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기 싫으네요.
1. ㅇㅇ
'22.6.24 6:11 PM (106.102.xxx.149)ㅜㅜ
제가 정말 자주 느꼈던 감정이라 ..공감되고 마음아프네요2. 책임감
'22.6.24 6:18 PM (115.136.xxx.94)공감해요
엄마가 되보니 정말3. 퇴근
'22.6.24 6:20 PM (125.128.xxx.85)하신거에요? 그 심정 알거 같아요.
비도 그쳤는데 번화가에 가서 거닐어 보는거 어때요?
서울이면 명동 자라 세일도 가서
살 거 없어도 구경도 하고 저녁도 혼자 드세요.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4. 저도
'22.6.24 6:20 PM (58.226.xxx.167)집 나가고 싶어요
불금인데 왜이리 기분이 안 좋을까요
남편도 자식도 다 싫어요
나는 결혼 같은거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할 수만 있다면 가족과 연락 다 끊고 잠수타고 싶네요ㅜㅜ5. 유유
'22.6.24 6:21 PM (39.118.xxx.100)어디 가실데 없잖아요.가셔도 애들때문에 맘이 안편하지요
동네 벤치에 잠깐 앉았다가 들어가셔요
엄마의 기분이 집안분위기를 만들지요.가면을 쓰고 기운내세요
힘내셔요! 엄마니까6. ㅇㅇ
'22.6.24 6:22 PM (222.100.xxx.212)영화라도 보세요 ㅠㅠ
7. 111
'22.6.24 6:22 PM (124.49.xxx.188)그냥 혼자 시켜먹던가......애들이 어린가요?
엄마 약속있다..아빠랑 시켜먹어...]하고 어디가서 영화보던가 혼자 있다 들어가세요8. 기키우기
'22.6.24 6:22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마음을 고쳐드시고 집을 내가 차지한다는 생각을 갖으세요
그래야 애들이 안 불안해요
집에 안 들어가야지가 아니라 빨리 가서 내가 차지해야겠다!!
아셨죠?? 언른 가세요~~
저라면 언른 가서 밥 언른 애들이랑 먹고 안방에 다같이 누워 미리 잘래요. 남편 오기전에.9. ㆍ
'22.6.24 6:25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그 심정 이해해요
아무도 만나지 말고 어디 가서 기분 좋아지는 거 하나라도 하고
들어가세요10. 야근자청
'22.6.24 6:35 PM (218.145.xxx.232)저도 같이 사는 엄마랑 사이가 안좋아..야근 자처해요. 일찍 퇴근하면 외식하고 배회. 저녁 사가서 애들 먹이고 좀 쉬세요
11. ㅇ
'22.6.24 7:15 P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저는 그럴땐 버스타고 한바퀴돌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