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집 집들이에 시부모님 오시는데 며느리들 아무도
3형제는 시골 5시간 거리에 살고 2형제는 경기도에 삽니다 이번 막내시작은집이 집을 지어서 집들이 한다고 즤 시부모님 포함 시골 3형제 부부 올라오고 며느리 사위 아무도 안 와요 저는 한 시간 거리라 아마도 가봐야 할 듯 한데 남편은 그냥 가지 말아라 합니다 애 학원 라이딩하긴 해야 하거든요 아마 가면 또 혼자 수발 들어야겠지요 남편도 그걸 아니 가지 말라 하는 거구요 그냥 가지 말까요? 하필 이런 때는 왜 며느리 사위 안 데려오는 걸까요?
1. ....
'22.6.21 6:07 PM (124.51.xxx.24)가지 마세요.
남의집 집들이에서 무수리 노릇할 일 있나요.2. ...
'22.6.21 6:07 PM (220.116.xxx.18)다른 며느리 사위는 안가는데 굳이 원글님은 왜 가려는지...
공평하게 안가야 마땅한 것을...3. 왕초보
'22.6.21 6:08 PM (223.33.xxx.246)남편이 가지 말하는데 뭘 고민하세요. 절대로 가지 마세요 ^^
4. 그집 아들
'22.6.21 6:08 PM (123.199.xxx.114)며느리도 안오는데 뭐하러 가세요.
5. ...
'22.6.21 6:09 PM (118.35.xxx.17)그 집 며느리가 온다고 해도 안갈판에 다 안오는데 님만 가서 무급 파출부될일 있나요
6. ㅇㅇ
'22.6.21 6:12 PM (110.12.xxx.167)자기집 며느리는 안부르고 조카며느리만 오라는건가요
가지 마세요
자기 며느리도 안하는 수발을 원글님이 들어야 할 이유가 없어요
한번 하면 계속 부를지 몰라요7. 남편님
'22.6.21 6:12 PM (203.81.xxx.69)결제났는데 왜 사서 고민을 하세요
8. ...
'22.6.21 6:12 PM (220.116.xxx.18)남편도 말리는데 웬 오지랍을...
9. 왜
'22.6.21 6:12 PM (125.177.xxx.70)가고싶은거에요?
10. ..
'22.6.21 6:13 PM (73.195.xxx.124)다른집 며느리도 안 와,
남편도 가지말라고 한다,
님은 할 일도(아이라이딩) 있다.11. .....
'22.6.21 6:15 PM (121.130.xxx.171)가지 말라는데 왜 고민하세요?
남편이 가라고 해도 도끼눈을 뜨고 성질 왈칵 낼 판에요.12. 이상하네요
'22.6.21 6:16 PM (121.137.xxx.231)거길 왜 갈 생각을 하세요?
원글님네까지 오라고 초대를 한 것도 아니고
시부모님 형제 내외만 다들 참석하는 자리인데요
음식을 시켜먹든 어찌 해먹든 초대한 집에서 계획이 있겠죠.
며느리들이 무슨 종도 아니고
그런데 다 불려가서 수발 들어야 해요?13. ..
'22.6.21 6:18 PM (93.22.xxx.161) - 삭제된댓글걱정도 팔자다
자기 자리는 자기가 만든다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님 상황 안되고 주변에서도 아니라고 하면
그냥 안가면 되는거예요
왜 아무도 오라고 안했는데 혼자 가봐야할거라고 하면서 남 욕하세요? 남이 며느리사위를 부르건말건 그냥 나랑 상관없으면 정리하고 뒷다마나 까지 마세요14. ..
'22.6.21 6:18 PM (121.147.xxx.82) - 삭제된댓글시작은집 집들이면 시작은집에서 알아서 하시는거고
그 형제분들 초대하셨으니 계획이 있으시겠지요.
아들며느리들은 초대 안하셨는데 원글님이.자청해서 가실 이유가 없어보입니다.15. 이게 왜
'22.6.21 6:20 PM (121.165.xxx.112)고민일까요?
시가 집들이도 아니고
시작은집(이런 말이 있는줄도 처음 알았음) 집들이에
그집 며느리도 아닌 님이
그것도 남편마저 가지말라는데 왜요?16. 원글
'22.6.21 6:21 PM (61.77.xxx.72)이게 뒷다마까는 걸로 보입니까 ? 말 가려서 해요? 어디서 니가 뭔데 말 함부로 해요? 내가 욕을 어디에 했어요? 니 눈 똑바로 뜨고 잘 읽어요
17. ..
'22.6.21 6:25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애 라이딩도 해야 하고
남편도 가지 말라는데
님이 다시 생각하실 일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오라고 전화오면 바빠서 못간다 하시고요18. 왜
'22.6.21 6:27 PM (116.40.xxx.27)고민하시는지...
19. ㅎㅎ
'22.6.21 6:29 PM (59.18.xxx.92) - 삭제된댓글아마도 맏며누리라 편치가 않아서 질문을 하신것 같네요.
적당히 핑게꺼리를 만들고 빠지세요.
남편분도 같은 생각이니 편하게 편하게 립서비스만 하시던가
아니면 과일상자 보내며 미안하다고 일이 있어서 라며 가지 마세요.20. ,,,
'22.6.21 6:29 PM (116.44.xxx.201)이게 왜 고민거리일까요?
가고 싶으면 가세요
근데 형제들끼리 지지고 볶게 자리를 비켜주시는게 낫죠21. dlfjs
'22.6.21 6:31 PM (180.69.xxx.74)미리 그러지 마세요ㅡ오런것도 아닌대요
22. 음
'22.6.21 6:31 PM (123.214.xxx.190) - 삭제된댓글시아버지 5형제중 막내 집들이라는거죠?
자식들을 왜 불러요 일만 커지게.. 자기 형제들끼리 조용히 놀고 싶은가본데 신경 끄세요.
조카 질부들은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가봐야겠다고 하는 이유가 뭔지??23. ......
'22.6.21 6:34 PM (125.178.xxx.158)그냥 남편 허락 떨어져서 가지말라면 감사하다하고 가지마세요.
이게 왜 고민거리일까요.맏며느리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거 개나 주라하세요.
가고 싶으면 가시던가...24. 아니
'22.6.21 6:35 PM (123.214.xxx.190) - 삭제된댓글가고 싶다고 가나요? 주인이 초대해야 가는거죠..
25. 1236
'22.6.21 6:40 PM (121.138.xxx.95)남편이 가지 말라고 하잖아요.기회입니다.
26. 09
'22.6.21 6:42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그집 며느리도 안오는데
님이 거길 왜 가시나요?27. ...
'22.6.21 6:42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안데려오는 이유가 궁금하신거에요? 보통 시작은아버지, 처삼촌 집들이에는 오라고 해도 안오거든요. 그러니 굳이 오라고도 안했겠죠.
28. ㅐㅐㅐㅐ
'22.6.21 6:43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벗어나세요
좋아서 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고민을 한다는 거 자체가 갸우뚱29. 애닲아
'22.6.21 6:50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부르지도 심지어 그 집 자식들도 오지 않는 남편의 아버지의 동생네 집들이에 내 딸이 이런 마음이 든다면, 그간 얼마나 부림을 당한 것일까 싶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암묵적인 강요에 갇혀버린 상태 같아요.30. 이정도면
'22.6.21 7:00 PM (220.75.xxx.191)착한며느리병 중증이네요
열심히 충성하세요
시부모가 부자인가?ㅎㅎ31. 원글
'22.6.21 7:05 PM (61.77.xxx.72)부자 아니에요 결혼 부터 지금까지 지원 하나도 없었어요 남편이 첨엔 며느리 사위 딸 아들 전부 모인다고 가자고 했다가 형제만 모이는 걸 알고 안가도 될 것 같다고 한거고 시부모 오시는데 근처 살면서 함 들여다 봐야 되나 싶어서 글 썼답니다 그냥 안 가려고요
32. 뭐였더라
'22.6.21 7:18 PM (211.178.xxx.171)한시간 거리면 근처 아닙니다.
집들이 끝나고 님 집에 들른다고 하실 수는 있지만...
아들집 안 오신다면 그냥 내려가시는 거고,
오신다면 택시 타고 오시든, 남편이 모시러 가든 하겠지요.
굳이 오란 소리도 안 한 집들이 가실 이유 없어요.33. ㅁㅇㅇ
'22.6.21 7:22 PM (125.178.xxx.53)왜 사서고생을
34. ..
'22.6.21 7:33 PM (116.39.xxx.162)뭘 고민하세요?
부자거나 말거나...35. ...
'22.6.21 7:42 PM (93.22.xxx.161) - 삭제된댓글이런 거 하나 판단안되어서 주절거리는 주제에 어디다 대고 반말지거리죠? 그 성깔로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시지?
지금 작은 집 집들이하는데 그 집 며느리 사위는 왜 안부르냐고 투덜투렸잖아요. 그 집 며느리 와서 일해야하는데 왜 일할사람 안불러서 내가 가서 수발들게 만들어 아니예요? 누가 오라길했나 안온다고 욕하길했나 오히려 가지 말라고 말리는데도 주절주절.. 지겨운 성격이다 진짜.36. 착한척 그만
'22.6.21 7:43 PM (125.132.xxx.178)아침에도 남편이 부모한테 정떨어져서 다른 자식들이 앞으로 책기게 용돈이고 뭐고 끊어라 하는데 그래도 그러면 안될 것 같다면서 자기 척한척 하느라 남편 병신만드는 글 올라왔다 삭제되더니 저녁엔 또 자기가 착한척 하느라 사촌동서 병신만드는 글이 올라오네요…
이봐요 원글님 남편도 왜 가냐는 델 왜 가요? 님이 가면 그 직은 집 며느리는 뭐가 되요? 이건 뭐 아침저녁으로 빙썅들 파티을 하나.. 왜이래37. 미리
'22.6.21 7:48 PM (121.162.xxx.174)가지 마시고 파할때쯤 남편이 차 타는 곳에 모셔다 드리던가
두 분이 모시고 따로 시간을 보내셔요38. 원글
'22.6.21 7:50 PM (61.77.xxx.72)빙샹? 이게 미쳤나 너 사촌동서인가요?
내가 사촌동서 욕을 어디다 했나요? 눈깔 똑바로 뜨고 글 읽어 빙썅아 ㅋ 글 내용 보니 할매 틀떡이네 니 며느리 한테 늘상 병샹 그소리 하나본데 그러다 똥오줌 받아 줄 사람도 없이 고독사 해39. 원글
'22.6.21 7:51 PM (61.77.xxx.72)93.22 지겨우면 댓글 달지 마요 ㅋ 너보고 읽어달라 안 했어
40. ㅇㅇ
'22.6.21 7:51 PM (175.205.xxx.146)이런 고민 좀 답답합니다 시부모님 뵙고싶어 겸사겸사 좋은 마음으로집들이 선물 사가지고 방문해서 일돕고 싶으면 굳이 여기다 물어볼까요? 여기서 가라면 가고 말라면 마실건지...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41. ㅎ
'22.6.21 7:53 PM (93.22.xxx.161) - 삭제된댓글혓바닥 반토막났어요?
찍소리도 못하고 종같이 사는 주제에 말본새 한 번 대단하네요42. ㅇㅇ
'22.6.21 7:53 PM (175.205.xxx.146)와우~~ 맏며느리분 성질 대단하시세요
43. ..
'22.6.21 7:54 PM (73.195.xxx.124)원글님이 방문하면,원글님 시부모님은 동생들앞에서 어깨에 힘 좀 들어가겠습니다.
44. 원글
'22.6.21 7:56 PM (61.77.xxx.72)너가 찍소리 못하고 산 종이였나보네 말본새는 니가 더해 ㅋ
45. ..
'22.6.21 7:56 PM (110.15.xxx.133)죄송하지만, 즤 라는 단어는 사투리도 아니고 없는 단어예요.
윰차,첵관,얼집,샵쥐 그런류의 말이에요.
여기 자게에서도 보기싫은 단어라고 여러번 올라왔어요.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서 듣고 여초 커뮤니티에서 쓰더군요.46. ㅎㅎ
'22.6.21 8:00 PM (93.22.xxx.161) - 삭제된댓글원글님 지금 얼마나 입에 걸레를 물었는지 본인이 모르는구나..
주작하다 들켜서 발작을 하는건지
스트레스 풀 데를 못찾다가 지금 발광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 자세로 아니다 싶은건 고쳐가면서 사는거예요
온라인에선 왜 그러고 사냐는 말엔 발작하면서
실제론 착한 맏며느리 코스프레하며 징징거리지말고..
홧팅~
글 더럽게 못쓰는 답정너시니까 앞으론 가급적 혼자 고민하시고요47. 뭐지
'22.6.21 8:01 PM (115.136.xxx.203)시댁엔 할말 못하면서
왜 여기선 승질이세요???48. 착한척 그만
'22.6.21 8:05 PM (125.132.xxx.178)참나 즤 시모시부 앞에선 입도 뻥끗못하고 기면서 여기서 숭질이야~ 평소에도 착한척 하면서 동서들 사촌동서들 병신 많이 만들었나보네 빙썅 소리에 발끈하는 거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49. 흠
'22.6.21 8:06 PM (211.36.xxx.130)즤(x) 저희(0)
라이딩(x) 라이드(0)50. 원글
'22.6.21 8:07 PM (61.77.xxx.72)내가 글을 쓰던 말던 신경 꺼요 나한테 먼저 욕을 하면 듣고 있을 사람 몇 명이나 있을까? ㅋ 성인군자인 척 고상한 척 웃기지 말고요 시가에 승질 못 내면 여기가거도 못 낼까? 무슨 무논리인지요? 시가와 엄현히 틀린데 ㅋ 웃기네
51. 원글
'22.6.21 8:09 PM (61.77.xxx.72)211.36 할매 그만 나대 곱게 죽고 싶으면 벌받아 며느리한테 욕 좀 그만하고 ㅋ 틀니 잘 관리하고 ㅋ
52. 착한척 그만
'22.6.21 8:09 PM (125.132.xxx.178)응 그러니까 강약약강하는 너는 빙썅~
53. 일해주러
'22.6.21 8:10 PM (118.235.xxx.173)가고싶음 가세요
54. 원글 재밌다~
'22.6.21 8:10 PM (93.22.xxx.161) - 삭제된댓글그 전투력으로 여기서 싸울 일이 아니라니까요?
말귀가 영 어두우시네..
그 쪽이 여기 글쓰는 순간 거기 신경을 쓰고 말고는 내 맘이에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ㅋ
계속 더 해봐요
오늘 시간도 많은데 구경이나 합시다55. ..
'22.6.21 8:12 PM (93.22.xxx.161) - 삭제된댓글아 그리고 시가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 아닐까요?
저도 맞춤법 다 맞는 건 아니지만 다르다와 틀리다는 구분해 쓰는 게 좋기에 알려드렸습니다 ㅎㅎ56. 원글
'22.6.21 8:12 PM (61.77.xxx.72)125.132 이게 강약약강으로 보이니? ㅋ 니가 약한거 인정했네 빙샹 ? ㅋㅋ 이런 욕 첨 들어본다 고오맙다 알려줘서 빙샹아 ㅋ
57. ...
'22.6.21 8:16 PM (223.38.xxx.31)이댁 사연글 몇번 본것같은데, 저만의 착각인가요?
매번 댓글들이 한목소리였는데, 어떤 것을 원하시는건지.
모두 흥분하지말고 열 식힙시다.58. 착한척 그만
'22.6.21 8:16 PM (125.132.xxx.178)응 그러니까 넌 빙썅이지~ 약한 나한테나 겨우 지랄이잖아~
59. 착한척 그만
'22.6.21 8:19 PM (125.132.xxx.178)제 집구석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고 빌빌기면서 ^^ 평생 착한 며느리로 무보수 하녀나 하시면서 동서들 엿이나 먹이고 사세요. 그집 다른 며느리들은 평생 심심풀이 마른 오징어는 안사도 될 듯. 공공재 빙썅이 집안에 있어서 ㅎㅎㅎ
60. 원글
'22.6.21 8:20 PM (61.77.xxx.72)125.132 빙샹 할매 치매 왔나봐 지랄은 니가 하는 거고 입 좀 씻어 걸레 물었네 내가 이 정도 미러링 했으면 알아들어야지 그리고 내 글에 댓 좀 쓰지마 무식한 여편네야 빙샹 년 ? ㅋㅋ 신조어냐?
61. 원글
'22.6.21 8:22 PM (61.77.xxx.72) - 삭제된댓글113.132 니가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니 인생이나 걱정해 어디서 빙샹 같은게 나대 나대기를
62. 원글
'22.6.21 8:23 PM (61.77.xxx.72)125.132 니가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니 인생이나 걱정해 어디서 빙샹 같은게 나대 나대기를
63. 우와
'22.6.21 8:27 PM (175.223.xxx.83)원글님 전투력 무엇…
그 에너지 모으면 발전소 하나 돌리시겠어요64. 어디서
'22.6.21 8:40 PM (211.36.xxx.3)쌈닭이 출현을......ㅋㅋㅋㅋㅋ
65. 헐
'22.6.21 8:42 PM (92.238.xxx.227)원글 본문과 댓글 같은 사람 ??
66. ..
'22.6.21 8:46 PM (223.62.xxx.157)93님.
원글님 전투력도 장난 아니긴 하지만
본인 잘못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거들어 봅니다.
원글님은 그냥 보통의 한국인 정서상
들여다는 봐야 하나~ 아이고… 하고 푸념하신 건데
거기다 대고 뒷다마나 하지 말라느니 뭐라느니
말이 먼저 심하셨어요. 두 분 똑같은 거 아니고, 93님이 먼저 잘못하셨습니다. 안 그러셔도 됐잖아요?67. 223.62님
'22.6.21 8:59 PM (93.22.xxx.30) - 삭제된댓글그러네요 저도 제가 뒤늦게 후회한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하필 이런 때는 왜 며느리 사위 안 데려오는 걸까요?]
이 마지막 문장에서 기분이 확 더러워져서요
저렇게 남의 집 일에 관심가지면서 혼자 집안대소사 다 책임지는 척 하는 사람 너무 싫거든요
책임감에 하는 짓이면 그냥 하면 되는데 주변사람 다 개념없는 캐릭터로 주변에 하소연하면서
혼자 고민하는 척..
그래서 아무리 봐도 한국인의 보편적인 정서로 푸념만하는 걸로는 안보였고요
네 어쨌든 제가 먼저 급발진해서 말이 심했던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 뒤에 바로 원글이 너 니 하면서 발광하시는 거 보고 미안한 마음이 없어졌어요
지금도 없어요 그냥 어디까지 가나 보고 싶을 뿐..
그리고 제 잘못 조목조목 지적해주신 건 고마운데
지금 한창 욕지거리하면서 싸우는 두 분은 저랑 다른 분인 거 알고는 계시죠?
이왕 지적해주시는 거 그쪽도 같이 지적해주시면 제가 기분이 덜 억울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시간이 많아요.
그리고 저게 40~50대 주부가 열받아서 싸우면서 쓰는 말투 맞나요?
전 아무리 봐도 아닌데..68. 와우~
'22.6.21 10:01 PM (14.51.xxx.61)시부모님 든든하시겠어요.
일당백 문제 없겠습니다.69. 띠용
'22.6.22 12:09 AM (61.105.xxx.4) - 삭제된댓글입에 걸레를 물었다는게 이런거군요.
원댓글에 기함하고 갑니다.70. ㅇㅇ
'22.6.22 7:00 AM (49.175.xxx.63)대화불가,,,
71. 에효
'22.6.22 9:02 PM (61.76.xxx.4)원글 댓글이 전투력이 어마무시하나 일부 댓글들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세요
원글 어디에 뒷다마 글 있나요
이해력 딸리는 본인들 탓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