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전거 초보가 언덕 못 올라가는 건 체력 탓? 기술탓?

...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22-06-24 15:26:28
자전거 초보인데요
한강변에서 중간에 한두번 쉬고 타는데 20~25km정도 타는데요.
경사로만 나오면 힘든거...경사로에서 비실거리다 넘어질까봐 무서워서 평지로만 다녀요.
예를 들면 잠수교 넘어갈 자신 없어서 도전도 못함..
이건 체력 탓이겠죠?
혹시 기술이 늘면 어느 정도 커버 되나요?
만약 체력 문제라면 언덕 잘 타는 여자분들은 
자전거 말고, 비교가 쉬운 등산이나 계단오르기 같은 운동에서 어느 정도 체력인가요?
아파트 30층쯤은 안 쉬고 쉽게 올라갈 정도인가요?
평소에 계단 많이 타면 도움이 될까요?

IP : 58.148.xxx.1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6.24 3:28 PM (58.148.xxx.110)

    체력 플러스 기술요
    잠수교 언덕은 그리 심한편이 아닌데요
    언덕을 넘어가려면 언덕 시작하기 이전부터 속도를 내세요
    그 탄력으로 좀더 쉽게 올라갈수 있고 그다음은 허벅지 터질만큼 페달을 밟으시면 됩니다

  • 2. ㅇㅇㅇ
    '22.6.24 3:29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얼마나 되셨는데요
    저도 왕초보일때 조금만 경사지면 못올라가거나 한번은 넘어지기도.
    근데 계속 하다보니 허벅지 힘이 뙇 생기면서 자연스레 넘어가더군요

  • 3. ..
    '22.6.24 3:29 PM (118.130.xxx.67)

    저 사십대후반인데 타다보니 늘고요.
    자전거기어를 잘 써야 오르막을 그나마 오를수있어요
    저는 일주일에 두번정도 타고 한번에 50키로정도 타는데 이제는 왠만한 언덕은 오를수있게 됬어요

  • 4. 체력문제는아님
    '22.6.24 3:30 PM (211.36.xxx.85)

    20-25키로 타시면
    저는 잠수교 너무 재밌게 타는데
    내리막길은 어떠시나요

  • 5. ..
    '22.6.24 3:32 PM (116.39.xxx.78)

    기술이요.
    언덕 전 속력을 높인다. 기어를 낮춘다. 힘껏 페달링한다. 힘 모자르다 싶으면 기어를 또 낮춘다.
    실력이 늘수록 속도감 있게 언덕을 오르겠지만
    초심자라 멈추지 않고 올라가기만 원한다면 기어변속만으로도 거북이속도로 멈추지 않고 갈 수 있을 거예요.

  • 6. ....
    '22.6.24 3:33 PM (58.148.xxx.122)

    아 참...체중이 많이 나갑니다!! 99사이즈예요! 역시 그 탓일까요?
    내리막은 문제없어요!

  • 7. ..
    '22.6.24 3:34 PM (42.23.xxx.65)

    자전거 기어비가 어찌 되나요?
    크랭크 나누기 스프라켓 나누는게 기어비인데 기어비가 낮을수록 언덕올라가는게 쉬워요
    기어비 낮은 자전거가 필요해 보이네요
    몇 단 자전거인가요?

  • 8. 언제나초보
    '22.6.24 3:35 PM (158.140.xxx.227)

    오르막길에서 힘든 이유가 숨이 너무 차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리가 너무 아프기 때문인지요. 어느 것이든 타시다보면 전보다 쉬워지겠지만, 자전거 타는 것 외에 다리 근력 운동이나 심폐 운동을 하시면 더 금방 느실것 같아요.

  • 9. 전문가
    '22.6.24 3:37 PM (211.36.xxx.85)

    99이시면 자전거 매일타세요
    그래도 타실줄아시면 대단하시네요
    용기가지시고 날좋을때 즐기세요
    넘어지시면 자전거 못타니까 다치지않게
    언덕은 나중에 하세요

  • 10.
    '22.6.24 3:39 PM (219.249.xxx.181)

    저질체력인데 오르막은 기어 조정해서 올라가요.
    단, 자전거도 좀 가볍고 좋은거란게 함정....

  • 11. ....
    '22.6.24 3:40 PM (58.148.xxx.122)

    7단 미니벨로인데요...
    따릉이도 잠수교 넘어가던데요.....

  • 12. 저도초보
    '22.6.24 3:42 PM (158.140.xxx.227)

    99사이즈시면 한꺼번에 너무 잘하시려고 말고요, 그냥 평평한 곳을 위주로 타시다가 점점 체력이 늘면 그때 조금 더 어려운 경사를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 남편이 109킬로 나가다가 이제 92킬로로 살이 많이 빠졌는데 한 거라곤 자전거 가끔 타는 것 밖에 없었거든요. 이제는 오르막길 너무 잘 올라가요.

  • 13. ....
    '22.6.24 3:44 PM (58.148.xxx.122)

    댓글 쓰고 나서 전문가님 조언 봤어요.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언덕은 천천히 도전할게요.

  • 14. 기어
    '22.6.24 3:45 PM (158.140.xxx.227)

    참 기어 조절하실때요, 오르막이라고 너무 낮은 기어를 사용하면 오히려 더 어려울수도 있어요. 제일 낮은 기어로 설정해서 오르시다가 기어를 한 단씩 올려보시면 느끼실거에요.

  • 15. ...
    '22.6.24 4:01 PM (58.148.xxx.122)

    역시 물어보길 잘했어요.
    기어 조절하는 법 써주신 것도 숙지해서 아주 낮은 언덕부터 조금씩 정복해 보겠습니다.

  • 16. ..............
    '22.6.24 4:09 PM (59.15.xxx.96)

    잠수교 못건너 갈정도면 체력이 심각한듯 ;;

  • 17. 아직도초보
    '22.6.24 4:09 PM (158.140.xxx.227)

    그리고 나중에 언덕 오르실때요, 들숨과ㅜ날숨의 리듬을 의식적으로 숙지하시면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힘이 들면 그 고통에 감각이 집중되어 능력치만큼 못 탈수도 있거든요. 그럴때는 들숨 날숨의 리듬에 집중하면서 속으로 숫자를 센다거나, 노래를 (머리속으로) 부른다거나 이런식으로 하면 더 오래 버틸수 있을지도요.
    하지만 자긴의 한계를 알아서 고통이 느껴지면 멈출줄도 알아야하는데, 이건 참 어려운 부분일거에요 (전문 선수들도 부상도 있고 기절도 하고 그러니까요)

  • 18.
    '22.6.24 4:13 PM (211.214.xxx.234)

    아직 체력이나 요령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미니벨로는 바퀴가 작아서 평지에선 잘 나가도 오르막길에선 좀 더 힘들긴 해요.
    그래도 미니벨로가 탑튜브가 낮아서 갑자기 내리거나 설때 덜 무서우니까 무리하지 말고 잘 타시구여.

    체중 빠지고 체력 길러지면 지금보다 가볍게 잘 타실거에요.
    타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체력이 늘었다는게 느껴집니다.

  • 19. ㅇㅇ
    '22.6.24 4:53 PM (59.13.xxx.83)

    잠수교 올라갈때
    1.가까이가며 오른손 엄지 1단 올린다(미니벨로니까)
    2.경사초입에서 왼손기어 검지로 내리며 오른손 엄지 한단씩 천천히 올리면서 상체 엎드리고 탄다

    정상에서 재빨리 왼기어 엄지로 바꾸고
    오른기어 검지로 한칸씩 내리며 가속한다

  • 20. 미적미적
    '22.6.24 6:41 PM (39.7.xxx.139)

    기어를 올리고 타면 사실 운동효과는 적어요
    잠수교 경사라면 체력 쫌 더 보강하세요 라이더는 언덕이 힘들어도 옆 차에서 느껴지는 시선 때문에 안 힘든척 죽을 힘을 낸가고 하더이다(물론 기어도 더 좋지만요)

  • 21. 00
    '22.6.24 7:38 PM (59.7.xxx.226)

    자전거 좋은거 타면…
    한번 전문자전거 빌려서라도 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101 시금치 넣어야 하나요? 김밥에 10 시자도 싫다.. 2022/06/24 2,287
1347100 종이의 집 한국판 오픈했네요 2 그냥이 2022/06/24 3,161
1347099 7시 알릴레오 북 's ㅡ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역사란 .. 2 같이봅시다 2022/06/24 675
1347098 원숭이두창 수영장에서 위험할까요 9 ... 2022/06/24 4,547
1347097 화 진정시키는 약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 2022/06/24 2,336
1347096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집에서 돌아가시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4 ㅠㅠ 2022/06/24 9,868
1347095 상대방 어떤 말에 발작버튼이 일어나는지 아시나요?? 1 ㄹㄹ 2022/06/24 1,497
1347094 회신이 늦으면 어떠세요? 13 이런거, 2022/06/24 1,927
1347093 성악과 뮤지컬창법이 같나요? 8 his 2022/06/24 2,106
1347092 감당 안되는 떨림증 어떻게 극복할까요 8 ㅇㅇ 2022/06/24 2,252
1347091 뮤지컬 1세대 정말 추하네요 33 마녀사냥그만.. 2022/06/24 7,806
1347090 원시인들도.... 5 789 2022/06/24 943
1347089 세일러복 스타일 원피스 12 케리 2022/06/24 2,628
1347088 우리나라는 전세때문에 대출규제가 더 쎄야 해요. 8 특이한나라 2022/06/24 1,360
1347087 집에 들어가기 싫으네요. 9 .... 2022/06/24 2,773
1347086 예술의전당 회원할인이요. 추후에 정산도 가능한가요 7 ㅇㅁ 2022/06/24 953
1347085 여 .. 법사위원장 안받겠다 ㅎㅎ 3 ... 2022/06/24 2,673
1347084 전남친 흉좀 볼게요 3 2022/06/24 2,184
1347083 부동산 가격은 안떨어졌는데 매물 많이 쌓였네요 7 ㅇㅇ 2022/06/24 2,665
1347082 강원도는 바다말고 구경할꺼리 있나요? 9 강원도 2022/06/24 1,930
1347081 단골음식점 위생문제 지적할까요? 12 ... 2022/06/24 2,977
1347080 해방일지 감동입니다. 23 금요일 2022/06/24 4,719
1347079 주기적으로 살기 싫어 지는 것... 6 ㅇㅇ 2022/06/24 2,547
1347078 혼자사는 24평아파트 안방에어컨 어떻게 온도맞추면좋아요?.. 1 코코 2022/06/24 1,396
1347077 내가 밥산다는데 다른사람 데려와도 되냐고 18 정말일까 2022/06/24 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