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랑 상관 없음 뒷담화 안합니다.
저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라 회사에서는 혼자 있는 경우라 뒷담화 할 경우는 잘 없죠.
근데 저를 까 내리거나 무시하거나 그런경우 뒷담화 합니다.
일상적인 대화 그런건 괜찮아요.
근데 회사에서 혼자 있음 만만해 보여서 그런지 만만하다고 무례하게 대하면 뒷담화 해요.
대놓고 말은 못하고 뒷담화를 하죠.
내가 옆에 있는데 대화에 나를 무시하거나 까 내리거나 하면 열 받는데요.
즉 저한테 제 생각에 기분이 나쁘다라는 생각이 들면 뒷담화 합니다.
이런 경우 말고요.
자기한테 말이나 그런거에 피해를 준게 없는데 뒷담화를 엄청 해요.
누가 000했더래
제가 봤을땐 그 사람들의 사생활이고 성격이고 굳이 뒤에서 할 이야기가 아닌데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00가 여행을 갔대요..
그럼 자기들한테 피해를 줬나요?
그러니 돈이 없지? 여행을 뭘 그렇게 나가 그러니까 모은 돈이 없지...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옆에서 듣고 있음 답답해요.
회사에서 뒷담화 하는데 이런 주제로 몇시간을 이야기 해요..
저는 피합니다...
뒷담화 하는 사람들은 성격인가요?
아님 가정에서 불만이 많아 그게 표출되는건가요?
아님 자기는 여행도 못가는데 그게 부러워서 그러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