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성적이랑 점수가 그냥 간신히 인서울 할 점수인데
자꾸 스카이기웃하고 결국 점보러 뻔질나게 다니고
점쟁이들이 딱 한사람 빼고 안된다고 했는데
자기 뜻에 합한 말만 하는 점쟁이를 찾아 계속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결국 자기 맘대로 다 스카이나 스카이급 써놓고는
다 떨어졌는데요
저런 부모가 은근 있을거 같아요
현실을 받아들ㅇ지 못하거나 현실을 자기가 원하는쪽으로 세팅하거나
욕심에 눈이 멀어 주변 말이 안들어오거나
근데 자녀는 아픈 손가락이라서 모든 부모가 저렇게
자녀에게 욕심내는게 당연한건지도요..
내자식은 그럴리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