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을 2달 건너뛰었는데요
1. Mmm
'22.6.15 2:12 AM (70.106.xxx.218)나이보면 이제 슬슬 그럴 때에요.
마흔 초중반부터 슬슬 조짐 오고 오십즈음 갱년기오고 .
산부인과도 가보고 병원도 가봤지만
다들 이제 그럴 때래요.
해외라지만 간단한 피검사 해보세요 갑상선이상이 아니라면
딱히 뭐 다른수 없더라구요2. 음
'22.6.15 2:40 AM (220.117.xxx.26)체중 증가나 감량
비만 혹은 너무 저체중도 건너뛰어요3. …
'22.6.15 2:49 AM (67.160.xxx.53)보험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니 병원가보시라는 말이 쉽게는 안나오고요. 일단 달맞이유 영양제 구하기 어렵지 않을테니 드셔보세요. 연령대가 그런걸 걱정 할 때이긴 하지만, 그 이전에 몸이 힘들고 스트레스 심하고 그러면 또 건너뛰는 일도 있으니까요. 상황되면 병원 가 보시는게 베스트일거고요.
4. 원글이
'22.6.15 2:51 AM (68.42.xxx.79)감사합니다
빨리 병원가라고 야단맞을줄알고 걱정하다 열었는데
따뜻한 말씀들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병원도 보험도 예약도 여튼 좀 그런 곳에 와있어서 당장 병원가긴 어려운 지경인데
한달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2달이 되다보니 저도 좀 의아하더라고요. ㅠ
체중 증가나 감량은 또 아닌것이 항상 몸무게는 비슷해서...
어떻게든 시간내고 알아봐서 피검사 받아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5. 걱정 마세요
'22.6.15 3:33 AM (112.159.xxx.111)일단 임신이 아니라면 별일 아니예요
출산계획이 있다면 체크해 봐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크게 걱정마세요
환경의 변화로도
심리적인 충격으로도 질서가 무너져요 점차 안정되면 괜찮아질겁니다6. dd
'22.6.15 5:58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백신맞고 생리주기 이상해진단 사람 많던데요..
별일은 아닐거 같은데.. 그래도 병원은 가보시길..7. 괜찮아요
'22.6.15 8:07 AM (106.102.xxx.161)우선 갑자기 외국에 나가 지내게 되어서요
바이오리듬 바뀌고, 낮선 환경에 긴장하고, 생활패턴, 매일 먹는 음식들이 바뀌어서 그런거 같아요
한국 다시 오면 괜찮아질거 같긴 한데요
아무리 미혼 이어도 산부인과 정기검진은 꼬박꼬박 받으셔야만 해요
산부인과가 출산, 성생활과 관련 되어서만 가는 곳이 절대 아닌걸요
산부인과 라는 이름부터 바뀌어야 해요
자궁도 내 몸의 중요 장기 중 하나 잖아요8. ㅎ
'22.6.15 8:49 AM (220.94.xxx.134)초중반이면 몇살인가요 ? 중반쯤 폐경 오는분도 많아요
9. 백신
'22.6.15 10:09 AM (211.51.xxx.111)2차까지 맞은 후 첨으로 2-3달 가량 건너 뛰었어요.
폐경인가? 이상하다 했는데 다시 하네요.
48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