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본인 잘못은 없고 남의 잘못으로 만드는 재주

ㄲㄲㄲ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22-06-26 03:11:11
이렇게 잘하는 사람이 있어요
도망쳐나왔는데
그사람 논리를 듣다보면 내잘못인것 같고
다른사람들도 나한테 잘못이 있는 것으로
설득시키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논리는 안맞는데 화부터 내면서
말투에서 본인이 화를 당연히 내야 되는 상황이란
분위기를 느끼게끔 해서
전 또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했어요
앞으론 절대 내 잘못으로 먼저 기죽지 말아야겠어요
IP : 220.79.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6.26 3:42 AM (217.149.xxx.103)

    그런 사람있어요.
    본인 잘못이 드러나면 갑자기 감정적이 되면서
    울면서 피코.

    절대로 먼저 굽히면 안됩니다.

  • 2.
    '22.6.26 4:39 AM (223.38.xxx.61)

    그걸 가스라이팅 한다 하지 않나요?

  • 3. 영통
    '22.6.26 6:11 AM (106.101.xxx.201)

    이제 볼 일 없는 과거 내 윗동서.
    시어머니에게 소리지르며 "어머니!"
    내게 꽥 소리지르듯 "동서!"
    견제해야 할 사람에게 소리부터 지르고 우위 장악하던.

  • 4. ...
    '22.6.26 8:43 AM (106.101.xxx.32)

    그런사람 있어요
    말은 어찌나 잘하는지

    저와 함께 일했던애

    요즘 주둥이표현보며

    걔는 즈그 시어머니더러 주둥아리라 하던데

  • 5. 반성
    '22.6.26 9:32 AM (116.36.xxx.35)

    며칠전 내 몸과 마음이 너덜한 상태에서
    왠지 나를 향한 비난 같은 자기언니의 잘못된점( 그 이전에 나랑 자기언니랑 비슷하단 얘기에 그언니 흉보면 괜히 내가 민망)
    거기서부터 어긋나면서 기분 나쁜점 얘기했고
    내잘못 잊었죠. 왜 내잘못없겠어요. 더 많음 많지.
    그렇게 한사람 보냈어요.
    이 글보며 반성해요.
    그런데 원글이 말한 재주많은 그사람도 자기잘못알꺼예요..
    관계의 유효기간이 거기까지인거죠.

  • 6. 가스라이팅
    '22.6.26 11:27 AM (210.100.xxx.74)

    내 자존감을 깍아 먹는 사람은 대부분 가스라이팅 입니다.
    그런 사람중에 많은 수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이길수 없으니 될수 있으면 피해야 합니다.

  • 7. 제가
    '22.6.26 12:10 PM (14.33.xxx.46)

    작년에 그랬어요.직장에서 한 여자가 제가 하는 말이나 행동,표정을 자기맘대로 해석해서 다른 동료에게 가서 떠들어대는통에 한순간 제가 죄인이 되어 있더라구요.다른 사람들이 자꾸 제 문제를 지적하니 눈치를 보게되고 뭔가 대화를 해보려고하면 무시하거나 비웃거나 곁을 안주고요.지금은 그 여자랑 그 여자랑 친했던,저를 막 몰아세우던 여자랑 회사를 나갔어요.회사에서는 제가 인정을 더 받습니다.지금 돌이켜보면 그 여자들은 말만 잘했지 불평 불만도 많았고 제 일거수 일투족을 고자질하며 이간질시키던 여자는 자기들 불만을 제탓인양 몰아갔던 것이었어요.말발이 어찌나 센지 말을 들어보면 다 제가 잘못한걸로 알 정도였어요.그래서 한동안 저도 제가 잘못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줬나 스스로 의기소침해지고 우울증 비슷하게 오고 마음 고생 좀 했었죠.그런데 지금은 아닌걸 알아요.그들의 문제점은 제 탓을 할게 아니라 본인들 불만을 직접 해결해야 했다는것을요.그때 같이 따지고 할말 못했던게 자꾸 생각나서 아직도 이불킥해요.근데 웃긴게 그 여자중 한명이 다시 돌아오고 싶어해요.그렇게 불만이 많았으면서요.제가 결사반대했고요.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니까요.다행히 상사도 제 의견을 먼저 물어보셨고 제 의견을 들어주셨어요.가스라이팅하니까 그 여자도 그런 사람이었구나 싶어요.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잘하고 사소한 일도 큰 일로 만들어 버려서 어느순간 사람들 생각을 자기 뜻대로 만들어 버리는 무서운 사람이었던것 같아요.그런 사람은 당할 수 없어요.피하는게 상책이죠.

  • 8. Uhuh
    '22.6.26 7:15 PM (220.79.xxx.118)

    휴 같은 종족이 그래도 곳곳에 있나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 9. 희망이
    '22.6.26 7:27 PM (58.234.xxx.38)

    소시오패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3900 살림남 일라이 지연수 부부 12 ... 2022/06/26 6,053
1353899 탑건에서 적국이 어딘가요? 10 2022/06/26 3,119
1353898 20년 전 종로3가~종각 사이 작은 극장 이름 아시는 분 27 00 2022/06/26 3,477
1353897 버터도 적당히 먹으면 몸에 좋은가요 8 ㅇㅇ 2022/06/26 3,954
1353896 적절한 남편 반응이 뭘까요? 2 2022/06/26 1,273
1353895 외로움과 무기력이 침잠하려고 할 때 23 ... 2022/06/26 5,521
1353894 펌) 누리호 성공에 가려진 항우연의 그림자 2 어쩔 2022/06/26 1,845
1353893 쿠팡플레이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뭐있어요? 3 ㅇㅇ 2022/06/26 2,269
1353892 외로움을 어떻게 극복하세요? 8 어른답게 2022/06/26 3,486
1353891 난 이런적있다~말씀드려 봐요 30 무료한저녁 2022/06/26 6,301
1353890 조수미 나오는데 6 집사부 2022/06/26 4,398
1353889 폭우 쏟아질때 배달시키지 마세요. 너무 무서웠어요 49 2022/06/26 22,538
1353888 윤찬이의 음악세계에 대해서…. 11 클래식 2022/06/26 2,554
1353887 당근 거래시 시중 판매가 꼭 체크하시길 12 happy 2022/06/26 2,668
1353886 한국증시"아르헨티나보다 더 폭락" 세계 꼴찌'.. 7 2022/06/26 2,286
1353885 부동산 잡히나봐요 !! : 영끌족 몰린 수원·용인 아파트값 '.. 9 드디어 2022/06/26 8,284
1353884 전체적으로 까무잡잡한 피부인데요ㅠㅠ 8 검댕이 2022/06/26 1,805
1353883 죽어가는 린클 미생물가루 살려보신 분 계신가요? 7 ... 2022/06/26 4,113
1353882 저녁에는 짬뽕을 주문할까요 3 ㅇㅇ 2022/06/26 1,885
1353881 왜 미혼에게 전화해서 자식자랑할까요 28 ㅇㅇ 2022/06/26 6,512
1353880 내 마음 100% 터놓는 사람 한명은 있으신가요? 33 마음 2022/06/26 5,271
1353879 플라스틱용기에 오는 배달 음식은 앞으론 안먹으려구요 10 ㅇㅇ 2022/06/26 3,989
1353878 골다공증 줄이는 운동 5 .. 2022/06/26 3,920
1353877 지연수씨 눈요 7 ... 2022/06/26 5,878
1353876 퍼프소재 마스크 약국서 파나요 2 땅지맘 2022/06/26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