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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빌라촌 살면 아이가 주눅들까요

조회수 : 6,853
작성일 : 2022-06-17 01:19:47
저희는 집이 타 지역에 있어서 학군따라 전세로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크니 제 회사에서 먼 강남도 이제 가능한데
몇천 차이로 전세대출을 못받으니 대치 좋은 아파트는 어렵고 나홀로나 빌라로 가야할거 같은데요.
빌라촌이지만 중학교 배정은 맘에 들고 학원 다니긴 좋을거 같은데 오늘 애들 데리고 강남오지 말란 글 읽고보니 혹시 아이가 주눅들까봐 걱정돼요. 괜찮을까요?
IP : 119.67.xxx.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22.6.17 1:24 AM (182.228.xxx.84) - 삭제된댓글

    전교 1등 성적이라면

  • 2. ...
    '22.6.17 1:30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대치동은 워낙 전학 오는 아이들이 많아 오히려 아이들끼리 잘어울리고 괴롭힘도 적다 들었어요.
    그런거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요.
    저 아는 언니네는 빌라에 살면서 휘문고 보냈고
    거기서도 탑 아이들과 어울리고 했었는데..
    집안형편 이런건 전혀 걱정거리도 안되는데
    공부에서 문제가 생기던데요.
    아이들이 넘사벽에 사교육 빵빵하게 돌리니
    사춘기때 아이가 좌절해서 포기...뭐 이런 수순으로 고생 많이 했어요.
    내신받기 좋은곳에서 학교 다니는게 요즘 입시에서 유리하니
    내신 잘받을수 있는가를 고려하세요.

  • 3. 대치는특수
    '22.6.17 1:30 AM (211.58.xxx.161)

    대치는 엄마들 교육허영땜시 허름하게 입고다니고 애가 공부만잘하면야 다 되는곳 아니던가요
    빌라살아도 부잣집애들 쌉발라먹는 전교 일등정도한다면야
    다들 존경의눈빛때매 돌아다닐수가 없을걸요

  • 4.
    '22.6.17 1:37 AM (223.33.xxx.101)

    전교 1등하면 된다니..
    전교 1등이 쉬운건가
    공부만 보고 올 정도면 와야죠.
    그 조건이 쉬운줄 아나

  • 5. 대치
    '22.6.17 1:48 AM (211.200.xxx.116)

    빌라건 뭐건 엄마만 멘탈잡고 우울하네 나만 가난하네 안하심 됩니다.
    애들은 누가 잘살고 못살고 관심없어요.
    무슨 대치동 애들이 괴물인줄아나. 애들다 똑같아요. 단지 공부에 더 치여있을뿐이죠
    애 공부시키기엔 은마아파트가 딱이죠. 전세도 싸고.

  • 6. 은마
    '22.6.17 1:5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직접 들어가보시면 공부고 뭐고 심난해요.
    아이들 청소년기에는 집컨디션도 좀 고려해야 합니다.

  • 7. ᆢㆍ
    '22.6.17 5:44 AM (223.38.xxx.62)

    빌라도 만만치 않턴데요
    애들 특목고라서 사는 지역상관없어
    대치학원 주말에 편하게 다니라 이사가려했더니
    빌라전세도 만만치 않아서 포기

  • 8. 대치동
    '22.6.17 5:56 AM (183.98.xxx.207)

    토박이 저는 애를 다 키웠고 학원가에 건물이 있어서
    특목고 애들 영재고 애들 학원 세 줬는데요.
    애들끼리 관심 없고 엄마들 서로 재고 그런거 없어요.
    엄마들 빡세고 늘 긴장해서 다니는거 불쌍하지 애들 끼리는
    노관심 입니다.
    제발 애 데리러 다니느라 차 여기저기 세우고 난리 좀.. ㅠ

  • 9. ..
    '22.6.17 6:03 AM (211.185.xxx.181) - 삭제된댓글

    주변은 아니라 해도 본인이 먼저 신경쓰고 주눅들어 하던데요.

  • 10. 에효
    '22.6.17 6:17 AM (124.5.xxx.196)

    신경 안 쓰일리가 있나요.
    라미샤프만 봐도 신경쓰던데요.

  • 11. ....
    '22.6.17 6:35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좀 그런건 사실인데요 여유가 있으면
    그래도 나아요
    저는 힘들게 살았어서요 월급도 적은데
    대출도 있고 살림이 진짜 빡빡해서
    빈티가 확나고 나도 박탈감 자주 느끼고요
    씀씀이 단위가 다르고 물가도 비싸거든요
    그게 충분히 감당되는 수준이면 그래도 좀 나아요
    생각하던 생활비 2배 정도는 예상하셔야..
    뭐 전교1등하면 좋지만 그 동네 전교 1등 아무나 하나요ㅋㅋㅋ
    가서 공부는 중위권 중상위권 형편도 좋지 않아 그러면
    X무시 입니디 엄마들 얼마나 잘났나 못났나 레벨 따지는데요

  • 12. 아이고
    '22.6.17 6:51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학부모로 의사 판사 검사 교수 변호사 대기업임원
    대한민국 선망직업이 길가의 잡초처럼 흔한 곳이고
    그 자식들 다 이기고 전교 몇 등이 장난이 아닙니다.

  • 13. 아이고
    '22.6.17 6:52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학부모로 의사 판사 검사 교수 변호사 대기업임원
    대한민국 선망직업이 길가의 잡초처럼 흔한 곳이고
    그 자식들 다 이기고 전교 몇 등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기업 부장 이런 집이 아마 하층일거예요.

  • 14. 아이고
    '22.6.17 6:53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학부모로 의사 판사 검사 교수 변호사 대기업임원
    대한민국 선망직업이 길가의 잡초처럼 흔한 곳이고
    그 자식들 다 이기고 전교 몇 등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기업 부장 이런 집이 아마 하층일거예요.
    요즘에는 엄마나 아빠나 직종이나 학벌이 비슷해서요.
    아빠 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장난아니죠.
    학폭하는데 당사자 엄마가 변호사면 어마어마해요.

  • 15. 아이고
    '22.6.17 6:54 AM (118.235.xxx.91)

    학부모로 의사 판사 검사 교수 변호사 대기업임원
    대한민국 선망직업이 길가의 잡초처럼 흔한 곳이고
    그 자식들 다 이기고 전교 몇 등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기업 부장 이런 집이 아마 하층일거예요.
    요즘에는 엄마나 아빠나 직종이나 학벌이 비슷해서요.
    아빠 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장난아니죠.
    학폭하는데 가해자든 피해자든 엄마가 변호사면 사건이 어마어마해집니다.

  • 16.
    '22.6.17 9:42 AM (218.147.xxx.180)

    라미샤프는 왜 신경쓰여요?? 읽다가 모르겠어서

  • 17. 지나가다가
    '22.6.17 12:15 PM (123.111.xxx.26)

    라미샤프는 일단 이만원정도 합니다. ㅋㅋ 이천원짜리 샤프쓰는 애들이 보면 혹시 빈부격차 느끼는 아이템인가요? ㅎㅎ
    라미샤프는 대치동 핫한 수학학원 ㅎㅅ의 명예졸업선물이예요 시끌벅적한 입테 통과해서 힘든과정 거치고 받는 선물이라 신경 쓰이는 걸까요? 나름 어려서부터 달려온아이다라는 상징으로? 짐작해봅니당.

    저희 부부는 아이 초고때 이사온
    저 윗분이 말씀하시는 대치동 최하층 대기업 맞벌이 부장들 인데요

    고학년때 와서 그런지
    친구도 애들끼리 다 알아서 사귀고
    엄마들 모임도 없고
    정말 인생이 간단명료해졌어요.

    이전 비학군지 살때는 전업 엄마들 사이에서 쩌리처럼 눈치보며
    어울리려고 애쓰고 겉도는 캐릭터였거든요.

    저희집은 아들래미라서 그런지
    빈부격차 이런거 모르고 관심도 없고
    애들 집에와서 노는거, 숙제하는거 보면
    전혀 그런분위기 아니예요.

    아니라고 하는분도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선에서는 인성교육도 이전동네보다 낫습니다.
    아니면 아이들이 할말 못할말 구분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팀짜서 축구하고 학원다니고 해야하는 저학년때면 혹시나 빈부격차 느낄수있어도 (아이보다 특히 엄마가)
    고학년때 오는 건 크게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흙수저중의 흙수저에 개룡도 못되는 그냥 재테크 적당히 한 월급쟁이 입니다.)

  • 18. ,,,,
    '22.6.17 12:40 PM (220.127.xxx.199) - 삭제된댓글

    제 친구 강남에서 평범한 가정 25평살다 32평으로 이사가면서 자랐는데 학원도 영수만 다니고 공부잘하고 똑 뿌러지니 초중고 반장 도맡아서 했어요
    예쁘고 잘난애들 제치고 예쁘지도 않은데도요

    카더라 처럼 그렇지도 않아요

  • 19. 대치동
    '22.6.17 2:57 PM (61.254.xxx.115)

    15년살았음.빌라 사는건 문제가 아님.공부를 잘하는게 관건.
    집으로 애들 몰고 다닐것도 아니고 그런일로 주눅들정도면 멘탈이 약한거죠 어느집에 사느냐가 뭣이 중요함? 강용석도 반지하살면서 공부열심히해서 설대법대갔잖음.남편 친구도 중산층인데 강남서 잘사는 친구들보고 열심히해서 설대의대갔대요 빌라살아도 자기가 깨닫는점이 있음 앞으로 나가는거죠

  • 20. 아이
    '22.6.17 5:07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성적따라 답이 달라요.

  • 21. ..
    '22.6.18 1:49 AM (211.186.xxx.2)

    너무 뻔한 답이지만 엄마가 주눅들지 않음 애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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