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부고문자받고 놀랐어요
1. ....
'22.6.17 5:05 PM (1.234.xxx.22)다니던 병원 원장도 ...
환자들도 쌩쌩한데 ㅠㅠ2. ...
'22.6.17 5:17 PM (14.40.xxx.144)인명은 재천...
3. dlfjs
'22.6.17 5:17 PM (180.69.xxx.74)의사가 더 몸관리 못하더라고요
저도 1월1일부터 친구 부고에 ..올해
유난히 부고소식이 많아요4. ..
'22.6.17 5:17 PM (183.102.xxx.119)밤 10시 넘어 본인상이라는 문자받고 기절하는줄...
3일전 통화했던 친구문자였어요
암이었는데 끝까지 말안해 몰랐어요
늦게 결혼해 아이도 어렸는데ㅠㅠ5. 음
'22.6.17 5:18 PM (122.60.xxx.148)의사들도 당뇨있고 암있고 그렇쵸, 저희 친정엄마 주치의는 아파서 의사그만뒀어요 ㅠ
6. ㅡㅡ
'22.6.17 5:18 PM (1.222.xxx.103)가는 데 순서없어요.
백세시대도 보험사 마케팅7. 코로나때문
'22.6.17 5:23 PM (211.215.xxx.144)코로나 걸렸던 사람도 또 백신맞은 사람에게도 면역체계에 어떤 작용을 했을거 같아요
암발생도 많고 심장관련사도 많고....8. 의사들이
'22.6.17 5:55 PM (61.254.xxx.115)건강검진 더 안해요 1인의원이면 갈시간도, 뺄시간도 없어서 더 그래요 의사들 술담배 하는 사람 많고 스트레스 많잖음.
9. ..
'22.6.17 6:43 PM (116.39.xxx.162)의사들 보면
점심시간 빼고
계속 앉아서 일하잖아요.10. ᆢ
'22.6.17 7:06 PM (211.36.xxx.9)의사는 저지경인데
왜들 의대의대하는지11. ㆍ
'22.6.17 7:5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제가 사는 광역시변두리 인근 노인들의 주치의자 양아들같던
40대 의사쌤이 눈에 황달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암말기 ㆍ
노인들 사이에 난리가 났었어요
위치도 마을버스정류장 바로 앞이고 각 노인네들 건강상태를 다
파악하고 있고 권위적이지 않고 몸의 이상도 잘 잡아내고
우선 당장 우리부모님부터 새로운 병원 개척하는데 애먹었네요12. 남편친구
'22.6.17 8:24 PM (122.254.xxx.130)본인은 내시경하고 암환자 진단내리는데
어느날 소화안되서 본인이 복부초음파하고
췌장암인거 알았대요
1년정도 투병하다 가셨어요ᆢ
의사들 본인몸 잘 안돌보는경우 많아요
암 이런건 복불복이고13. 음
'22.6.17 11:46 PM (118.34.xxx.85)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에 새로 생긴 내과도 사람들이 지역카페에 백신예약미뤄졌다고 투덜거리는 글 올라왔는데 그 전날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