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람 스트레스 받는거 남편한테 이야기 하는편인가요?
저는 회사에서 맘 터놓고 지내는 사람도 없고 저는 회사 사람들한테 아예 말을 안해요.
어린 나이에 예전에 했다가 그걸로 몇년을 그 이야기를 우려 먹더라구요.
너 걔 싫어 하잖아 ㅋㅋㅋㅋ
이 이야기를 할 타이밍이 아닌데 이야기를 해요.
음식 이야기 하다가 갑짜기??
아무튼 그 일 겪은 뒤로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안하고 입 다물구요.
지금은 남편한테 하는 편인데 오늘 문득 남편이 감정쓰레기통이 아닌데 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지만
둘이 같이 있다보면 이야기가 저도 모르게 연결되어 나오더라구요.
회사에서 사람 스트레스 남편한테 이야기 하는편인가요?
고치려고 하는데 맘대로 안되네요.
하지 말자 하지 말자 해놓고 이야기 하다보면 제가 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회사에 저를 말로 짜증나게 하는 여자가 있거든요.
둘이 있음 그나마 말이 없고 그런데...3명이 되면 저를 엄청 몰아세워요.
정말 짜증나요.
남편은 제가 답답한지 본인한테 이야기를 하라고 해요.
말을 못하니 그런게 저는 쌓이구요.
남편은 자기 스스로 스트레스 받음 바로 이야기 하는편이더라구요.
저는 안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