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사이면 목욕탕 같이 갈 수 있으세요?
사실 친구들이랑 같이 샤워도 해본적 없거든요
절친이라면 그런건 아무일도 아닌가요?
1. ..
'22.6.23 2:39 PM (222.117.xxx.76)전 안가요 ㅎㅎ
2. ,,
'22.6.23 2:39 PM (70.191.xxx.221)미혼일때는 가능했는데, 출산후엔 싫어요. 뱃살이 안 들어감 흑흑
3. dlfjs
'22.6.23 2:40 PM (180.69.xxx.74)온천 여행가서 잠깐 씻은적은 있는데
서로 안봤어요
상 치르고 동서들이 가자길래 거절했더니 안가대요4. 저는
'22.6.23 2:40 PM (123.199.xxx.114)사람 만나는게 중노동이라
목욕탕에가서 두배로 중노동
아무리 친해도 그냥 그중에 편한 사람일뿐5. ..
'22.6.23 2:4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네 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지금은 코로나라서 대중목욕탕자체를 안가지만. 코로나 전에는 몇명 갈 기회가 있었고 그리고 여름되고 하면애들 데리고 워터 파크 많이 놀러 가잖아요.그때 친구네 아이들 친구들이랑 가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럴때는 뭐 샤워도 하고 그러면 몸 다 볼수도 있는거잖아요
6. ...
'22.6.23 2:42 PM (175.113.xxx.176)네 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지금은 코로나라서 대중목욕탕자체를 안가지만. 코로나 전에는 몇번 갈 기회가 있었고 그리고 여름되고 하면애들 데리고 워터 파크 많이 놀러 가잖아요.그때 친구네 아이들 친구들이랑 가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럴때는 뭐 샤워도 하고 그러면 몸 다 볼수도 있는거잖아요
7. 시러요
'22.6.23 2:44 PM (121.155.xxx.30)절대로 안 가요
남의 몸 관심도 없구요 ㅎ8. ㅇㅇ
'22.6.23 2:44 PM (107.181.xxx.138) - 삭제된댓글아니요, 저는아무리 절친이어도 싫어요
9. ㅡㅡㅡㅡ
'22.6.23 2:4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싫어용.
10. ㅇㅇ
'22.6.23 2:48 PM (222.100.xxx.212)싫어요 제 몸이 부끄러워서ㅠㅠ 몸매가 좋으면 맨날 갈듯 ㅋㅋㅋ
11. ㅇㅇ
'22.6.23 2:54 PM (110.12.xxx.167)여행가서 호텔 사우나는 같이 갔네요
12. 결혼 전에는
'22.6.23 2:55 PM (1.241.xxx.216)어차피 매일 수영 다니고 그래서 괜찮았는데
이제 50줄 넘어가니 싫네요 ㅋㅋ13. ...
'22.6.23 3:00 PM (49.167.xxx.220)결혼전엔 베프랑 자주 갔어요 사우나 찜질방 좋아해서ㅎㅎ
지금은 이놈의 살덩어리들때문에 혼자도 잘 안가요14. 아뇨
'22.6.23 3:03 PM (121.132.xxx.211)엄마랑 20대초반까지는 대중목욕탕같이 다녔는데 결혼이후로 집에서 씻는버릇들였더니 대중목욕탕이라는 자체가 너무 낯설고 싫어졌어요.
이젠 혼자도 대중목욕탕은 안가요.
집에서 하면될껄 굳이 내벗은 몸 보이는것도, 남의 벗은 몸 어쩔 수없이 보게되는것도 내키지않아요.15. ..
'22.6.23 3:03 PM (203.236.xxx.4) - 삭제된댓글모녀, 자매정도면 모를까 친구랑은 절대 안가죠.
16. ㄴㅇ
'22.6.23 3:07 PM (223.62.xxx.98)전 안친해도 갈수는 있음
근데 싫은 사람이랑은 가기싫을거같음17. ㅇㅇ
'22.6.23 3:1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노노
저는 혼자도 싫어요.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씻기 싫어요.
진짜 어쩔 수 없을 때, 예를 들면 워터파크를 같이 놀러간다거나 그러면 할 수 없겠지만..18. ...
'22.6.23 3:14 PM (14.40.xxx.144)운동 끝나고 친구랑 샤워 같이해요.
아무렇지도 않고
안보고 씻고만 나와요.19. 절대ㄴㄴ
'22.6.23 3:50 PM (175.223.xxx.67)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하기 싫어서 대중탕 안 가는 마당에
집에서 같이 샤워한대도 싫어요.20. less
'22.6.23 4:06 PM (182.217.xxx.206)친해도 좀 그래요.
21. ......
'22.6.23 4:10 PM (125.136.xxx.121)저는 그냥가요 아무생각 없어요 벗으면 너나 나나 똑같지 뭘~~ 누가 자기 뱃살보고 흉본다고 걱정을하세요?? 흉본들 뭐 어쩌라고!! 이러시면 되죠
남의눈 신경쓰지말고 그냥 편히삽시다22. 노노노
'22.6.23 5:04 PM (122.254.xxx.150)친해도 넘나 싫음
23. 아뇨
'22.6.24 1:39 AM (39.7.xxx.106)원래도 목욕탕 안가서.. 전염병 돌고나니 이젠 정말 갈 일 없을 것 같아요 남 벗은거 보고싶지 않네요
24. 안가요
'22.7.25 1:05 AM (124.54.xxx.37)안갑니다.서로 벗은몸 보여주는게 상상도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