미주지부 모 도시
    회장이 가짜였다잖아요.
    미국교포는 남자는 서울대 여자는 이대라고 해서
    졸업앨범 학벌 안 보면 믿지 않아요.

  • 10. 모 연예인
    '22.6.27 9:25 AM (211.36.xxx.144)

    모 연예인은 이대 동문회까지 참석하지 않았나요?

  • 11. 안나
    '22.6.27 9:34 AM (61.105.xxx.11)

    안나라는 역할이 좀 특이해요
    독종같은 악녀 느낌이 없고
    뭔가 착하고 맹하면서도
    거짓말할때는 또 표정하나 안바뀌고
    술술 말투는 또 해맑고
    보는사람만 조마조마
    저 뒷감당 어쩌려는지

  • 12. 안나
    '22.6.27 9:37 AM (61.105.xxx.11)

    어릴때 미군 부인이
    유미한테 포커페이스 해라고 하던 말이
    모티브가 된건지 ?

  • 13. 어찌보면
    '22.6.27 9:46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계획적이라기보다 타의에 의해 환경에의해 밀려간 측면도 있어요
    처음엔 고생하신 아빠가 실망할까봐 합격했다 했고 자신은 재수해서 꼭 합격하겠다는 결심도 있었는데
    통화를 들은 하숙집 아줌마의 축하 설레발 + 하필 그집사는 이대생의 격한 호감표시
    그 언니손에 이끌려 이대 구경가고 동아리에 초대받고 그 동아리사람들에게 환영받아 또 전국모임에 초대받아가고 거기서 또 남학생 눈에띄어 연애하다 미국갈뻔하고 등등

    후에 그 여대생이 또 직장도 소개시켜주고 ..미국다녀왔다는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해가며 허위 이력서를 내며 거짓삶이 이어지고있지만
    초반엔 아버지 죽음앞에서 열심히 살겠다 결심도 했었고
    안나집에 들어가 실제로 묵묵히 성실노동했는데
    그 집 환경이 또 유미에게 도발을 건 측면도 있어보여요
    모든 서류 다 맡기고 별별일 다 시키고
    넌 마음만먹으면 내이름으로 대출도 받겠다? 라고 안나가 말하잖아요

    신분 훔치는일이 수월하게 매일매일 머리속에 떠올랐을듯요

  • 14. ..
    '22.7.2 12:35 AM (211.234.xxx.227)

    ㅇㅅㅎ 이대 채플에서 강연도 했어요. 학벌위조. 정말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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