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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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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 짜리 미역으로 국을 끓였어요.

... 조회수 : 17,114
작성일 : 2022-06-21 17:32:38
시어머니가 미역을 주시는데..
놀랬어요
영수증에 15만원 찍혀있어요.
포장도 종이로 되있더만..훈민정음 같이 글자 박힌 포장지에 
미역 보는 눈은 없지만 이게 비쌀 이유가 뭔가 궁금하기도 하고
15만원 짜리 미역은 다른가 싶어서
미역국을 끓였어요.

남들이 미역국이 뭐가 다르냐고 묻길래

미역국 먹는 마음가짐이 다르다고 했어요.
그리고 실패할까 싶어서 한우도 많이 넣었어요.

미역국은 오래 끓이면 맛있는 거 아닌가요?
미역이 얼만큼..중요한가요?
여튼 15만원짜리 미역국  먹는 호사를 누려봅니다.

IP : 121.176.xxx.113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2.6.21 5:34 PM (118.221.xxx.161)

    15만원 미역은 어떤 우월한 맛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 2. ...
    '22.6.21 5:34 PM (175.113.xxx.176)

    15만원짜리 미역이 있군요.저는 그런건 한번도 못봐서 어디서 팔아요.??ㅎㅎ 백화점에서만 파나. 아들 며느리 먹는다고 엄청 비싼거 보내셨네요 맛은 어때요???미역국 맛이 궁금하기는 하네요 .그냥 일반 마트에 파는거 하고 맛이 많이 차이가 나나요..

  • 3. 그거
    '22.6.21 5:34 PM (14.55.xxx.44)

    끓이면 보약처럼 국물이 뽀얗게 나오지요?

  • 4. 자연산
    '22.6.21 5:35 PM (175.122.xxx.249)

    기장미역으로 끓이면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고
    미역줄기도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맛나게 드셔요.

  • 5. ..
    '22.6.21 5:36 PM (42.119.xxx.70)

    저는 맨날 대기업 미역으로 끓이다가 완도산 미역을 사서 끓였는데 별거 안 넣어도 맛나요
    좀 단맛마저 느껴짐

  • 6. 나무크
    '22.6.21 5:37 PM (110.9.xxx.125)

    국물이 뽀얗게 나고 진짜 부들부들 . 한번 먹으면 싼미역이랑 확실히 차이는 나요. 비싸서 못 사먹어서글치 ㅋㅋ

  • 7. 기장미역
    '22.6.21 5:39 PM (183.101.xxx.194)

    아닐까요?
    직사각형 길다란 미역 한 편?이
    15년 전에도 9만원 정도 했어요.
    산모미역이라고 작은 사이즈로도 5년 전에
    사오 만원했고요.
    부드럽고 맛이 다릅니다.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뻣뻣한 미역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 8. 다름
    '22.6.21 5:40 PM (211.107.xxx.176)

    저 먹어봤는데요.
    정말 다릅니다 달라요.
    오래 안 끓여도 1박 2일 닳도록 끓여대도 우러나기 힘든 맛이 나요.
    아~ 이래서 이 돈 주고 사먹나보다 그랬네요.

  • 9. 예전에
    '22.6.21 5:41 PM (121.182.xxx.214)

    대궐에 진상하던 특산품 미역
    그중에서도 아마 산모미역이지 싶습니다.
    고마운 어른이시네요.

  • 10. ...
    '22.6.21 5:43 PM (223.33.xxx.152)

    산모미역...
    맛이 달라요

  • 11. 129
    '22.6.21 5:47 PM (106.102.xxx.30)

    비싼 미역 선물 받아서 먹어봤는데
    무슨 국물부터 달라요.
    그거 먹음 다른미역은 진짜 ....못먹어요.

  • 12. --
    '22.6.21 5:47 PM (222.108.xxx.111)

    진짜 기장미역 너무 맛있었어요

  • 13. ㅇㅇㅇ
    '22.6.21 5:53 PM (120.142.xxx.17)

    일단 끓여놓고 둬도 안풀어져요. 국물이 잘 우러나와 맛있고요.
    제가 아는 건 전라도 어느 무인도인데 매해 딱 그때만 자연산으로 주민들이 품앗이로 가서 채집해오는 것. 그때만 예약받아서 팔아요. 전 미역에 진심인 편이라 미역은 좋은 것 사서 먹거든요.

  • 14. ...
    '22.6.21 5:54 PM (118.37.xxx.38)

    대장각을 드셨나봐요.
    우리 시엄니도
    저 큰 애 낳았을때 사오셨어요.
    오래되어서 맛은 기억 안나고
    비싼 미역 사주신 고마움은 기억납니다.

  • 15. 좋은
    '22.6.21 6:06 PM (110.15.xxx.251)

    미역은 쫄깃쫄깃한 식감에 미역국을 끓여도 탱글탱글하죠
    며느리 생각해 주시는 시어머니 감사하네요

  • 16. ..
    '22.6.21 6:07 PM (5.30.xxx.95)

    대장각 미역

  • 17. 한우를
    '22.6.21 6:08 PM (220.75.xxx.191)

    때려넣지 않고 먹어야 진가를 알듯요

  • 18. 비싼 미역은
    '22.6.21 6:14 PM (121.165.xxx.112)

    고기 안넣고 끓여도 깊은 맛이 나요.
    여담인데
    20여년전 하나뿐인 동생이
    결혼하고 미국가서 아기를 낳았어요.
    제가 출산했을땐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는데
    제 동생은 미국이라 그런것도 없었고
    엄마도 안계셔서 제가 동생을 돌봐주러 갔어요.
    그 비싼 미역을 사들구요.
    통관을 하려는데 미역을 보고 뭐냐고 묻더라구요.
    짧은 영어로 한국전통까지 설명하며
    우리나라는 애 낳으면 미역슾을 꼭 먹어야 한다고
    애걸복걸해서 무사통관 됐어요.
    그 비싼거 빼앗기고 폐기처분 당할까봐
    어찌나 노심초사 했던지..
    동생이 아직도 그때 먹었던 미역국이 최고로 맛있었다고..ㅋ

  • 19. 진짜
    '22.6.21 6:20 P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진짜 달라요
    예전에 아시는분이 해녀가 직접 따신 미역이라고 선물해 주셨는데
    진짜 달라요
    아직도 그 맛이 그리운데 그 분하고 연락이 되지 않아서 아쉬워요

  • 20. 와!!~
    '22.6.21 6:26 PM (121.155.xxx.30)

    15만원 짜리 미역이 있다는게.. 놀라고갑니다

    드시고 나면 후기 좀 나눠주세요 ㅎ
    진짜로 맛이 궁금하네요

  • 21. 누구냐
    '22.6.21 6:31 PM (210.94.xxx.89)

    왐마 궁금하네요.

  • 22. dlfjs
    '22.6.21 6:32 PM (180.69.xxx.74)

    맛 차이나요

  • 23. 널리
    '22.6.21 6:33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대장각 미역과 마트표 **표 미역 맛 차이를 모르는 분한테는 아까운 가격이네요.

  • 24. 미역
    '22.6.21 6:33 PM (116.40.xxx.2)

    둘째 몸조리때 사정상 시어머님이 몸조리를 해주셨는데 친정엄마가 안겨주고 가신 기장미역이 그렇게 맛있었다고 지금도 말씀하세요. 저는 워낙 미역국을 좋아해 그냥 맛있게만 먹었는데 맛있는 미역국이 맞았던 거죠.^^

  • 25. 그래도
    '22.6.21 6:35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넘 비싼거 같아요.. 산모미역이 맛있긴 한데 원래 그렇게 비싼가요?

  • 26. 이게네요..
    '22.6.21 6:38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martstore.naver.com/edge9/products/5167759044?NaPm=ct%3Dl4nz334w%7Cci%3Dab3d6e87f441cd99203933dcc3c22bfd4f42f8fe%7Ctr%3Dsls%7Csn%3D912260%7Chk%3D5395d4963dcb25512e2d8eb765378ce85e38c524

    포장지를 보니 이거예요.

  • 27. 저도
    '22.6.21 6:39 PM (124.51.xxx.14)

    산모미역 그맛을
    아직 못잊어요~
    엄마가 시장장사하는 할머니들께
    먹을꺼 많이 드렸었어요..저출산하고
    좋은미역 구해달라 부탁드렸었는데
    돈드린다고해도 그냥 주셨데요.
    할머님들이..기다란산모미역.
    그맛은 평생못잊을거같아요
    글쓴님도 맛있게 드셨죠??~^^

  • 28. 강남
    '22.6.21 6:40 PM (223.38.xxx.199)

    강남 백화점 가면 좋은 미역 잘라서 팔아요
    A4용지 크기로 두툼하게 잘라서 파는데 가격이 5만원 정도해요
    (전체 대미역의 1/6~1/8크기쯤)
    요즘 식구 적으니 그정도로도 몇번 해먹죠
    그렇게 따지면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런거 먹다 다른거 못먹어요. 맛있어요

  • 29. 이거네요.
    '22.6.21 6:41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https://smartstore.naver.com/edge9/products/5167759044?NaPm=ct%3Dl4nz6ga0%7Cci...

  • 30. 그게
    '22.6.21 6:42 PM (211.208.xxx.114)

    자연산 돌미역 아닌가 싶어요
    지인 모친이 기장 해녀이실때
    얻어 먹었는데 우와우와 하면서 먹었죠
    아주 오래전에 82장터 있을때
    어머님 기장미역 파시던 분 있었죠
    그 미역도 정말 맛있었어요

  • 31. 찾았어요..
    '22.6.21 6:42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포장지도 똑 같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edge9/products/5167759044?NaPm=ct%3Dl4nz6ga0%7Cci...

  • 32. 사진보니
    '22.6.21 6:46 PM (223.38.xxx.199)

    엄청큰데 15만원이네요
    사진보면 최상품은 아니에요. 그래서 맛이 별로셨나봐요

  • 33. ..
    '22.6.21 6:48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기장 산모미역 검색하니 딱 그 노란색 포장지에
    그 한글고어체
    그 가격의 제품 나오네요....

    미역국 맛있게 먹어야 겠어요.

  • 34.
    '22.6.21 7:02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오메 미역국 먹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혼자 식당에서 밥먹다 빵터짐요

  • 35. 염산
    '22.6.21 7:15 PM (121.176.xxx.108)

    염산처리 안한 자연산 직접 채취 미역 그 정도 합니다.

    다르긴 합니다.

  • 36. ..
    '22.6.21 7:37 PM (116.39.xxx.162)

    돌미역?
    우리 어릴 때는 긴 미역 사놓고
    끓여 먹었는데
    미역귀도 있고 국물 뽀얗고 맛있었는데

  • 37. 요새
    '22.6.21 7:46 PM (175.223.xxx.92)

    요새미역ㅇ값이 엄청비싸데요
    전복은 미역먹여 키우는데
    미역이 비싸서 못키운데요

  • 38. ㄴㄴㄴㄴ
    '22.6.21 8:04 PM (182.172.xxx.173)

    25년전에도 산모미역 15만원이었어요

  • 39.
    '22.6.21 9:1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기장이 원전근처인데...

  • 40.
    '22.6.21 10:46 PM (180.230.xxx.96)

    아주 오래전 새언니 출산하고 친정에서보내주신
    미역으로 국 끓였는데 정말 그전에도 그이후로도 못먹어봤던 맛이
    었어요 언젠간 좋은미역찾아 중부시장 까지 갔었는데
    비스므리한 미역 저렴한걸로 사와서 먹었는데
    역시 맛없었어요
    비싼건 못먹고요
    부럽네요

  • 41. ...
    '22.6.21 10:46 PM (182.209.xxx.135) - 삭제된댓글

    국물이 하얗게 되는거는 볶을때 넣은 참기름 또는 소고기, 생선의 기름이 국물에 녹아 있는거지 미역을 아무리 오래 끓여도 뽀얀 국물은 안나와요. 오뚜기 즉석 미역에 참기름을 넣고 물 부어 끓여도 뽀얀 국물은 나옵니다.

  • 42. ...
    '22.6.21 10:49 PM (182.209.xxx.135) - 삭제된댓글

    농협 하나로 가면 저 거랑 똑같은 미역 8천원 언저리 입니다. 죄송합니다. 포장지까지 똑같아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팔아요.

  • 43. Hh
    '22.6.21 11:53 PM (1.238.xxx.171)

    시어머니께서 직접 미역돌에서 따서 해풍에 말려서 파시는데 엄청 싸게 파세요..
    이렇게 비싸게 거래되는거 보니까 너무 아쉽네요..

  • 44. 미역 비싼건
    '22.6.22 2:27 AM (14.5.xxx.73)

    진짜 맛있어요
    저렴한거랑 차이 많이나요

  • 45. ...
    '22.6.22 8:10 AM (119.149.xxx.165)

    첫 조카 태어나고 친정엄마가 언니 끓여준 미역국이 정말 천상의 맛이었어요.

    몇년 뒤 제 첫 아이낳고 친정 엄마가 미역국 끓여줬는데 그 맛이. 아니어서 울었더라는.....

    엄마가 너무 미안해 하셨어요 ㅎㅎㅎ
    그 때 그 미역같은걸 못 구했다고.

    진짜 맛있는 미역이면 그가격보다 더 하기도 해요

  • 46. 패딩턴
    '22.6.22 10:01 AM (211.54.xxx.99)

    저도 지인이 준 울산미역
    가격보고 ㅎ ㄷ ㄷ
    정말
    뽀얀국물이 나와요
    맛은 최고구요

  • 47. ㅇㄹㅇ
    '22.6.22 10:31 AM (211.184.xxx.199)

    15만원 기장미역 정말 달라요
    뽀얗고 미역이 물러지지 않아요
    몇번 끓여도 탱글함이 살아있어요

  • 48. 엄마
    '22.6.22 10:44 AM (118.235.xxx.223)

    15만원짜리는 너무 비싸고
    그것보다 저렴하면서 좋은 미역 추천 좀 해주세요.
    염산처리 안한 자연산 미역으로 뽀얀 국물 나오는 것 중에 15만원보다 저렴한건 없을까요?
    미역국 러버였던 아들들이 미역국 질렸다고 안먹은지 2년째인데 미역국 사랑을 다시 되찾고자 합니다.

  • 49. ㅡㅡ
    '22.6.22 11:10 AM (183.96.xxx.167)

    미역국 킬러인데 그미역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마트미역도 꿀맛인데 이건 어떨까

  • 50. 장단각
    '22.6.22 11:18 AM (121.162.xxx.174)

    중부시장에서도 그렇게 해요
    물론 양에 따라 다르지만.
    뽀얗게 오래 끓이면 푹 무르지만 풀어지지는 않죠
    고기와도 맛있고 어패류와도 맛있어요.
    전 횡성 한우 이런 건 손 떨리던데
    미역, 건어물, 액젓 등은 좋은 걸 사요(부들부들)
    가성비?로 계산하면 저런 류가 맛있는게 이득 ㅋ

  • 51.
    '22.6.22 11:40 AM (112.156.xxx.235)

    15만원

    비싸다

  • 52. 여름
    '22.6.22 12:06 PM (210.95.xxx.2)

    비싸긴 하네요. 전 울릉도 미역 좋아해여. 넘 맛나요.

  • 53.
    '22.6.22 12:51 PM (124.54.xxx.37)

    마음가짐이 달라지긴 하죠..맛나게 드세요~

  • 54. 누구냐
    '22.6.22 12:57 PM (210.94.xxx.89)

    그래서 맛이 어땠는지 후기는요~~?
    (현기증 나요!)

  • 55. 그게산모미역이에요
    '22.6.22 1:06 PM (58.230.xxx.146)

    15만원이면 최상품은 아니네요 22222
    산모미역은 원래 대각으로 팔고 비싸더라구요 대구 서문시장에 산모미역 파는데 가면 15만원이면 저렴한편이에요
    더 비싼 것도 많습니다
    미역 자체가 두껍고 오래 끓여도 풀어지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항상 미역국은 평소에도 산모미역으로 끓이셨어요 예전엔 할머니가 살림 하셨는데 항상 사오는 미역을 먹어서 몰랐는데 할머니가 늙으셔서 엄마가 살림 받아서 살림을 사는데 그 미역이 그 미역이었더라구요
    가서 사보고 너무 너무 비싸서 엄마가 깜짝놀라셨다고 ㄷㄷㄷ 그후론 그냥 미역 사먹고 요즘은 애터* 미역 사먹어요 물론 두껍고 국물이 진하게 그렇진 않지만 가격대비 괜찮아요
    엄마가 미역에 15-20만원 주고는 도저히 못사겠다고;;;;;

  • 56.
    '22.6.22 1:28 PM (106.102.xxx.10)

    풀어져야 맛있던데
    오래 끓여도 안풀어지면

  • 57. ih님
    '22.6.22 2:36 PM (121.190.xxx.58)

    주문 좀 가능한가요? 너무 사고 싶네요.

  • 58. 행복
    '22.6.22 3:13 PM (211.205.xxx.139)

    기장. 완도 미역이 최고다 하시는데요.
    저는 제가 먹어본 미역중 최고는. 울산 바닷가에서 나는
    자연산 돌미역 입니다. 울산 현백에서 엄청 비싼값에
    팔리고 있죠.

  • 59. 리기
    '22.6.22 3:34 PM (223.62.xxx.2)

    차이 많이 나요...그리고 대변 잘보게되고요 ㅎㅎㅎ

  • 60. 울산 정자 미역
    '22.6.22 3:48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완도미역
    울산 정자 미역 유명해요.

  • 61. 울산 정자 미역
    '22.6.22 3:51 PM (218.152.xxx.154)

    완도미역
    울산 정자 미역 유명해요.

  • 62. 울엄마
    '22.6.22 3:57 PM (23.240.xxx.63)

    나 아이낳고 그것보다 비싼거 사오셨는데 모레인지 흙인지 엄청 씹혔..ㅠㅠ

  • 63.
    '22.6.22 4:05 PM (118.45.xxx.153)

    미역의 돌은 열심히 씻어야되요 미역에 새우도있고 잡다한거 붙어있어요.

    20년전쯤 출산때 엄마가 30만원짜리 미역을 돈아끼느라 어떤할머니랑 둘이 나눠서 사왔는데
    반축에 15만원으로 사와서 물리게 먹은 기억이 나내요.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남편도 잘먹었어요 ㅎㅎ

  • 64. 갈망하다
    '22.6.22 4:59 PM (125.184.xxx.137)

    산모 미역이신가봐오 10만원정도에 파는걸 봤는데.. 비싸네요.. 맛은 있어요.일반 미역이랑 똑같이 끓여도 맛은 틀리더라구요. 맛나게 드세요^^

  • 65. 바다환경
    '22.6.22 5:20 PM (116.121.xxx.37)

    바다가 너무 오염돼서 점점 미역도 안 난다네요 좋은 시절 다 가고 있는 줄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죠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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