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k 팔찌 하나 사려는데 명품 카피 너무 많네요

....... 조회수 : 4,436
작성일 : 2022-06-25 18:03:41
명품을 제대로 사면 모를까 카피는 사고 싶지 않거든요.
그런데 보는것마다 티파니,까르띠에,불가리,반클 카피라 피하기가 쉽지 않네요.
카피인줄 모르고 샀다가 나중에 카피인거 알게되면 너무 황당할 것 같아요.
순수 디자인 팔찌 고르고 있는데 최종적으로 몇 개 골라지면 여러 사람한테 물어보고 검증이라도 받아야겠어요.

IP : 180.156.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22.6.25 6:07 PM (223.62.xxx.216)

    가방이며 옷이며 다 그래요.
    가방 편해 보여서 시장 바구니로 쓰려고 막 샀는데 엘베 여자들이 가끔 보길래 혹시나 알아보니
    이게 에르메스 피코탄을 카피했더라구요.

  • 2. 카피
    '22.6.25 6:17 PM (39.7.xxx.64)

    아닌거 없을걸요

  • 3. aa
    '22.6.25 6:17 PM (185.253.xxx.178) - 삭제된댓글

    대다수 그렇다네요

  • 4. 아이구
    '22.6.25 6:22 PM (211.245.xxx.178)

    명품이나 맘에 드는 디자인 사진찍어서 만들어달라는 경우도 많아요...
    저두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도 않지만..진짜 이뻐서 샀는데 카피., 황당할거같아요..
    파는 사람들이 얘기를 해야겠지요...명품을 다 꿰고 사는것도 아니고..

  • 5. 카피
    '22.6.25 6:29 PM (175.223.xxx.21)

    아닌거 찾는게 더 힘들어요. 개인 공방에서 사는거 아님
    개인공방은 디자인값 무지 비싸요

  • 6. 명품은 디자인값이
    '22.6.25 6:32 PM (218.152.xxx.161)

    반이상인데
    그 정도 지불할 수는 없지만 디자인은 예쁘죠.
    그게 명품인지 모르는 사람이 봐도 디자인이 예쁘니까 사람들이 그 물건에 관심 보이고
    그러니까 일반 가게는 그 디자인으로 만들어 팔겠죠.
    14K 금값만 하면 재료비야 차지하는 비중이 반도 안되죠.
    명품이라는 가방도 가죽값보다 이름값이잖아요.

  • 7.
    '22.6.25 6:36 PM (14.4.xxx.70)

    편해보이는 바지 하나사서 잘 입고 다녔죠
    학교에서 만난 학부형왈 어머 이건 줄이 있네?
    흑흑 알고보니 알마니 카피였던거예요 ㅠ
    오리지널이랑 살짝 달라야하니 옆선에 라인 한줄더 넣었던거죠ㅠ 그뒤로 그 바지 못입음

  • 8. 14k
    '22.6.25 7:34 PM (124.54.xxx.37)

    공임비가 재료비보다 더 비싸요.디자인도 다 거기서 거기..내가 디자인하고싶어지더라구요

  • 9. 개인디자이너
    '22.6.25 7:55 PM (116.124.xxx.163)

    에게 가세요. 공임비가 비싸지만 님만의 악세서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 10. ...
    '22.6.26 9:58 AM (101.235.xxx.32)

    카피 아닌것도 많아요
    종로 나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201 입시여쭙니다 (특히 재수시키신분들이요) 2 재수생맘 2022/09/15 1,382
1389200 전화통화 대체할거 있나요 2 ㅇㅇ 2022/09/15 1,014
1389199 고객센터 1시간 통화하니 짜증나요 1 .. 2022/09/15 1,884
1389198 뉴케어 당플랜 호두맛 맛이 어떤가요? 1 .. 2022/09/15 1,003
1389197 요양보호사 올해 시험보신분요.. 5 기억 2022/09/15 2,468
1389196 공산국가 베트남의 내부 기밀문서 ''한국.미국은 적국'' 명시 12 ㅇㅇㅇ 2022/09/15 3,473
1389195 꽁치찌개 10 ㅇㅇㅇ 2022/09/15 2,059
1389194 자궁내막 관련 수술앞두고 있는데요 8 무서워 2022/09/15 1,768
1389193 장모가 요양병원 7 2022/09/15 3,091
1389192 전세 세입자 구하고 중개수수료 현금영수증이요 1 Asdl 2022/09/15 995
1389191 광장시장 가는데요~~ 15 .... 2022/09/15 3,391
1389190 임플란트 후 다른 이가 아픈데 이거 왜 이런 걸까요? 6 Mosukr.. 2022/09/15 1,887
1389189 문프 까려다 된통 당한 굥 14 ... 2022/09/15 5,251
1389188 펌 가족과 연 끊고 사라진 누나 2 2022/09/15 5,012
1389187 맛있는게 없는 돼지 3 2022/09/15 1,400
1389186 서울=뉴시스] 사회수석 "돌봄·요양·고용 등 서비스복.. 2 본격 시작 2022/09/15 940
1389185 진짜 돈은 설탕처럼 녹네요... 4 슈가 2022/09/15 5,160
1389184 한동훈, '이재명 탄압' 주장에 "다수당 대표라고 죄 .. 45 ... 2022/09/15 2,434
1389183 렌즈가 너무 촉촉해도 잘 안잡히나요? 5 ㅇㅇ 2022/09/15 791
1389182 이 시기에 세무서에서 오는 등기는 무엇일까요? 3 우편 2022/09/15 2,161
1389181 이재용은 왜 임세령같은 와이프두고 56 ㅇㅇ 2022/09/15 80,356
1389180 자녀 다 키우신 선배맘님~학군의 중요성 39 배고파 2022/09/15 5,469
1389179 치과에서 금니를 못해서 조금울고있어요 26 에혀 2022/09/15 5,200
1389178 오빠친구랑 결혼하신 분들 계시나요? 8 2022/09/15 5,029
1389177 회사에서 여자들이 훨씬 무서운 이유 4 ㅇㅇ 2022/09/15 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