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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만난 할머니

아휴 조회수 : 26,311
작성일 : 2022-06-19 23:07:21
저는 재외국민인데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경기도 친정집에 와 있어요. 
오늘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다 어떤 할머니가 타시길래 제가 자리를 양보해 드렸어요. 아이는 옆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고요. 
할머니랑 아이랑 나란히 앉아서 거의 한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갔고 저는 사람에 밀려 좀 떨어져 서서 타고가다 내렸는데요.
아이한테 괜찮았냐고 한국에선 어른들한테 자리 양보하는 거라고 했더니요. 
그건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자기 팔다리를 주물럭주물럭 해서 첨엔 좀 놀랐다네요.
아이 팔다리를 만지면서 할머니가 안 추워, 그러시더래요. 우리말 잘 못하는 아이인데도 그 말이 따뜻하게 느껴졌나봐요. 
외국에선 경찰이 출동할 수도 있는 일인데 ㅎㅎ 아이는 묘하게 감동받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참 따뜻해요.

IP : 182.231.xxx.5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이 진짜
    '22.6.19 11:09 PM (112.161.xxx.191)

    사람 놀라게 쓰셨네요~;;;; 본문은 훈훈한데.

  • 2. 제목이
    '22.6.19 11:09 PM (175.120.xxx.134)

    왜 그래요? 재밌어요?

  • 3. ….
    '22.6.19 11:10 PM (223.38.xxx.150)

    저도 제목보고 도대체 무슨일이지 했는데 내용은 다행이다 휴 했네요 ㅠ

  • 4. 난또
    '22.6.19 11:10 PM (175.120.xxx.151)

    옛날 7.80년대. 할머니.할아버지가 남자아이에게 꼬추따먹자 하듯 하신줄....
    그래도 몸 만지는건 아니죠

  • 5. ..
    '22.6.19 11:11 PM (218.50.xxx.219)

    아이가 착하네요.
    어른이 좋은 뜻으로 그리 했더라도
    대부분은 불쾌해하기 쉬울 일인데
    어른이 하신 행동을 좋게좋게 받아주고요.

  • 6. 그게
    '22.6.19 11:12 PM (116.45.xxx.4)

    진심으로 걱정스런 마음이 아이에게 전달된 것 같네요.
    그래도 그러면 안 되지만 아이가 이해하고 따뜻하게 느꼈다니 다행이에요.

  • 7. 80년대
    '22.6.19 11:12 PM (217.149.xxx.103)

    9시 뉴스에 나왔던 내용.
    미국에서 한국에서 아들보러온 할아버지가 옆집 미국 사내아이 고추 만졌다가 경찰에 구속.
    당시 한국 시골에서 동네 할배들이 사내애들 바지 내리고 고추 구경했었죠.

  • 8. ...
    '22.6.19 11:12 PM (110.70.xxx.176)

    할머니 손주 생각나셨나봐요
    버스냉방이 춥긴 추워요
    오지랖이 넓으신거죠
    아이에게 나쁜기억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 9. 근데
    '22.6.19 11:14 PM (58.77.xxx.81)

    요샌 그런거 못하게 교육해요
    낯선사람이 몸 만지는거 잘못된거라고…

  • 10. 어휴
    '22.6.19 11:18 PM (211.211.xxx.96)

    이렇게 제목으로 낚이는 사람 너무 싫음

  • 11. 아이고
    '22.6.19 11:24 PM (182.231.xxx.55)

    제목이 본의 아니게 선정적이었나요.
    그럼 이 내용에 제목을 어떻게 달아야 하죠.
    지나가던 할머니가 제 아이를 만졌어요.
    모르는 할머니가 아이 팔다리를 만졌어요?

  • 12. 제목
    '22.6.19 11:24 PM (217.149.xxx.103)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

  • 13. ...
    '22.6.19 11:26 PM (211.179.xxx.191)

    보통은 요즘 할머니들도 애들 안만져요.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남의 아이 만지면 부모가 싫어하는 거 알거든요.

    사실 좋게 생각하셔서 그렇지 그 할머니가 실수? 하신거죠.

    제목은 버스에서 에피소드 정도면 좋겠네요.

  • 14.
    '22.6.19 11:28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모르는 할머니가 아이 팔다리를 주물렀는데 마음이 따뜻했대요~

    진심이 통한거 같아요.

  • 15. 제목
    '22.6.19 11:29 PM (222.120.xxx.233)

    . 우리나라 사람들 참 따뜻해요.

  • 16. 제목이
    '22.6.19 11:31 PM (221.144.xxx.156)

    이상하다는걸 원글은 못느끼는거죠?

  • 17. ...
    '22.6.19 11:34 PM (221.151.xxx.109)

    할머니가 아이를 따뜻하게 어루만졌대요 라고 쓰셔야지
    성추행한줄...

  • 18. 오효횻
    '22.6.19 11:38 PM (61.253.xxx.115)

    ㄴ222222

  • 19. 이래서
    '22.6.19 11:47 PM (217.149.xxx.103)

    국어 교육이 중요하죠.
    글 내용의 주제를 파악하고 한 줄로 쓰는 문제.

    일부러 조횟수 높이려고 이상한 제목다는 유튜버나 좆선기사가 목적인게 아니라면
    책도 좀 많이 읽고 주제파악에 힘쓰세요.

  • 20. 난봉이
    '22.6.19 11:49 PM (119.196.xxx.139)

    제목을 왜 그렇게 쓰죠?
    일부러 어그로 끄나요?
    제목이 나오니 안 볼 수도 없고
    제목에 기분 상하네요

  • 21. gggggg
    '22.6.20 12:08 AM (58.78.xxx.38)

    재외국민이라 그런가.....

    참..제목이 이상하네요

    베스트 가고 싶은가봐요

  • 22.
    '22.6.20 12:09 AM (59.27.xxx.107)

    정말 제목보고 깜놀했는데 내용이 따숩네요.
    낯선 할머니의 따듯한 손길을 아이가 느꼈다니 아이가 참 기특하네요.

  • 23. 만지다
    '22.6.20 12:20 AM (112.154.xxx.91)

    만지다..영어로 touch는 성추행적인 느낌이 있죠

  • 24. 제목만보고
    '22.6.20 12:51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변태 할매한테 성추행 당한줄...ㅠ.ㅠ

  • 25. 나참
    '22.6.20 1:20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제목 자극적인게 참
    기자들 같네요

  • 26. ㅇㅇ
    '22.6.20 1:44 A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

    국어 공부 좀 하세요

  • 27. ㅡㅡ
    '22.6.20 3:15 AM (121.143.xxx.5)

    제목하고 글을 각각 다른 분이 쓴 줄

  • 28. 그게
    '22.6.20 6:03 AM (221.151.xxx.199)

    만지다에서 문제인듯
    그냥 너무 선선하니
    쓰다듬으셨을거예요
    만지다처럼 넓은 의미는
    주물럭거리다
    까지 포함되니요
    아마 피부가 차가울까 쓰다듬듯이 하셨을거예요
    살짝 대보셨겠지요

  • 29. ,,, ,
    '22.6.20 7:29 AM (125.132.xxx.105)

    제목보고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딸인가요? 혹시라도 할아버지에게 자리 양보하실 땐 반드시 옆에서 지켜보셔야 합니다.

  • 30.
    '22.6.20 7:41 AM (118.221.xxx.183) - 삭제된댓글

    이젠 제목가지고도 고나리..
    원글님 지못미.

    너튜브 썸네일처럼, 꼭 봐야할 충격적인 할머니의 행동, 버스에서 아이를 노린 노인의 손
    이런식으로 쓴 것 도 아닌데

    기대한 것 만큼 자극적이지 않아서 화난게 아니라면
    뭐 이정도 제목으로 원글 타박하나요.

    제목이나 본문이나 요즘 상식과 매너를 기준으로 봤을 때 때 그닥 좋지만은 않았던 상황
    하지만 편견없는 아이가 적의없는 타인의 스킨십을 그냥 따듯하게 받아들인 결론.
    별로 거슬릴 것 없는 글인데요.

  • 31. ...
    '22.6.20 8:13 AM (125.177.xxx.182)

    미치겄다. 제목을 뭐 저렇게 써서 사람을 낚냐ㅡㅡㅡ???

  • 32. 저도
    '22.6.20 8:28 AM (14.138.xxx.159)

    혹 성추행인줄.. 외국사셔서 국어표현이 서투셨나봐요.

    그냥,
    아이가 느낀 한국 할머니의 정
    버스에서 아이가 만난 한국 할머니
    할머니에게서 한국 정서를 느낀 해외사는 제 아이

    이 정도가 좋았을 듯..해요.

    요새 성추행 기사에 " 만진다" 는 표현이 넘 선정적이라서요.
    그래도 할머니가 주물럭 거렸대요 라고 안 쓰신 게 다행..ㅎㅎ

  • 33. 간짜장
    '22.6.20 8:51 AM (121.151.xxx.136)

    제목보고 낚였지만 훈훈한글 잘 봤습니다. 어디서건 사람의 진심이란건 통한다고 생각해요

  • 34. ??
    '22.6.20 8:54 AM (211.46.xxx.113) - 삭제된댓글

    그래서 할머니 욕을 해달라는거에요 칭찬을 해달라는거에요???

  • 35. 이정도면
    '22.6.20 8:57 AM (39.7.xxx.50) - 삭제된댓글

    제목을 바꿀만도한데 안바꾼다는 것은....

  • 36. ...
    '22.6.20 9:01 AM (1.241.xxx.220)

    저도 잘못이해하고 들어온 1인.
    한국말이 서툰 분인가봐요.

  • 37. 그러게요
    '22.6.20 9:14 AM (125.191.xxx.148)

    아이도 아니고 엄마가 왜 한국어가 서툰지.

  • 38. ..
    '22.6.20 9:27 AM (223.32.xxx.94)

    할머니가 쓰다듬어주셨대요. 라고만 써도 오해 없음.

  • 39. 낚인정도는아니나
    '22.6.20 10:28 AM (112.219.xxx.74)

    제목보고 낚였지만 훈훈한글 잘 봤습니다.
    어디서건 사람의 진심이란건 통한다고 생각해요 22

  • 40. ...
    '22.6.20 10:40 AM (221.151.xxx.109)

    아이디도 아휴가 멉니까
    그 제목에 그 아이디
    오해하기 딱 좋게

  • 41.
    '22.6.20 11:01 AM (125.190.xxx.212)

    그러네요. 지금 보니 이름도 아휴 라고 해놓고.
    그러면서 그럼 제목을 뭘로 해야하냐고.

    아휴 - 할머니가 만졌어요

    라고 하면 당연히 오해하는것 아니에요???

  • 42. ……
    '22.6.20 11:10 AM (218.212.xxx.165)

    사람 놀라게 쓰셨네요~;;;; 본문은 훈훈한데.2

  • 43. 황당한제목
    '22.6.20 11:34 AM (184.152.xxx.69)

    한글이 짧아도 유분수지 '만졌대요'가 뭡니까 참내~
    어그로 끄는 제목의 의도가 다분하게 느껴지는

  • 44. 그냥
    '22.6.20 11:43 AM (14.36.xxx.155)

    할머니가 아이 추울까봐 쓰다듬어주셨다...이렇게 쓰셨으면 낚였단 소리는 안들으셨을듯

  • 45. 제목보고
    '22.6.20 12:08 PM (61.254.xxx.115)

    할머니가 아이 고추를 만졌나 하고 놀래서 들어왔스요 ....

  • 46. 나같음
    '22.6.20 12:24 PM (116.89.xxx.136)

    아이가 감동했대요 라고 쓰겠음

  • 47. ...
    '22.6.20 12:36 PM (112.187.xxx.78)

    제목만으로 기분 너무 더러워졌습니다. 제목을 수정하심이...

  • 48. 누구냐
    '22.6.20 12:37 PM (221.140.xxx.139)

    제목보고 놀란 사람 1인 추가
    (그 덕에 1면 간 듯)

    요즘 애들 조부모 세대의 갬성 좋아하더라구요
    오히려 부모 세대하고는 갈등이어도.

    할머니 배고파.. 한 마디면 온 세계 할머니들 특공대로 돌변하는 밈이 공통인 이유가
    비슷한 문화인가봐요.

    아가 귀욥~

  • 49. ㅇㅇ
    '22.6.20 1:04 PM (121.161.xxx.152)

    할아버지각 저랬으면 신고당했을텐데...
    할머니가 오버하셨네요.

  • 50. 아무리할머니라도
    '22.6.20 1:13 PM (203.237.xxx.223)

    아이를 함부로 만지는 것은, 아니라고 봄
    좀 교육을.. 동사무서나 이런데서라도 시켰으면.
    아기들도 막 만지고...

  • 51. ㅎㅎ
    '22.6.20 1:28 PM (223.62.xxx.60)

    원글님 제목이 어그로가 있지만 나쁜뜻은 없었을거라 봅니다

    이때다싶어 또 달려들어 혼내는 아줌마 할머니들
    ㅎㅎㅎ
    이래야 82지 ㅎㅎ

  • 52. 제목
    '22.6.20 1:34 PM (39.118.xxx.150)

    버스에서 만난 할머니

    아휴 할머니가 만졌데요

    늬앙스가 완전 다름

  • 53.
    '22.6.20 1:35 PM (49.168.xxx.4)

    저도 제목만 보고 깜놀한 일인인데요
    이 제목에 대한 반응을 223님이
    -이때다싶어 또 달려들어 혼내는 아줌마 할머니들-
    이라고 표현하셨는데 223님도 표현이 서투네요

  • 54. 이유는간단
    '22.6.20 1:38 PM (69.94.xxx.76)

    제목과 내용이 넘 다르다고 다들 놀래서 들어온 분들 많으신데
    이쯤되면 곤조 ㅋ

  • 55. 드뎌
    '22.6.20 2:05 PM (182.231.xxx.55)

    제목 바꿨어요. 아이구 이런 얘기가 베스트까지 가다니요.
    할머니가 만졌다고 쓴 이유는. 진짜 할머니가 아이를 만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영어로 touched는 마음의 감동을 받다라는 뜻이 있어서요. 아이가 놀라면서도 좀 한국적인 정스러움에 감동받은 것 같더라고요. 왜 지나가는 할머니가 내가 추운지 안 추운지 걱정을 하지? 완전 남인데? 설명하긴 어렵지만 아이가 이런 걸 많이 보고 듣고 경험하길 바래요.

  • 56. 아 진짜
    '22.6.20 2:24 PM (223.62.xxx.252)

    아이와 할머니
    에피소드는 상당히
    인상적이고요,
    그런데 원글님 굳이 touched 가 감동이니 뭐니 이거 좀 아닌듯요.
    처음부터 touch를 그렇게 쓴것도 아니면서 이제와서 왜 이래요.
    그냥 아 표현이 좀 기레기스러웠다, 밖에 오래 살다보니 그렇다 이 정도로 넘어 가지.
    암튼, 잘 지내다 가세요.

  • 57. 할머니는
    '22.6.20 3:11 PM (14.55.xxx.7)

    진심 걱정되서 추울까봐 감기들까봐 만져주시는 거예요.
    우리 엄마가 그러시네요. 근데 우리엄마 맘 선량하시고
    따뜻한 분인데 치매가 좀 있어서 그러셔요.
    맘은 그래도 경계가 있을텐데 노인되셔서 경계가 풀어지시고
    다 애기 같으고 그러니 안스러워 그러시는데... 아이도 할머니의
    마음을 감지했으니 다행이네요.

  • 58. 감동
    '22.6.20 4:13 PM (180.224.xxx.56)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 의미로 만졌다고 쓴 거세요?
    touched 를 중의적으로 표현하시려는 의도셨다 했는데 그렇다면 내용이 매끄럽지 않아요
    윗분 말씀처럼 조회수 높이려는 선정적인 제목으로밖에 안 보여요
    베스트까지 갔으니 성공하셨네요

  • 59. 만졌다가
    '22.6.20 5:43 PM (188.149.xxx.254)

    어때서..저는 잘 모르겠어요.

    원글이가 외국서 왔다잖음. 아마도 미국 같네요. 터치. 끝. ㅋㅋㅋㅋ 그쵸 원글님?

    아무리 할머니라해도 어린애 함부로 손을 대다니 아무리 훈훈하다해도 저는 끝까지 훈훈하지는 못하겠어요.
    남의 아이가 아주 위험한 상황에서 손을대서 구하는것 아닌이상은 애가 길가다 넘어져도 절대로 손 안대요.
    남편에게도 항상 주지시키는 말이에요. 절대로 애가 넘어지거나 위험해도 손대지말라.

  • 60. 내용과 상관없이
    '22.6.20 6:14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제목이 기레기스럽더니 해명 수준도 참..

  • 61.
    '22.6.20 6:26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오지랖도 넓고 애들도 엄청 좋아하죠.
    아이가 느끼기에 이상하지 않았으면 이상하게 만지신건 아닐거에요.
    전 우리나라 할머니들 좋아요.
    아이 지나가면 이쁘다 해주고...제 일본친구도 한국할머니들이 아이 이뻐하고 친절하다고 얘기한 적 자주 있어요. ㅎㅎㅎ

  • 62. 우리아이도
    '22.6.20 8:08 PM (125.189.xxx.41)

    가끔 할머니 그런 행동들에
    감동받아 오더라고요...
    어버이날 할머니댁 잠시들러서
    꽃한송이와 용돈 5만원 놔두고 갔다고
    시어머니 저에게 전화해서는
    입이마르도록 아이 칭찬 ㅎㅎ
    그자식이 집에서는 냉랭 찬바람부는데
    저도 놀랬네요..대2

  • 63. ㅡㅡ
    '22.6.20 8:24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해명 댓글이 더 역겹

  • 64. ...
    '22.6.20 8:39 PM (118.37.xxx.38)

    아무래도 국어 감각이 좀 떨어지시는거 이해합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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