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구씨는 귀인을 만났어요...

나는 조회수 : 6,256
작성일 : 2022-06-20 01:32:22
어떻게 염미정 같은 여성을 만났을까요
평생 불행하고 불쌍하고 힘들게 살아와서 미정이를 하늘에서 보내주신건지..
미정이와 구씨는 같은 부류죠. 서로 알아봤고. 너무 잘통하고...
그런데 미정이같은. 그런 사랑을 하고 마음이 하해와 같은 사람은 정말 없는데 어떻게 만나게 되어 새삶을 살 의지를 갖게 되었는지...
미정이는 그 누굴 만났어도 구원해줬을 거에요.. 스스로를 구원하고 상대를 구원하고...

호빠 조폭 다 그렇다치고.. 환청듣는 알콜중독자.. 저라면 저러다 죽을까봐 폭풍 잔소리했을거 같은데 미정이는 어쩜 술을 사다주고.. 같이 안주를 만들어주고..  저러다 리빙 라스베가스 처럼 남주 일나지.. 죽지.. 싶었는데 오히려 살아갈 희망과 의지를 다지고... 

구씨는 귀인을 만났어요.. 저는 평생 누구에게 그런 귀인은 못될거 같아요... 항상 폭풍 잔소리..ㅜㅜㅜㅜㅜㅜ
IP : 211.200.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0 1:44 AM (175.117.xxx.251)

    미정이도 그런사람이예요. 단지 구씨에게만은 추앙하기로한거죠. 성역이라잖아요.. 미정이도 구씨에게만 구씨도 미정이여서..

  • 2.
    '22.6.20 1:57 AM (114.203.xxx.20)

    마지막회 보니
    곧 미정이에게도 완벽한 구원의 구자경이 될 거예요
    미정이 회사 남자 직원이 그러잖아요
    눈코입 예쁜데 합쳐놓으면 평범하고 매력 없다고
    그냥 그저 그런 남자는 미정이의 본질을 몰라볼 거 같아요
    구씨 미정 둘은 영혼의 짝 같아요
    그나저나 구씨한테 반해서
    오늘 범죄도시2 봤어요
    잔인해서 손석구 나오는 부분은 눈감느라
    제대로 못 봤어요ㅠㅠ
    손석 구씨 흥했으면 좋겠어요

  • 3. 아 진짜
    '22.6.20 2:03 AM (211.200.xxx.116)

    주옥같은 명대사가 많은 드라마지만

    아침마다 찾아오는 사람한테 그렇게 웃어.. 그렇게 환대해...
    이 대사만 들으면 울컥해요..
    저같은 인간은 생각도 못할 말이라서..

  • 4.
    '22.6.20 2:1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둘이 서로 알아본거지

  • 5.
    '22.6.20 2:28 AM (114.203.xxx.20)

    아침마다 찾아오는 사람한테 그렇게 웃어.. 그렇게 환대해...
    이 대사만 들으면 울컥해요 22222

    하루 5분 설렘? 채워보라고
    미정이 안 죽고 사는 이유라고
    이러니 구씨가 10회씩 상담 끊죠 ㅜ

  • 6. ..
    '22.6.20 7:44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죠
    영혼의 소울메이트이자 마음을 이용하지 않고 받아줄줄 아는 구씨이죠
    그래도 미정이는 큰사람맞죠
    보통사람들은 상대방 겁나서 다가서질 못하죠

  • 7. 아아
    '22.6.20 8:51 AM (106.244.xxx.141)

    맞아요. 염미정이 없었다면 구자경은 스스로를 해방시키지 못했을 거예요.
    염미정이 한 살짜리 당신을 업고 싶다고 했기에 구자경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염미정을 찾아간 거죠.
    손석구 때문에 구씨가 크게 주목받았지만, 전 염미정을 포함해 염씨 삼남매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스스로를 해방시킨, 계속 해방시켜가고 있는 사람들이죠.

  • 8. 아아
    '22.6.20 8:52 AM (106.244.xxx.141)

    손석구가 이 드라마에 대해 이런 말을 했죠.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크게 구원받는 이야기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0099 외인들 미친듯이 파네요 35 큰일이네 2022/06/20 7,884
1350098 공포감 조성, 말은 바로 합시다 18 누구냐 2022/06/20 1,987
1350097 청약아파트 옵션 선택시, 시스템에어컨 꼭 해야할까요? 29 .... 2022/06/20 4,142
1350096 거실 가죽소파에서 잘 때 가죽소파와 밀착되는 스프레드 없을까요?.. 1 소파(침대).. 2022/06/20 1,000
1350095 영어 좀 봐주실래요? 3 .. 2022/06/20 702
1350094 위암진단후 임파선암 4 ... 2022/06/20 2,221
1350093 공포감 조성이 아니라 공포다. 38 팩트 2022/06/20 3,314
1350092 간지러움 증상인데, 병원은 피부과를 가야 할까요? 2 ㅁㅁ 2022/06/20 1,509
1350091 50대 주부 알바는 주방보조 밖에 없는 것 같아요. 12 uf 2022/06/20 5,266
1350090 12개 다림질 했어요. 10 다리미 2022/06/20 1,655
1350089 아무책방/엔드 오브 타임/브라이언 그린 카톡으로 함께 읽기 어떠.. 2 MandY 2022/06/20 594
1350088 커다란 풍경사진 어디서 사나요 4 2022/06/20 946
1350087 직장없이어려울까요? 11 미쿡 2022/06/20 1,575
1350086 일반파마 얼마주고 하세요? 18 파마님 2022/06/20 3,711
1350085 민주당 지지자들이 공포감 조성 하는거 89 ㅁㅁ 2022/06/20 2,220
1350084 양주 어디서 팔 수 있을까요? 9 베라 2022/06/20 2,357
1350083 11년전 조의금 5만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4 믹스커피한잔.. 2022/06/20 2,775
1350082 이때 뭐하고 계셨나요? 26 ㅇㅇ 2022/06/20 2,318
1350081 버블에 연착륙은 없어요. 1 .... 2022/06/20 901
1350080 윤 대통령 "고물가 잡기 위한 세계적 고금리, 대처할 .. 62 에고고 2022/06/20 4,989
1350079 고지혈증 관리 궁금합니다 2 몽실맘 2022/06/20 2,105
1350078 길거리에서 본 쇼퍼백 뭘까요? 3 브랜드 2022/06/20 3,313
1350077 명신이가 서울의 소리 날렸네요 칼휘두르는중 23 명신탄핵 2022/06/20 6,840
1350076 정확히 10년에 한 명씩 탄생하는 천재 피아니스트 14 신기 2022/06/20 3,556
1350075 땅을 같이 샀어요. 처신을 어떻게 할지 6 2022/06/20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