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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드라마 밀회 생각이 나요. 국내파 천재 이선재요..

ㅇㅇ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22-06-23 18:29:24
진짜 영화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연주가 정말 놀랍고 예전에 본 드라마 밀회 생각도 나고..
전 그 드라마에서 남녀 주인공 둘의 사랑은 잘 들어오지 않았고
이선재의 음악에 대한 순수와 열정, 그리고 천재성이,
그리고 그걸 보고 자신의 과거 순수했던 시절로 회귀하게
되는 오혜원의 서사가 부각되어 보였거든요.
선재가 피아노 그만두고 단순노동 하던 시기에 2층 창에서
들리는 잘 맞지 않는 피아노연주에 견디지 못하고
쳐들어가서 뒤집어 엎어놓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말하자면 임윤찬군의 피아노를 하면서 자꾸 예민해진다..
이 인터뷰를 보고 저 장면이 상징적으로 생각나더라고요.
이렇게 어느 한분야에 몰입하고 그거밖에 모르는 천재는
너무 대단하고 감동을 주는거 같아요. 아니 감동 그 이상의 무엇을 주네요. 정말 대단해요.
산속에 들어가서 피아노만 치고 싶다는 그의 바램처럼
끝끝내 힘과 돈과 탐욕에 물들지 않고 음악에 대한 순수를 지켜낸
이선재처럼 그렇게 그의 길을 가길 응원해봅니다.
끝으로 그 아름다운 드라마를 물회라는 이름으로
패러디해선 자꾸 떠오르게 만드는 김영철 미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10.70.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3 6:33 PM (59.9.xxx.98)

    윤찬군 영화 나옴 좋겠어요 ㅎㅎ

  • 2. 너무 좋죳
    '22.6.23 6:41 PM (124.49.xxx.188)

    김선우씨도 좋아했는데
    인윤찬군 너무 멋지네요..
    자꾸 보게돼네요

  • 3. ,,,
    '22.6.23 6:43 PM (118.243.xxx.56)

    절대음감일꺼에요,,그래서 엄청 민감,,

  • 4.
    '22.6.23 7:06 PM (61.83.xxx.150)

    그 드라마 중간에 보다 말았어요ㅜ
    임윤찬군은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듯

  • 5. ...
    '22.6.23 8:25 PM (76.33.xxx.130)

    절대음감 뿐아니라 세밀한 박자도 틀리면 안되니 예민해지죠.

  • 6. ..
    '22.6.23 8:43 PM (59.6.xxx.187)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남주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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