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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비밀

혹시나 조회수 : 8,235
작성일 : 2022-06-18 01:24:58
회사에 70년대 초반생 두분이 계시는데 한분은 정확히 50대 초중반으로 보이고 한분은 정확히 40대 초반 정도로 보여요

둥안인 분의 취미가 뭐냐 물어봤더니
음악 노래를 좋아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옛날부터 듣던 노래를 지금도 계속 듣는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면 그분의 중고등시절에 듣던 음악을
지금도 자주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옛날 노래는 지금 들으면 반주나 뭐 여러가지가
좀 촌스러울수도 있는데
그때 그 감성이 계속 유지한다는 이야기가 아닌가요?

혹시 그게 동안의 비밀 아닐까요?
IP : 124.56.xxx.1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요
    '22.6.18 1:28 AM (121.185.xxx.217)

    동그란 얼굴과
    짧은 턱
    좋은 피부가 비밀이겠죠

  • 2. ㄷㄷㄷㄷ
    '22.6.18 1:29 AM (221.149.xxx.124)

    아닐 거에요.
    제 전남친 ... 저보다 워낙 나이 많기도 했는데 게다가 본인 초딩 중딩 때 유행했던 노래들을 주로 들어서.. 정말 음악 취향이 너무 달라 같이 즐길 수가 없었거든요. 노래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그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같았어요.
    근데 외모는 본인 나이보다 열살을 더 들어보여요... 그 사람 보고 울 엄마 기겁하심.. 나랑 있으니 아빠랑 딸 같다며..

  • 3. 00
    '22.6.18 1:39 AM (59.7.xxx.226)

    동그란 얼굴과
    짧은 턱
    좋은 피부가 비밀이겠죠
    22222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 그리고 약간의 철없음 ? ^^;;;;

  • 4. ...
    '22.6.18 1:55 AM (221.151.xxx.109)

    감성이야 젊을 수 있지만
    동안은 생김새가 우선이죠

    옛날 노래를 예로 들면
    그럼 옛날 노래 화개장터만 부르는 조영남이 동안이던가요
    세상 늙었죠

  • 5. ...
    '22.6.18 2:18 AM (58.234.xxx.21)

    대부분 자기 젊은시절 즐겨듣던 노래를 나이들어서도 계속 들어요
    그건 그냥 보편적인거고
    굳이 원글님 식으로 해석하자면
    오히려 새로운걸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거라
    고지식한거에 더 가깝죠
    젊은 마인드랑 전혀 관계 없음

  • 6. 00
    '22.6.18 3:01 AM (1.232.xxx.65)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신기하네요.ㅎㅎ
    옛날노래 들으면 동안이라니.ㅎ
    호기심, 열린 마인드 다 무의미해요.
    그냥 피부가 두꺼워서
    주름, 쳐짐이 덜한게 제일 큰 이유죠.
    얼굴 생김새 자체가 동안인것도 있고요.
    중안, 하안이 길면 피부 좋아도 노안.
    개꼰대 마인드에
    호기심도 없고
    시대에 뒤쳐져서 컴퓨터도 잘 못하는데
    엄청 동안인 사람 있어요.
    피부 엄청 두꺼움.
    스킨만 발라도 육십대 중반에 팔자주름 없음.
    많아야 오십 정도로 보임.

  • 7. 그럴수도
    '22.6.18 3:06 AM (97.113.xxx.130)

    그럴 수 있죠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들 젊은 시절에 맞게 갖춰놓은 환경에 가서
    그 때 그 방식으로 살아라 했더니
    인지나 활동이 엄청 좋아졌다는 실험이 있어요

  • 8. ㅇㅇ
    '22.6.18 3:11 AM (222.234.xxx.40)

    음 윗님 글을 읽으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 9. 가능함
    '22.6.18 3:29 AM (223.40.xxx.136)

    계속 젊은 시절 기분으로 사니까요

  • 10. ...
    '22.6.18 4:36 AM (14.42.xxx.245)

    혹시 노래 부르는 취미 있으면 동안에 영향 있긴 해요.
    노래하면서 안면 근육을 많이 쓰기 때문에 가수나 성악가는 얼굴 피부가 확연히 덜 처진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가수 중에 유난히 레전드 동안이 많긴 해요.
    이치현 김세환 등등

  • 11. 유전
    '22.6.18 6:13 AM (112.167.xxx.66)

    그냥 아무 것도 상관없어요.
    갬성이든 뭐든.
    닥치고 유전입니다.

  • 12. 옴마야
    '22.6.18 6:29 AM (39.115.xxx.112)

    내가 50초중반인데 동그란얼굴 짧은턱이네요.
    여드름피부였어서 지금 오히려 탄력도있는데 좋은피분 아니고.나쁘지도 않는데 36살이 대쉬 ㅎㅎ 장난으로요.
    지인남편이 부부사이 안좋은데 맨날 옛날 노래 듣는데요.
    50초인데 외모는 60같아보여 애들도 챙피하다고.
    그놈의 경아니 뭐니하면서 옛날노래 듣기도 싫다네요.
    옛날감성이 동안비결은 정말 아니올시다에요.

  • 13. ..
    '22.6.18 7:40 AM (117.111.xxx.112)

    원글님 생각이 맞아요.
    그 때 유지하던 신체의 리듬이나 주파수가
    알게 모르게 유지돼서 젊음도 유지되는 거에요.

  • 14.
    '22.6.18 8:26 AM (121.139.xxx.104)

    그냥 타고난 유전자

  • 15. 타고나길
    '22.6.18 8:38 AM (121.133.xxx.137)

    동안형으로 생겨야하고
    표정 웃상에 목소리도 한몫하죠
    동안인데도 목소리 걸걸 저음이면
    확 깸

  • 16. ㅎㅎ
    '22.6.18 9:07 A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난 겁니다

  • 17. ...
    '22.6.18 10:20 AM (59.16.xxx.46)

    그럴수도 있을것같아요
    동감해요

  • 18. 대부분
    '22.6.18 11:54 AM (222.239.xxx.66)

    다그렇지않나요 저도그렇고
    특히 남자들은 거의.. 딱 그때 빠졌던 락, 발라드 계속 듣고 부르고ㅎ
    유행음악 계속 바꿔듣는 사람은 트렌디하기보다는 음악에 딱히 애착?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냥 들리니까 듣는~

  • 19. 저?
    '22.6.18 12:3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맞는말 같네요
    거기에다 소식이라 20대나 지금이나 체중이 비슷한것도 ..

    전직이 여행업이라 그런지
    은퇴후엔 영화나 음악을 많이 접하고 살아요

    젊었을때 바빠서 그냥 흘려들었던 음악이나 영화를 찾아서
    다시 보거나 듣는데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사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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