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법을 2달 건너뛰었는데요

고민...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2-06-15 02:01:53
현재 해외 장기 출장 (6개월 예정) 중이에요.
나이는 40대 초중반이에요. 

코비드 백신 맞고 한달인가 건너뛴적 있었고
꾸준하게 잘맞던 날짜가 한 1년간 조금 길어졌다 짧았다 하긴 했었고요
백신 2차 맞았을때 3달동안 2번 할 정도로 좀 주기가 이상해진 적은 있었어요. 
그때 병원엘 갔었어야 했는데 ㅠ 

회사일이 바빠서 어영부영 하다가 덜컥 출장을 왔고 
원래 오자마자 시작했어야 했는데 출장이라 바쁘고 시차 적응땜에 늦나보다
하고 정신차려보니 2달이 지났네요. 

임신은 아닌게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하늘 본일이 출장 전후로 1도 없고요 
저도 모르게 임신했나싶어서 마트에서 파는 테스터기 사서해봤는데 아니었구요 
(사람일 모르자나요 해외니까 더 불안해서 호옥시나 해가지고ㅠ) 

현지 병원을 가자니 시간도 그렇고 여기가 좀 병원가기가 쉽지 않은 동네고 그렇습니다. 

이 상황에서 뭘 의심해봐야 할까요 ㅠㅠ 
임신 아닌채로 생리만 건너뛰는 병이 있을수도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폐경이 온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 때려치고 그냥 한국가고 싶네요 ㅠㅠ
IP : 68.42.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2.6.15 2:12 AM (70.106.xxx.218)

    나이보면 이제 슬슬 그럴 때에요.
    마흔 초중반부터 슬슬 조짐 오고 오십즈음 갱년기오고 .
    산부인과도 가보고 병원도 가봤지만
    다들 이제 그럴 때래요.
    해외라지만 간단한 피검사 해보세요 갑상선이상이 아니라면
    딱히 뭐 다른수 없더라구요

  • 2.
    '22.6.15 2:40 AM (220.117.xxx.26)

    체중 증가나 감량
    비만 혹은 너무 저체중도 건너뛰어요

  • 3.
    '22.6.15 2:49 AM (67.160.xxx.53)

    보험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니 병원가보시라는 말이 쉽게는 안나오고요. 일단 달맞이유 영양제 구하기 어렵지 않을테니 드셔보세요. 연령대가 그런걸 걱정 할 때이긴 하지만, 그 이전에 몸이 힘들고 스트레스 심하고 그러면 또 건너뛰는 일도 있으니까요. 상황되면 병원 가 보시는게 베스트일거고요.

  • 4. 원글이
    '22.6.15 2:51 AM (68.42.xxx.79)

    감사합니다
    빨리 병원가라고 야단맞을줄알고 걱정하다 열었는데
    따뜻한 말씀들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병원도 보험도 예약도 여튼 좀 그런 곳에 와있어서 당장 병원가긴 어려운 지경인데
    한달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2달이 되다보니 저도 좀 의아하더라고요. ㅠ
    체중 증가나 감량은 또 아닌것이 항상 몸무게는 비슷해서...

    어떻게든 시간내고 알아봐서 피검사 받아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5. 걱정 마세요
    '22.6.15 3:33 AM (112.159.xxx.111)

    일단 임신이 아니라면 별일 아니예요
    출산계획이 있다면 체크해 봐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크게 걱정마세요
    환경의 변화로도
    심리적인 충격으로도 질서가 무너져요 점차 안정되면 괜찮아질겁니다

  • 6. dd
    '22.6.15 5:58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백신맞고 생리주기 이상해진단 사람 많던데요..
    별일은 아닐거 같은데.. 그래도 병원은 가보시길..

  • 7. 괜찮아요
    '22.6.15 8:07 AM (106.102.xxx.161)

    우선 갑자기 외국에 나가 지내게 되어서요
    바이오리듬 바뀌고, 낮선 환경에 긴장하고, 생활패턴, 매일 먹는 음식들이 바뀌어서 그런거 같아요
    한국 다시 오면 괜찮아질거 같긴 한데요
    아무리 미혼 이어도 산부인과 정기검진은 꼬박꼬박 받으셔야만 해요
    산부인과가 출산, 성생활과 관련 되어서만 가는 곳이 절대 아닌걸요
    산부인과 라는 이름부터 바뀌어야 해요
    자궁도 내 몸의 중요 장기 중 하나 잖아요

  • 8.
    '22.6.15 8:49 AM (220.94.xxx.134)

    초중반이면 몇살인가요 ? 중반쯤 폐경 오는분도 많아요

  • 9. 백신
    '22.6.15 10:09 AM (211.51.xxx.111)

    2차까지 맞은 후 첨으로 2-3달 가량 건너 뛰었어요.
    폐경인가? 이상하다 했는데 다시 하네요.
    48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729 경마공원역 감상 10 .. 2022/06/19 1,345
1348728 딸때문에 화딱지가 나네요 8 화딱지 2022/06/19 3,616
1348727 자이언트 스텝도 부족 금리 4% 이상되야 3 ㅇㅇ 2022/06/19 1,832
1348726 코인 다 팔았어요 4 ... 2022/06/19 5,780
1348725 돌은자의 풍모를 보여주네요... 2 2022/06/19 2,239
1348724 남자를 만나는데 커피값도 안내려 21 속풀이 2022/06/19 8,460
1348723 전원일기 지금 보는데, 이건 역사물이네요 30 지금보니 2022/06/19 7,139
1348722 시시때때로 올라오는 뉴스픽 링크 bltly 3 뉴스픽 그만.. 2022/06/19 1,369
1348721 반 클라이번 콩쿠르 관객상 투표합시다 10 투표 2022/06/19 1,282
1348720 한동훈 김건희가 나라 좌지우지하는거 딱알겠는데 8 ㄱㄴ 2022/06/19 2,613
1348719 지금 김치찌개를..... 2 방방이 2022/06/19 2,467
1348718 자게 글들을 읽으면서 생각 19 때인뜨 2022/06/19 3,343
1348717 삭제예정)선천적으로 간땡이가 작아서 불만입니다 너무 아쉬워요 .. 2 간땡이 2022/06/19 2,914
1348716 존리가 집도 없이 월세에 살기는 사는데...... (반전) 39 ㄹㄹㄹ 2022/06/19 26,543
1348715 팔순을 며느리가챙기나요? 73 시아버지 2022/06/19 14,893
1348714 헉 이근 대위 '러시아군 2명 사살' 팀원 주장 ㅡ ㅡ 11 ㅇㅇ 2022/06/19 6,193
1348713 다섯 살 딸 말실수 8 애엄마 2022/06/19 5,554
1348712 요양원비가 매달 이백십만원씩 들어가는데 이정도면 12 요양원 2022/06/19 9,000
1348711 근로자등록 4 아주버니 2022/06/19 1,062
1348710 그래픽 노블(만화+소설)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21 나뭇잎 2022/06/19 1,928
1348709 야간 라이딩 뛰고 왔어요!! 7 ㅇㅇ 2022/06/19 3,329
1348708 구몬 별로인가요? 9 미니 2022/06/19 2,729
1348707 부부관계 안하고 산다는건... 35 ㅇㅇ 2022/06/19 24,129
1348706 몇달안에 나라 망할 것 같어요 73 .... 2022/06/19 15,141
1348705 어쩌다 멀어진 친정식구 안보니 좋아요 1 ㄲㄱ 2022/06/19 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