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들. 집에 들어오고 나갈때 인사도 없어요ㅜ

Oooo 조회수 : 4,867
작성일 : 2022-06-23 10:11:48
큰녀석은 아침 먹을때 잠깐 이야기하고, 저는 집안일하다가 보니까 벌써 나갔네요. 둘째녀석은 아침도 안먹고, 도망치듯 나가네요.

나갈때, “다녀올께요” 정도만 해줘도 좋은데;;;

참 , 썰렁하네요.

막내인 남편도 어느새 출근하고 없어요 ㅜ

이게 뭔가요? 가거니 오거니 좀 알려주면 안되나요? 어케 얘기해줄까요? 그냥 둘까요? ㅋ 품안에 자식이 맞는 듯한데, 같이 동거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닌 거 같은데, 구속처럼 느낄까 망설여지네요. 인사는 좀 하자는 얘기 한번 했는데… 에구 더 얘기해야 하나요?
IP : 110.70.xxx.10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3 10:12 AM (70.191.xxx.221)

    먼저 이뻐해 주는 방법은 어때요? 내자식인데. 환하게 웃어주고 안아주고.

  • 2. 얘기해야죠
    '22.6.23 10:1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동안 잘못 키운건 어쩔 수 없고
    이제라도 가르쳐야죠.
    다시 한번 자리잡고 좋게 얘기하세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스치듯이 가볍게 얘기하지 마시고요.
    이미 말했는데도 해결 안되었으니 좀 진지하게 얘기해야죠
    같은 집 살면서 드나들때 인사하는게 좋겠다고요.

  • 3. 원글
    '22.6.23 10:14 AM (110.70.xxx.104)

    너무 이쁜 애들인데 , 아들들이라 그런가 괜히 어렵고 그래요 ㅠ 키우면서 힘들기도 했고 . ㅠ

  • 4. ...
    '22.6.23 10:20 AM (125.252.xxx.31)

    1:1 로 이야기하지 마시고 일단 남편분과 의논하신 다음에 식사할 때라던지 다같이 있을때 이야기하세요. 가족회의같은 개념으로 해야 논의에 권위가 생깁니다.

  • 5.
    '22.6.23 10:25 A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마음이 아프죠
    저희 딸도 하고자 하는 일이 잘 풀릴 때면 인사하고 아니면 지하 100층까지 기분이 다운돼요
    아이가 전두엽이 미숙한데 이런 행동은 전두엽이 담당하니
    행동장애가 있을 땐 전두엽 미숙을 염두해 보세요
    잘못 키운 건 아니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양상일 가능성도 열어두세요

  • 6. ...
    '22.6.23 10:27 AM (112.220.xxx.98)

    어릴때 가르치는 가장 기본 아닌가요?

  • 7. 잡아주세요
    '22.6.23 10:30 AM (59.31.xxx.242)

    남편 주말에 말도없이 스윽하고 없어집니다
    대부분 본가에 가고 주말농장 가고 하는데
    얘기나 하고 나가면 누가 못가게 하나요?
    아침에 출근할때도 그냥 나가요
    화장실에 있거나 다른방에서 뭐하다가
    나가보면 없어요ㅋㅋ

    저는 그렇게 안배웠거든요
    나가고 들어올때 꼭 얘기하고 인사하고 오고가라고
    교육받아서 딸둘도 항상 그렇게 하는데
    남편만 그러네요
    깡촌에서 농사 짓느라 애들 가정교육 못시키신거
    이해하다가도 한번씩 시부모님께 화나요
    저런 기본적인 교육을 왜 안시키셨을까
    식사예절도 꽝이고ㅜㅜ

    그나마 지금은 제가 잔소리하고
    교육시켜서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 갈길이 멀어요
    쩝쩝 달그락 후루룩 꿀꺽꿀꺽ㅋㅋ
    밥먹을때마다 애들한테도 안한 잔소리를 하게되네요

  • 8. ..........
    '22.6.23 10:30 AM (119.194.xxx.143)

    한마디로 교육을 잘못 시킨거네요
    안하던거 대학생되서 이제 하려니 본인도 민망할거예요 맘엔 있어도
    그런 가정교육기본 알려주는걸 망설이다니 ㅠ.ㅠ.ㅠ.

  • 9. 어제
    '22.6.23 10:33 AM (210.178.xxx.52)

    얘길 해야죠.
    집앞에 슈퍼를 가더라도 얘길 하고 다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속상해하실게 아니라 가정교육을 잘못시킨거 같은데, 어떻게 얘길 해야 하나 생각하셔야죠.

  • 10. 출필고 반필면
    '22.6.23 10:33 AM (123.214.xxx.190) - 삭제된댓글

    우리집 규칙인데, 아무리 사춘기 쌩난리를 칠때도 이 규칙은 지켰는데
    집집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한번쯤 진지하게 얘기 하세요.
    애들은 뭐 가르치지 않아서 그렇다쳐도 남편까지 그러는 건 너무하네요.

  • 11. ...
    '22.6.23 10:34 AM (123.212.xxx.109) - 삭제된댓글

    다녀오겠다, 다녀왔다 인사하는거 해야죠
    초중고 때는 했을텐데요..
    남편분도 안 하나요..
    아이가 오면 다녀왔니?먼저 하시고 들어가고 나갈 때는
    알려달라고 하세요. 도둑이 드나드는걸로 오해한다고,,

  • 12. ㅇㅇ
    '22.6.23 10:35 AM (114.201.xxx.137)

    비슷한 대학생 아들 있는데요
    기분 나쁘지않게 기본인사는 하고 살자 라고 말합니다
    그럼 네~하고 며칠 잘하다가 또 제자리..
    그럼 또 가르칩니다
    제가 나갈때도 엄마 다녀온다 말하며 다녀오세요 인사 유도합니다 안되는 얘들은 성인이어도 어쩔수 없이 반복교육해야죠

  • 13. ㅌㅇ
    '22.6.23 10:36 AM (223.62.xxx.79)

    아니 저런건 안가르쳐도 기본아닌가...
    와 신기하네

  • 14.
    '22.6.23 10:47 AM (116.42.xxx.47)

    어릴땐 안가르친 예절이 성인이 된다고 저절로 생기나요
    엄마 아빠 둘중 한분 닮은거죠

  • 15.
    '22.6.23 10:51 AM (220.75.xxx.191)

    한마디씩 합니다
    감!
    ㅋㅋ
    현관에서 "감"하면
    두다다다 뛰어나가서
    갔다왕~~~빠빠이~~하면
    응 하고 갑니다
    드러워서 원ㅋㅋ

  • 16. ..
    '22.6.23 10:57 AM (218.155.xxx.56)

    그게 안되는 아이들은 평생교육이에요.
    저희 부부 단정하고 합리적이며 예의바른 사람들입니다.

    아들 하나, 어릴적부터 지금 고등까지..밥상머리 교육 이어집니다.
    많이 좋아졌지만..예절 교육 시간으로 따지면 셀 수도 없어요.

    지금도 자주 얘기합니다.
    잘 안되는 아이들은 부모도 힘듭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있어요.
    윗 분 말씀대로 전두엽 미숙때문인지..

  • 17.
    '22.6.23 11:01 AM (223.39.xxx.191)

    출필고 반필면
    나갈 때 다녀오겠다는 말은 기본이잖아요..

    이건 사회생활시에도 그대로 드러나고
    결혼생활에도 그대로 드러나요

    여러분들이 주신 팁대로 교육해야할 문제인거 같아요

  • 18. 원글
    '22.6.23 11:14 AM (110.70.xxx.104)

    그동안 아이들이 나갈때 제가 따라가서 인사유도하다가, 한번 대놓고 얘기하니까 제대로 하다가 또, 안하네요.
    계속교육이 필요하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19. ...
    '22.6.23 11:19 AM (220.116.xxx.18)

    어린이집, 유치원 때부터 몸에 배게 훈련을 시켰어야 하는데, 다커서...

  • 20. ..
    '22.6.23 11:23 AM (152.99.xxx.167)

    가정교육 지금이라도 제대로 시키세요

    저희는 누가 나가든 현관배웅. 누가오든 현관마중과 덕담. 기본으로 가르쳐요
    그래야 사람사는 맛이라도 있죠
    아무 인사도 없이 오가면 그건 하숙집이죠

  • 21. 시어머니가
    '22.6.23 11:23 A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자식이 크면 어렵다더니 정말 그 말이 실감나요.
    직장 다니고 크니까 애들에게 뭔 말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 22. 지금부터라도
    '22.6.23 11:23 AM (116.37.xxx.37)

    아이들 기분 좋을때 말해주세요
    나가고 들어올때 인사하면 좋겠다고요
    저는 자고일어나 아침에 처음 얼굴볼때 아이들과 남편에게 잘 잘냐고 늘 인사하는데 남편은 이제 먼저도 인사하는데
    아이들은 네~ 정도로만 답하네요ㅎ

  • 23. 시어머니가
    '22.6.23 11:29 AM (38.34.xxx.246)

    자식이 크면 어렵다더니 정말 그 말이 실감나요.
    직장 다니고 크니까 애들에게 뭔 말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무슨 말하면 잔소리라 하고 듣기 싫어하고 ㅠㅠ
    착하고 순한 아이들인데도 그러네요.

  • 24. 이건
    '22.6.23 11:50 AM (59.8.xxx.46) - 삭제된댓글

    기본이 아닌가요
    어딜 가는데 간다 얘기하는게

  • 25. ㄴㅂㅇ
    '22.6.23 11:58 AM (121.162.xxx.158)

    중학생 아들래미 주지시키고 있어요
    저도 나갈때 아들에게 얘기하고 나가거든요 너도 그렇게 해달라 했더니 잘 지키더라구요
    뭐든 어릴때부터 하고 대학생이라도 아직은 가르칠 수 있을것 같아요 군대 갔다오거나 결혼하면 어렵겠죠

  • 26. 계속
    '22.6.23 12:04 PM (222.234.xxx.208)

    교육시켜야죠. 저흰 고등 아들 세식구인데, 카톡방이 있어서, 서로 집에 없을 때는 언제 나간다 언제 들어온다 카톡으로 얘기해요. 집에 있을 땐 꼭 얘기하고 나가구요. 이건 가정교육의 기본이고, 아이들이 결혼했을 때를 대비해서라도 꼭 교육시켜야 하는 것 같아요.
    저와 남편이 꼬박꼬박 그렇게 하니 아들도 그래야 되나보다 하고 하는 것 같아요.

  • 27. 까칠이
    '22.6.23 1:36 PM (116.40.xxx.27)

    사춘기 고딩아들..하루종일 문닫고 말안해도 나갈때는 인사하고나갑니다. 만일 인사안하면 가르쳐야죠. 기본이라생각해요.

  • 28. ......
    '22.6.23 4:31 PM (125.136.xxx.121)

    가르쳐야죠. 울집양반은 도대체 어릴때어찌배웠나 온다간다 말도없이 나가요. 애들이 밖에서 놀러가던지 친구만나던지하면 저한테 전화해서 말하고 허락을 받는데 애를 어찌 가르쳤길래 그런거 하나 스스로 못하고 허락을 받게하냐고 저한테 소리치길래 저도 소리쳤습니다. 기본가정교육이다!! 당연한거다라구요..그러는 댁은 부모한테 그런것도 못배웠냐? 이말꺼지 하고싶었는데 참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2874 초등학생 준비물 가져다 줄까요? 말까요? 6 gma 2022/06/23 867
1352873 백화점 화장품요? 4 2022/06/23 1,543
1352872 삼전은 매일 신저가를 갱신하네요 17 ... 2022/06/23 4,423
1352871 중학생 조현병의심학생 후기 16 000 2022/06/23 8,912
1352870 팔공김치.. 학가산김치 14 김치 2022/06/23 2,533
1352869 삼척여행가려는데요.숙소한번 봐주십시요. 2 삼척숙소 2022/06/23 1,630
1352868 윤석열씨 당신은 이제 검찰총장이 아닙니다. 12 ,,,,,,.. 2022/06/23 2,080
1352867 살 찌면 키 커보이는거죠? ㅠㅠ 9 wetyyy.. 2022/06/23 1,967
1352866 사드 철거! 불법 공사 중단! 성주, 김천 주민 상경투쟁 기자회.. 11 !!! 2022/06/23 1,220
1352865 문재인 대통령을 고발한다네요 26 ... 2022/06/23 4,548
1352864 정부, 주52시간제 개편..추경호 "근로시간·임금 체계.. 3 이대남들축하.. 2022/06/23 1,229
1352863 뮤지컬1세대 입장문 말인데요 34 ... 2022/06/23 3,877
1352862 블루블랙으로 염색했더니 락스타 같아요. 12 ... 2022/06/23 2,322
1352861 우주에 갔다온 우주비행사들의 변화 33 의식 확장 2022/06/23 6,614
1352860 문통비하웹툰..신고좀 해주세요 12 2022/06/23 1,057
1352859 스타벅스) 카페인 없는 맛있는 음료 추천해주세요 5 메뉴 2022/06/23 1,595
1352858 박홍률목포시장 . .억울하겠네요 6 ㄱㅂㄴ 2022/06/23 2,026
1352857 이런 사람. 5 2022/06/23 862
1352856 적금을깨고 이자높은 마통을 갚는게 낫겠죠? 6 구름 2022/06/23 2,107
1352855 아침 출근길 철근 실은 차량을 보고... 11 여름추억 2022/06/23 2,620
1352854 이자낮은예금 해지하는게 낫겠죠.? 7 이자 2022/06/23 2,198
1352853 그럼 손님입장에서요 8 스트레스 2022/06/23 1,074
1352852 엄마가 파킨슨병 의심이 됩니다. 25 며칠전 2022/06/23 5,678
1352851 이번에 피아노 콩쿨 우승한 임윤찬이요 19 ㅂㅂ 2022/06/23 5,584
1352850 골감소증 영양제 처방 5 의사 2022/06/23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