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설비 기술자들은 자산 50억 부자들이네요
지난 번 기술자분은 서울에 아파트가 4채 라더니
오늘 오신 분은 2채인데 그 중 한 채가 40억 되는 듯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고 부인이랑은 사이 안 좋다는 이야기는 덤..
저런 이야기들 하는 게 관행인가요?
1. ..
'22.6.20 8:32 PM (175.113.xxx.176)너무 웃겨요..ㅎㅎ 그냥 설비 고쳐야 될 부분도 고쳐주고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ㅎㅎ 근데 진짜 낯선사람들한테 그런말을 왜할까요 물어보는것도 아닐테고 원글님댁 말고도 집집마다 그렇게 떠들고 다닐거 아니예요 .ㅎㅎ
2. ㅇㅇ
'22.6.20 8:33 PM (122.35.xxx.2)저런 얘기에 혹하는 여자들 한테 재미 봤나 보죠.
3. ...
'22.6.20 8:33 PM (211.36.xxx.67)이런 일 한다고 무시하지 말라 이거겠죠...
이해는 가요.
기술직을 천한 직업으로 보는 시선이 요즘도 많으니까...4. 도우미
'22.6.20 8:35 PM (223.38.xxx.108)아줌마들 자식이 다 의사인것과 비슷해요.
5. 오오
'22.6.20 8:36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아파트 노후화는 피할 수 없으니 누수, 보일러 등 수요는 꾸준하고.. 기술있는 직업이 정말 실속있어서 제대로 된 수련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6. ㅎㅎㅎ
'22.6.20 8:38 PM (1.234.xxx.22)10년도 전에 조선족 간병인 아주머니 아들 둘이 다 의사라길래 음메 기죽어했었네요
7. 어휴
'22.6.20 8:51 PM (14.32.xxx.215)여자 꼬시는 거잖아요
8. ㅎ
'22.6.20 8:55 PM (220.94.xxx.134)와이프랑 사이안좋으면서 돈자랑은 꼬시는거임
9. ..
'22.6.20 9:20 PM (223.62.xxx.67)꼬시는 거라니 설마 했는데 미친놈들이네요
그냥 아무나 기회 보는 듯
수전 작업하는 거 조금 도와주고는 저녁 사달라길래 들은 척도 안 했어요
괜히 간식 같은 거 챙겨줬네요10. ..
'22.6.20 9:37 PM (110.14.xxx.54)관행이냐는 말에 빵터졌네요. 50억 자산가치고 졸렬하네요.
11. 그런
'22.6.20 9:43 PM (38.34.xxx.246)말에 넘어가는 여자들이 있었나 보네요.
근데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어찌 알아요?12. 자랑이죠
'22.6.20 9:54 PM (121.168.xxx.246)남편회사 직원 아빠가 기술자! 집 누수 그런거 하세요.
아들 어떻게 일하는지 보러 와서 인사하고 그랬다는데
이번에 그 직원 결혼하는데 20억짜리 아파트 주시더라구요.
직원말로 그런집이 3채라고.
자식들 주려고 열심히 사셨다 그러더라구요.
성실히 살면 기술직은 많이 버는거 같아요.13. ..
'22.6.20 10:05 PM (223.62.xxx.73)안 믿어요
기술해서 50억 벌면 누가 전문직 하려고 해요
성실히 살아도 그 정도는 계산이 안 나와요
게다 한 사람은 커튼 사장도 아니고 설치만 하는 사람14. 50억을
'22.6.20 10:47 PM (14.32.xxx.215)기술로 버나요
저런 일 하다가 싸게 나온 집 잡고 그 집이 오르니 50억 부자 되는거죠
저런일 하는분들 생각보다 돈 잘 벌어요15. ..
'22.6.20 10:53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저 직업군 무시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있는 사람은 저런 이야기 안 해요
제 경험상 그래요16. 안타깝
'22.6.20 11:22 PM (124.5.xxx.196)블루마블 하시나부죠.
님도 뉴욕에 빌딩있다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