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 화가 많아지네요 ㅠ
1. 쌈닭
'22.6.17 12:39 PM (219.249.xxx.53)나이가 들면서
쌈닭이 되는 거죠
이판사판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그럴땐 얼른 핸드폰 카메라 켜서 동영상 찍어 관리소에
전하시면 되요
뭐 하러 말 섞고 입 아프게 입 을 대요..
폰 늘 가지고 다니잖아요
그럴 때 쓰는 거예요2. 아니에요
'22.6.17 12:39 PM (124.5.xxx.117)그정도도 잘하신거예요
그아줌마들이 싸가지가 없음3. 111111111111
'22.6.17 12:45 PM (14.32.xxx.133)불의를 보고 참고 아무말 안하는게 나쁘거죠
화 잘내셨고 그 아짐들 험한말 기분상한 말 듣기싫어서라도
조심하겠지요 전 원글님같은분들 존경합니다 ㅋㅋ4. ...
'22.6.17 12:46 PM (223.38.xxx.183)잘하셨어요.
5. 저도그래요
'22.6.17 12:51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원래성격은 소심하고 남앞에서 아쉬운소리도못하고 바른소리도못하는성격이었는데
나이가드니 화가 많아지는건지 짜증이 많아지는건지 겁이없어지는건지 말이 많아지는건지 할말은 하게되네요
싸움도 못하고 피하는성격인데 이젠 누구하나건들기만해!! 착한게요즘은 만만한거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착한척은 안하려구요 그냥 못되게구는사람들에겐 똑같이 해줍니다 강강약약!!6. 공익에
'22.6.17 12:59 PM (116.41.xxx.141)불의를 못보시는 참시민이시구먼요
화를 내야하는 자리맞네요
근데 또 감정처리땜에 미련이 남아 자신에게 속상하고 그렇지유 ~~ 토닥토닥드려요 ~~7. 토닥토닥
'22.6.17 1:3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잘했어요.
잘못 하는거 보고도 모른척 하면 세상이 온통 잘못으로 가득찰겁니다.8. ... .
'22.6.17 2:39 PM (125.132.xxx.105)저라도 화 났겠어요. 차이는 저는 암말 못하고 그냥 째려보고 지나갔을 거에요. 잘 하신 거에요.
그리고 나이들면 화가 많아져요. 그건 자연스런 건데
스스로 추스릴 수 있으면 그나마 좀 수월하고 주변 사람들이 편하죠.
저는 법륜스님 말씀을 자주 듣고 있어요. 시간 되실 때 한번 들어 보세요.9. 이뻐
'22.6.17 3:23 PM (210.178.xxx.233)미틴 꽃집가서 몇푼주고 사면 될것을
지만 보겠다고 꽃을 꺽다니
맘같아서 찬물 한바가지 던져주고싶구만10. ...
'22.6.17 5:35 PM (110.13.xxx.200)그정도면 잘하신거에요.
보통 그런꼴 보면 암말 못하거나 안하고 지나가잖아요.
저도 나이들수록 왜 화가 많아 지는지.. 흠..
마음이 더 드넓어져야 하는데 보이는게 많아져서인지 화나는일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