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형선고가 있었네요
1. ᆢ
'22.6.23 7:28 PM (210.100.xxx.78)천안계모도 사형선고해야하는데
25년 살고 나오다니 ㅜㅜ
제일 고통스럽게 죽였는데2. 사형
'22.6.23 7:31 PM (175.223.xxx.252)고유정이야말로
사형시켜야하는데
제발감옥서 벌받아죽기를3. 최종
'22.6.23 7:32 PM (223.38.xxx.194)결국 무기징역으로 내려가겠죠.
늘 그렇잖아요.
이런것들은 가석방없는 무기를 때려야 격리되는건데
맨날 20년 채 안살고 나오잖아요.
어쩌자는건지.
가석방없는 무기징역이 생기면 누군가 빼주고 싶어도
못빼줄까봐 권력층에서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는것 같아요.4. 저는요
'22.6.23 7:44 PM (59.15.xxx.34)욕먹을 각오하고 써요.
대통령한테 바라는거 딱하나. 사형집행 입니다. 선고도 잘 안하고 사람을 몇명 죽여도 무기징역 선고받고... 사형수는 사형집행해주길 바래요
솔직히 인권이고 뭐고 이제 그런말도 싫어요. 피해자와 유가족만 고통받는거 같아요.5. 살인재범
'22.6.23 7:48 PM (223.39.xxx.45)재범이에요 2003년에 이미 살인전과가있었네요
6. 누구냐
'22.6.23 7:54 PM (210.94.xxx.89)미친, 살인범을 풀어줘서 생긴 사건인데
이런 건 이전 범죄 형량 낮게 때린 판사가 책임지는 제도 좀 있었으면7. 사람 조심
'22.6.23 7:56 PM (76.33.xxx.130)권씨는 2003년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된 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돼 복역한 뒤 4년 전 출소 후 범행했다.
그는 도박 빚 9000만원을 비롯해 최소 1억3000만원가량의 빚이 생기자 오프라인 모임으로 알게 된 A씨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은 뒤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씨는 범행 직전 A씨에게 쓸 수면제를 처방받고, 인터넷에 '인접없는 거리', '부평 논 밭 많은 곳' , 'ATM절도', '복면강도' 등을 검색하기도 했다.8. 사형집행을
'22.6.23 8:44 PM (180.68.xxx.158)누가 하나요?
아무리 직업이라도 살인이라니요…
사형선고에 감형없는 무기징역!9. 사형집행을
'22.6.23 9:05 PM (223.38.xxx.18)누가 하냐니요.
집행관이 하지요.
본인이 죄수를 죽였다는 죄책감 없애기 위한 장치들이
다 있어요.
여러명의 집행관이 집행하게끔 해서
누구의 손에 의해 죄수가 사망하는지 인지할수 없게합니다.
그건 살인이 아니라 형집행이지요.
살인은 죄수가 한게 살인이구요.
살인자가 한짓에 비하면 고통없는 사형집행은 그야말로
선물이지 않나요?
아무 죄없는 피해자와 가족들 인생을 끝장낸 것들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