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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처음 이사 왔을때 놀란거

.... 조회수 : 8,457
작성일 : 2022-06-17 15:46:03
저희 부부가 둘다 Y대 나왔는데
남편 부모님이 아들 자랑이 심하시고 과시욕도 있으셔서
굳이 본인돈으로 동문회보를 신청하셔서
달마다 신문처럼왔는데
그걸 또 꼼꼼하게 이사한집으로도 옮기셨더라구요
근데
전에 다른 서울외곽지역에 살때는
우편물함에 오는게 저희집 뿐이었는데

이사오고 정말 살짝 과장보태서
1/3이 꽂혀있더라구요 비단 Y대 뿐 아니라
더좋은대학 학과까지 하면
정말 집집마다 고학력자들이 꽤 있구나 했었죠

IP : 222.113.xxx.11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7 3:49 PM (211.185.xxx.181) - 삭제된댓글

    정말요?저는 한번도 못봤는데요. 남의집 우편물 신경을 안써서 그런가?

  • 2. 그정도는
    '22.6.17 3:50 PM (121.133.xxx.125)

    성동구에서 살았는데
    전 주인 부부 무려 옥스퍼드대 출신 ㅋ

    10년 뒤쯤 나중에 보니 무슨 장관되셨더군요.


    저 강남산지 15년 되었는데
    여기 아무도 그런거 안와요.

    저희 연대동창회보 오는데
    기부금 좀 냈어요. ㅠ

  • 3. ....
    '22.6.17 3:50 PM (222.113.xxx.113)

    낡은 아파트라 그런지 개별 우체통이 작아서 그런가 더 도드라지게 꽂혀있었어요 같은날 들어오니 대충 어림잡아 봐서 그런가 더 많아보이긴했네요

  • 4. ....
    '22.6.17 3:51 PM (222.113.xxx.113)

    그거 저는 돈아까워 신청안했는데 남편집 부모님이 부득불 돈내고 신청하시더라구요 . 분가하고도 그냥 본인 집으로 받으시지..

  • 5. ....
    '22.6.17 3:52 PM (222.113.xxx.113)

    나중에 알보고니 옆집은 남편과 아들이 서울대라 살짝 부끄러웠던..

  • 6. 나원참
    '22.6.17 3:57 PM (188.149.xxx.254)

    갱남 끄트머리 바닷가앞의 소도시 40평대 아파트에 전세살러 들어갔더니 그 집주인 부부 설대출신에 뭐? 남편이 말하기로는 되게 어려운 국가자격증인데 따면 돈이되는 자격증을 가지고있다고 합디다. 살면서 그 바깥분에게 오는 뭘 보고서는 그럽디다. 뜯어본거 아니고 앞에 부쳐온 주소를 보니 그렇다구요.

    그냥 전국 곳곳 좀 산다는 곳들은 다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요.

    좀 한심해서.
    강남 입성했다고 되게 빠게고 싶은가보네.

  • 7. ..
    '22.6.17 3:58 PM (219.248.xxx.28) - 삭제된댓글

    그거 받는 상당수가 학부가 아니라 인맥용 대학원과정일것 같네요..물론 강남에 공부잘한사람들 많지만 대개는 굳이 신청해서 받지 않지요

  • 8. 그런데
    '22.6.17 3:58 PM (121.133.xxx.125)

    그게 비교해서 부끄럽거나 다른집에 자랑스런 일인가요? @*@
    자랑스런 동문상도
    기부금을 내야 체면 유지 되는거 같던데

    그런거 말고
    재산세 낼때쯤 세금 고지서 왕창 있는 댁들이 부러워요.

  • 9. 우리집은
    '22.6.17 4:00 PM (221.139.xxx.89) - 삭제된댓글

    존스 홉킨스, 컬럼비아에서 날라오는데
    걍 뜯어보지도 않음

  • 10. ...
    '22.6.17 4:01 PM (222.113.xxx.113)

    솔직히 돈아깝죠

  • 11. ...
    '22.6.17 4:04 PM (116.37.xxx.92)

    원래 스카이에 강남출신들 많잖아요 ㅋ
    어치피 회사도 그쪽일텐데 다들 자기 동네 지리잡는거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했어요

  • 12. 요새
    '22.6.17 4:05 PM (39.7.xxx.140)

    요새 강남 /비강남 글이 왜 이리 자주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요.
    강남구 쓰레기봉투부터 이젠 명문대 출신 우편물까지.
    잘 모르고 있었던 사실들을 여기 82 보고 울 동네가 이랬었나 다시 보게 되네요.^^

    예전엔 주로 부티 귀티 예쁜 여자 연예인들의 대한 동경 환상이었다면 요샌 하루가 멀다하고 강남 찬양 글이에요
    이제 막 강남에 입성하신 분들이 관찰하고 올리는 글인가요?
    하긴 성수대교 건너면서 바닥에 강남 무슨 동 써 있는 거보고 울컥했다는 분도 계셨는데, 정말 매일 새롭네요^^

  • 13.
    '22.6.17 4:24 PM (118.235.xxx.199)

    강남입성 감격글 ㅋㅋ
    막상 서울대 학부 출신은 받지도 않는 동문회보
    특수대학원 출신은 열심히 신청하더군요.
    영부인도 했을듯

  • 14. 그래서
    '22.6.17 4:24 PM (14.32.xxx.215)

    경비들이 의외로 신상 많이 알더라구요
    저흰 딱 19집 있는 빌라인데 경비가 2명이거든요
    그분들이 세대원 직업 학교 어디 부동산있는지 자식들 학교는 어딘지 훤히 꿰더라니 ㅠ
    재산세 성적표 동문회보 차량스티커등등 다 알겠네요

  • 15. ....
    '22.6.17 4:28 PM (222.113.xxx.113)

    그렇네요 석사나 박사이실수도..
    저희만 학사이려나요..ㅠㅠ

  • 16. ???
    '22.6.17 4:29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동문회 신문 우편물 딱히 신청하지않아도 무조건 보내던데요
    딱 한번 동문회비를 냈는데 그후로 계속 보냅니다ㅜ 압구정이구요
    저희아파트 서울대출신이 유난히 많은지 집집마다 서울대 우편물들 꽂혀있는데 다들 그냥 바로앞에 놓여진 버리는박스로 직행시키던데요 아무도 읽지도않는 분위기예요
    근데 이게 뭐라고 강남 비강남 난리인가요
    강남살고 서울대출신이면 안좋은 소리들어야하는건지

    좀 댓글러들 속이 참 좁다싶은 생각이 드네요

  • 17. 아후
    '22.6.17 4:29 PM (114.205.xxx.84)

    샤 아니라 y라서 부끄럽다니...
    자존감 회복 절실해요

  • 18. ㅋㅋㅋㅋ
    '22.6.17 4:31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막상 학부출신들은 아~무도 안받음요.

  • 19. 많이 틀리셔서
    '22.6.17 4:33 PM (223.62.xxx.68)

    원글님,
    부득불 돈 내고 신청하셨다고 쓰셨는데
    부득불은
    어쩔 수 없이, 할 수 없이… 라는 뜻의 한자어예요.

    원글님은 고집 부리는 걸 묘사한 우리말
    부득부득을 쓰고 싶으셨을 겁니다.

    너무 뜻이 다른데 요즘 자주들 틀리셔서 알려 드리고 갑니다.

  • 20. ???
    '22.6.17 4:34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동문관련 우편물은 신청안했어도 보냅니다 ㅋ
    뭔 신청까지ㅜ
    무려 십여년전 딱 한번 큰돈내서 동문회비 냈었어요 그러고 지금까지 계속ㅜㅜ 보내시네요 학교에서요
    동문회비 좀 또내달라는소리겠지요

    저희아파트 다른집들도 사정은 다들 비슷할껄요?
    윗집 옆집 아랫집이 다들 서울대출신 의사.판사.검사들인데 무슨 학교자랑을 하겠어요ㅜ

  • 21. ....
    '22.6.17 4:38 PM (222.113.xxx.113)

    기분상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오타 죄송하네요

  • 22. ㅎㅎ
    '22.6.17 4:46 PM (218.52.xxx.148)

    강남 재건축 아파트라 동감해요.
    Y대가 구리게 느껴질 정도로 서울대가 많죠ㅎㅎ.

  • 23. 친구도
    '22.6.17 4:51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소리해요.
    전에 살던 곳에서는 ky이가 꿀리지 않는 학벌이었는데
    강남 오니 스카이 뿐 아니라 전문직들 너무 많아 좀 기죽는 학벌이라고요.

  • 24. 그러니까
    '22.6.17 5:22 PM (1.234.xxx.22)

    Y대라 S대에 꿀리니 그 아래 대학들한테는 고개 뻣뻣하셨겠네요

  • 25. ...
    '22.6.17 5:26 PM (14.40.xxx.144)

    y대 cc커플 강남에서 살고
    동창회보 신청안했지만
    귀신같이 잘 알아서 따박따박 고맙게
    보내주네요.
    그저 4년씩 다니고 40년을 울궈먹는 느낌.
    동창회비도 평생회원으로 한번내고 끝.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 26. 압구정동
    '22.6.17 5:33 PM (175.209.xxx.116)

    할머니들 중에 이대출신들이 많아요. 동문회 댕기시는지..장바구니..동전지갑 .카드지갑에 죄다 영문으로 ehwa새겨 있네요

  • 27. ...
    '22.6.17 5:55 PM (14.40.xxx.144)

    60대 이상 이화여고 이화여대
    엘리트 코스 할매들 아직도
    예쁘고 우아하게 멋지게 동문회 나가시죠.
    일년에 몇번씩 바자회 통해서
    장바구니 지갑 이화키 마스크 심지어
    이화양말에 이화수건 이화냅킨
    자랑스럽게 아직도 쓰시더라구요.
    그사세...

  • 28. 은이맘
    '22.6.17 6:44 PM (1.228.xxx.127)

    아이고 언제까지 유치한 학벌 이야기......틀좀 깹시다!!

  • 29. 아이고
    '22.6.17 6:56 PM (110.70.xxx.175)

    강남살면서 sky가 그리 자랑스러우신가
    우리동엔 앞집, 위아랫집 다 유학파던데
    옥스브릿지에 일리노이 주립, 맥길 출신
    애들도 현재 유학중이고 우리집만 순수국내파. ㅋ

  • 30. 진짜
    '22.6.17 6:58 PM (116.37.xxx.37)

    나이들어 아직까지 학벌로 ㅠ 우리나라만 유독 이런걸까

  • 31.
    '22.6.17 7:29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남편 하버드학부 옥스포드 석사인데 일관련이나 아주아주 가까운친구 아니고선 아무한테도 말안해요 학벌 중요시하는 사람치고 지혜롭고 멋진사람없다는 게 그 사람 지론이예요

  • 32. ...
    '22.6.17 7:58 PM (110.13.xxx.200)

    윗님 남편분 멋지시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학력을 떠나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네요.

    한양대 공대 과외놈 봐요.
    백날 공부해서 그런놈 되면 그냥 싸패인거죠.
    너무 충격적이라 자꾸 생각나네요.

  • 33.
    '22.6.17 9:11 PM (118.235.xxx.239)

    일리노이 주립대와 맥길은 좀...

  • 34.
    '26.4.8 9:32 PM (223.38.xxx.226)

    그놈의 동문회 바자회 저희 엄마, 이모들(몽땅 이대, 50년 앞뒤 생들이심) 얘긴 줄.
    동문회에서 쓰잘데기 없는 책 같은거 다들
    일괄로 사서 나눠줘사 집에 굴러다니고 (“내 사랑 알프스“ 같은 사기꾼 미화 “자서전“??을 포함)

    어릴땐 그러려니 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짜증남.
    (정작 알맹이 지성은 없음)
    참고로 남편 자식들 출신교 다 엄마보다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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