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촌스럽지 않나요
제가 마흔넷인데..
남편이 이거 사라고 상하 세트로요
이거 입은거 너무 보고싶다고요
저는 오히려 나이들어보이고 촌스러운데
자기눈을 믿어달래요
헐..
키는 좀큽니다..172에 58키로인데
이거 완전 뭐..약간 업소녀 느낌도 나고..
남편은 안입어봐서 그런거라고 꼭 사라고..ㅡㅡ;;
솔직히좀 말좀 해주세요
상하세트 24만원쯤인데
싸지도 비싸지도 않지만..백년만에 옷사준다니까 고민되서요..
1. ....
'22.6.20 7:31 AM (110.70.xxx.86)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소원인데 입어주세요.2. ㅇㅇ
'22.6.20 7:33 AM (218.235.xxx.95)촌스러워요
3. ㅇㅇ
'22.6.20 7:36 AM (175.207.xxx.116)주문한다
배송받고 시착한다
반품한다4. 남편님
'22.6.20 7:36 AM (121.165.xxx.112)눈을 과신하지 마세요
5. sara
'22.6.20 7:37 AM (110.9.xxx.232)ㅋㅋㅋㅋ
정답이네요
배송받고 반품6. 언니
'22.6.20 7:38 AM (61.77.xxx.67) - 삭제된댓글입지 마세요~~으악~~
저는 마흔셋7. 아아아악
'22.6.20 7:40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ㅠㅠ
8. 신선놀음
'22.6.20 7:40 AM (14.40.xxx.144)요거입고 오데갈까요?
노노.9. 아아아악
'22.6.20 7:41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ㅠㅠ
저도 딱 업소 생각났어요...10. ...
'22.6.20 7:45 AM (112.220.xxx.98)외출용으로 사라고 한거 아닙니다
즐거운밤되세요11. 41
'22.6.20 7:48 AM (223.38.xxx.90)외출용으로 사라고 하시는 거 아닌 거 같아요
진짜 여자 눈엔 아님12. 흠
'22.6.20 7:54 AM (124.111.xxx.118)비슷한 나이댄데요..뭔가 촌스러우면서 빡세게 꾸민느낌나는 그런옷?? 몸매 아무리 좋다해도..세련됨이랑 먼 옷 같아요
13. 아니
'22.6.20 7:55 AM (180.70.xxx.42)남편이 직접 여자옷 인터넷 서핑하면서 마음에 든다고 사라고 한건가요? 아니면 님이 온라인쇼핑하고있는데 옆에서 우연히 보고 이거 이쁘다 사라고 한건가요??
14. 읔
'22.6.20 7:57 AM (110.70.xxx.98)절대 ㄴㄴ . 돈만받아서 님이 입어보고 사세요. 저런건 사면 백퍼 환불입니다 ㅋ
15. 괴기스럽네요
'22.6.20 7:57 AM (175.204.xxx.228)님편분이 이상한 영화에서 본 걸까요
16. 아흐
'22.6.20 7:57 AM (58.120.xxx.132)저런 옷을 누가 ㅜㅜ
17. sara
'22.6.20 7:58 AM (110.9.xxx.232)매장서 입어봤는데 제 싸이즈가 품절이라서요
작은싸이즈 입어보긴 했는데
꼭사라고..ㅡㅡ;;;
이거입고 자기 일하는 강남으로 오라고
ㅎㅎㅎ
퇴물 업소녀 느낌인데 딱
ㅋㅋㅋ
뭔가 한번 소원들어주기에는
민망하고 돈아까운데..ㅡㅡ18. 죄송한데
'22.6.20 7:59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저옷입고 저녁때 나가면
업소마담 출근 하는중으로 오해할듯요..ㅠ19. 음
'22.6.20 7:59 AM (59.10.xxx.178)원글님 몸매가 엄청 좋은가봐요
남편이 몸선 확 드러나는걸 원하네요..
그런데 저 복식이 TPO를 생각했을때
회사라고 생각하면 과장님정도 직급이 입고 왔다 봤을때…. 아….. 깜딱이야..일캐될것같고
학부모 모임때 입고 오거나 학교 행사에 입고간다….. 옴마… 과..과감하신 분이다 할것같아요
남편이랑 데이트 갈때 왜엔 용도가 좀 아쉬워요
그래도 일단 입어보고 확인시켜주고 반품도 뭐 나쁘지 않을것 같긴한데…. ㅠㅠ20. 이옷이
'22.6.20 8:03 AM (1.232.xxx.66)업소녀들이 입나요???
몸매가 좋아야 소화할수 있는 옷인데
반응이 안좋아서요21. 음...
'22.6.20 8:06 AM (175.119.xxx.29)헐.......
22. ..
'22.6.20 8:0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 모델도 뒷모습은 깨네요
어디 입고 나가얄지 ....
앞에 y라인도 심히 부담스럽네요23. ..
'22.6.20 8:09 AM (106.101.xxx.171)소원인데 한번 입어주세요
그러고 딴땐 세트로 안입고 하나씩만 다른옷에 매치해 입음 괜찮겠네요 세트가 부담스러운 거죠24. 음
'22.6.20 8:09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딱봐도 나가요삘
25. ㄴㄴ
'22.6.20 8:14 AM (106.102.xxx.224)에고이스트 매장 옷이 저 가격이 나올리가 없죠
동대문 꺼 사입해서 택갈이 한 거 같아요
제가 43살 172에 56키로 인데요
에고이스트는 원체 슬림하게 나와서 66사이즈 원피스류도 가끔 좀 끼어요
크게 나오는 타임, 구호는 55 입거든요
저것도 좀 많이 끼어서 불편하게 생겼어요26. …
'22.6.20 8:19 AM (210.181.xxx.235)밖에 나가서 구경거리 되고 싶으세요?
27. …
'22.6.20 8:19 AM (116.15.xxx.206)디자인, 패턴 너무 촌스럽고 안예뻐요.
80년대 생인 제 눈엔 70년대 복고풍 디자인으로 보여요.
그리고 바지가 뱃살 1도 없어야 간신히 핏 나올텐데 남편분이 글쓴님 몸매 진짜 좋다고 생각하시나봐요.28. 동원
'22.6.20 8:25 AM (124.53.xxx.38) - 삭제된댓글진짜 촌스럽고.안예뻐요
29. ..
'22.6.20 8:25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위 아래를 저렇게 맞춰 입을 필요는 없잖아요?
남편을 위해서 저렇게 입다가
바지에 상의는 한 가지 색상으로 입어도 되고
반대로 해도 되고.
몸매가 드러나는 핏인데
남편 분이 아내의 몸매를 인정해 주시나 봅니다30. ㅁㅁ
'22.6.20 8:29 AM (119.192.xxx.220)시선집중 될것같긴 합니다
모델이 입어도 이상한데요 ㅠㅠ31. ……
'22.6.20 8:29 AM (210.223.xxx.229)50대 상간녀들이 입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옷에서 그런 느낌도 받을 수 있다는데 놀랍니다 ㅎ
어디서 저런걸 골랐대요32. 아아아아
'22.6.20 8:32 AM (118.235.xxx.15)저희 남편에게 지금 보여주니
술집 마담들이 입는 옷이네.라고 바로..ㅋ33. ......
'22.6.20 8:37 AM (211.230.xxx.143)남편분 잘 아는? 업소녀가 입은 걸 보니 예뻐서 님한테도 입으라는 걸까요??
34. 흠
'22.6.20 8:37 AM (218.151.xxx.61) - 삭제된댓글저건 모델이 아니고 매장매니저가 입고 찍은 거 같은데.
저 바지만 위에 다른 옷이랑 입으면 그나마 봐줄만 한 듯.
저도 업소녀 느낌 나요. 특히 상의 디자인이요.35. 저도
'22.6.20 8:51 AM (175.195.xxx.162)보는순간 업소녀같은 느낌이었는데 저만느낀게아니었군요
죄송해요;;36. 다음
'22.6.20 8:54 A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172면 이쁘실거 같은데요?
37. ㅡㅡㅡ
'22.6.20 8:56 AM (119.194.xxx.143)으아쿠ㅜㅜ 촌스러운것도 그렇지만 빈티작렬 ㅜㅜ
38. sara
'22.6.20 8:57 AM (110.9.xxx.232)ㅋㅋㅋㅋ ????
넘나 다같은 생각이네요
입어보고 후기올릴께요
바지분명히 안맞을건데
신축성 1도없고
소원이라니
내 한번 입어줘보리다..
마담놀이 함 해줘야죠
룸비는 백만원 청구 할거임..39. ㄱㄱㄱ
'22.6.20 8:58 AM (125.177.xxx.151)아구 남편분 취향이
차라리 더우니 짧게 입으세요40. ...
'22.6.20 9:08 AM (125.191.xxx.148)업소녀 스타일 맞네요.
41. 사준다니
'22.6.20 9:42 AM (175.223.xxx.17)일단 사고 남편과 같이 외출할때
유니폼처럼 맨날 입으세요 ㅋ
혼자선 절대 입지 마시구요 ㅎㅎ
남편과 같이 다니면 그나마 덜 창피하겠죠
ㅎㅎㅎㅎ42. 촌스럽다기보다
'22.6.20 9:44 AM (59.6.xxx.68)민망해요 ㅠㅠ
디자인 구리고 입은 모양새도 ㅜㅜ
남편과 다니실 때만 입고 사람들 시선 다 끌어모아 보시든가…
남편분이 자랑스러워하시든가 당장 벗으라든가 하시겠죠
그런데 남편분 취향 쫌…43. ......
'22.6.20 10:20 AM (125.136.xxx.121)진짜 촌스럽네요.남편분 안목을 믿지마십시요
44. .....
'22.6.20 10:26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이런 옷을 좋아한다니....
그 인간들은 왜 이렇게 보는 눈이 구릴까요.45. ..
'22.6.20 2:45 PM (60.99.xxx.128)옛날 미8군쇼???
이런곳에가서 노래부르던 가수 깉아요.
저기에 두꺼운 헤어밴드까지 하시면
사지마세요.46. 이이고..
'22.6.20 5:23 PM (39.7.xxx.38)남편의 취향이 참...
.. 저 옷을 입고 회사에 오라니.... 와이프 여러 사람 입에 오르내리길 원하는지 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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