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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란 작자에게 어릴때 들었던 쌍욕을 그대로 퍼부었습니다.

111 조회수 : 5,835
작성일 : 2022-06-14 19:30:05

지금 너무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에 될대로 되라입니다.

저는 미혼녀이고 잠시 재테크를 위해 현관문은 같지만 중문이 따로 되어있는 독립된 주거환경에 분리세대로 남동생명의집에 잠시 들어가 살 계획으로 이사준비중 이었습니다.

짐은 제 짐의 반이 이미 이집에 들어와 있었고, 자잘한 수리를 해주는데 200만원이 들었습니다.

무상거주사실확인서를 동생이 싸인하고 허락해 주민센터에 제출하여 전입신고를 마쳤고 구두로 월100만원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동생이 결혼할때 소파,냉장고,세탁기,건조기 700만원을 들여 선물했습니다.

그외 소고기를 한번 사줄때마다 20~30만원씩 한 열댓번 먹은것 같군요. 저는 15000원짜리 한정식 한번 얻어먹었네요.

제가 부모와는 남동생과의 심한 차별 쌍욕받이로 자라 어릴적 깊은 골이있어 10년간 보지 않고 지냈는데

남동생이 돈도들지 않는 5분이면 끝날 사소한 제 부탁을 귀찮다는 이유로 칼같이 거절하여 맘이 상해있던 터에

방충망을 새걸로 교환을 하기위해 업자를 불렀는데 이놈이 자기집쪽도 방충망좀 해달라네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너무 당당하게요.

그래서 저는 니가해 왜 나한테 해달래.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제가 해놓은 새 방충망을 나갈때 헌 방충망으로 원상복구 하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어이없어 페인트칠한것도 최대한 원상복구해서 드럽게 써놓고 갈테니 걱정말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살기싫음 니짐갖고 썩 꺼지라고 하는거죠. 그래서 내가 이집에 거주자이고 세대주인데 왜 나가냐 했죠.

그담날 이놈이 엄마한테 이르고 엄마가 그간 응어리를 풀자며 딸 보겠다고 어릴적일을 사죄하겠다 왔어요.

첨엔 용서를 구하는듯 했으나 형제가 싸우고 어떻게 지내냐 저보고 나가라더군요. 자기가 들어온다고.

그래서 그래좋다 나가는데 내가 오자마자 쫓겨나는거고 약속을 내가 깬게 아니니까 쓸데없이 왔다갔다 들어간 이사짐이며 수리한거며 덕분에 다른집얻어 나가게 되어 발생한 기회비용의 증발. 대출을 받게되어 생기는 손실. 다 물어내라고 했어요.

안그럼 못나간다고 했죠. 그랬더니 제가 출근해 없는 시간을 이용해 다름아닌 엄마란 사람이 이삿짐을 불러 제짐을 싹 들어내어 보관센터에 맡긴겁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 짐들이 원흉이니 내가 어느편도 아니고 중재를 하기 위해 그랬다. 하네요.

그러고는 짐이 없고 사람이 안사는데 허위전입자라며 저를 신고했습니다.

도어락을 바꿔놔서 저는 거주자이기에 열쇠아저씨를 불러 문을 따고 들어갔지요. 그랬더니 또 경찰이 오네요. 선생님은 지금 여기 전입신고가 되어있다고 해도 현재 짐이 없는 상태고 거주하고 있는 상태가 증명되지 않고있다. 나가지 않으면 체포할수 밖에 없다. 생각할 시간을 드린다. 했습니다.

변호사는 뭐 이거저거 해서 고소하래요.

그런데 저 이런거 귀찮고 힘들어하는 성격이에요. 나한테 손해입힌것만 물어내라. 하고 있습니다.

이러저러 며칠이 지난뒤 이런저런 생각끝에 드뎌 저는 미친년이 되어 엄마란 년한테 왜 내물건을 니년이 맘대로 했느냐 하니 자기가 형제를 중재한거라며 짐이 원흉(?왜?)이라 처리한거라고 했고 고소하라고 벌을 달게 받겠다네요.

어릴적 영문도 모르고 매일매일 처들은 육시럴년 미친년 썅년 찢어죽일년 갈아마실년 골고루 엄마란 년한테 퍼부어 주었습니다.

니년이 뭔데 내물건에 손을대고 지랄이냐 썅년아 고소할거다 미친개년...

이런 콩가루 집안은 듣도보도 못한듯 한데 네 제가 그랬습니다.

아 근데 왜 이렇게 시원하죠?


IP : 125.132.xxx.3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4 7:34 PM (49.181.xxx.122)

    잘 하셨어요.
    분이 덜 풀리면 좀 더 욕하셔도 좋아요.
    근데 그 후엔 가족과 떨어져 사세요.
    가족이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원글님 인생을 사세요.

  • 2. 아이고야
    '22.6.14 7:38 PM (203.81.xxx.69)

    무슨 엄마가 동생이 그러나요
    승질같아서는 동생네 해준 가전 몽창 빼고 싶네요

    그집을 벗어나는게 님 살길인거 같네요
    아주 자세한 내막이 또 있나는 몰라도 글 내용만봐서
    부모형제가 아닌거 같아요

    남한테도 저리는 못할터인데

  • 3. ㅇㅇ
    '22.6.14 7:39 PM (180.69.xxx.114)

    근데 왜 남동생명의집에 들어가셨어요…
    최대한 엮이지말고 보지도 말고
    재테크 할아버지를 한다해도 가족한테는 손벌리지마세요

  • 4. 제말이그렇습니다
    '22.6.14 7:41 PM (125.132.xxx.34)

    남보다도 못하고요. 남때문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은일이 펑생 없어요...

  • 5.
    '22.6.14 7:41 PM (125.190.xxx.180)

    너무 안타까워요
    욕한건 잘못이니까 속으로만 반성하시고 사과할것도 없겠네요
    안아주고 싶다 진짜 ㅜㅜ

  • 6. 1290
    '22.6.14 7:41 PM (106.240.xxx.163)

    남동생도 ㄱㅅㄲ고 엄마도 진짜 너무하셨네요.

  • 7. 손벌린게 아니고
    '22.6.14 7:43 PM (125.132.xxx.34)

    동생이 원했어요. 돈백 들어온다니 신나라 했죠.

  • 8. 죽을때까지
    '22.6.14 7:49 PM (223.38.xxx.68)

    안바꿔요. 도망갑시다.

  • 9. ...
    '22.6.14 7:51 PM (180.70.xxx.31)

    낳았다고 다 엄마가 아닌 사람이 있네요.
    옆에있으면 안아주고 싶어요.
    저런 엄마도 있다는거에 놀랍습니다.

  • 10. 잘하셨어요
    '22.6.14 7:51 PM (61.254.xxx.115)

    돈쓰면서 뭐하러 남동생과 또 엮여요?? 엄마란 년은 미친년이네요
    욕도 아까워요 앞으로 왕래며 전화며 하지마세요 남보다 못하네요

  • 11. ㅇㅇ
    '22.6.14 7:51 PM (222.100.xxx.212)

    잘 하셨어요 인간이 인간다워야 인간 취급을 하죠.. 어떻게든 돈 받고 인연 끊으세요.. 아 진짜 감정 이입된다.. ㅠㅠㅠ

  • 12. 글고
    '22.6.14 7:52 PM (61.254.xxx.115)

    사이좋은 형제자매지간도 가전 700만원 안해요 그리 큰돈을 쓴 이유도 궁금하네요 돈백이나 하시지 남동생 어이없음

  • 13. 아이고
    '22.6.14 7:53 PM (175.116.xxx.139)

    원글님 진짜 ㅜㅜ 다시는 엮이지도 만나지도 마세요
    부모고 형제고 남보다도 못하네요

  • 14. 그냥
    '22.6.14 8:00 PM (125.132.xxx.34)

    돈없는 공무원 동생이 불쌍했었어요.
    무조건 줬어요. 그랬는데 거짓으로 점철된 일기장수준의 내용증명을 보냈네요.
    변호사가 그러네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 놈이라고

  • 15. ..
    '22.6.14 8:01 PM (121.130.xxx.236)

    이와중에 어머니의 실행력 짱입니다.
    정말 끝장을 보는 집안이네요.

  • 16. ㅡㅡ
    '22.6.14 8:05 PM (118.47.xxx.9)

    이해가 안가는 엄마네요.
    남동생도 거지 발싸개.
    욕 값이라 생각하고 걍 나오시고
    인연 끊으심이.
    원글님 토닥토닥 ...

  • 17. 하이고
    '22.6.14 8:07 PM (61.254.xxx.115)

    부모재산 백프로 남동생 줄텐데 불쌍하긴요 원글님몫이나 단단히 내꺼 챙겨두세요 친정이란 없는것이나 다름없으니까.

  • 18. 혹시
    '22.6.14 8:08 PM (61.254.xxx.115)

    결혼하게 되면 상견례고 결혼식날이고 대리부모 연기자 써야할판이구만요 있어도 없는것만 못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 19. 방충망
    '22.6.14 8:17 P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확 찢어버리고 나오시지.... 저런 게 엄마라고. 세상에......
    원글님 토닥토닥...

  • 20.
    '22.6.14 8:25 PM (223.62.xxx.247)

    제가 여기다 얼마전 아들딸 차별하는 엄마들도 알고보면 피해자니까 불쌍하다고 생각하라고 글 썼었는데
    님은 엄마와 의절하세요. 저 정도면 그냥 정신병이에요.
    정신병 있는 사람과는 멀어지시고 그냥 마음속에서 완전히 지우세요.

  • 21. ,,
    '22.6.14 8:35 PM (70.191.xxx.221)

    혹시 계모 아니에요? 믿을 수가 없네요. 친모라는 게 믿기지 않는 짓을 저리 할 수가 있나요.

  • 22. ..
    '22.6.14 8:39 PM (39.115.xxx.132)

    와 동생도 개싸가지에
    동생말 듣고 원글님에게
    하는짓 기가막혀요
    다시 엮이지 말아야할거 같아요
    위로드려요

  • 23. ...
    '22.6.14 8:47 PM (211.208.xxx.123)

    누가 누굴 불쌍해해요 그렇게 푸대접을 받아도 또 지발로 기어들어가서 그러고 사네요

  • 24. ...
    '22.6.14 8:52 PM (223.38.xxx.185)

    비슷한 엄마 비슷한 과정으로 연끊은 사람으로서
    원글님 안아드려요.
    변호사와 좀더 세게 나가도 되요.
    걱정말아요, 아픔과 상처는 지나가고
    님은 행복해질거예요.
    그들은 그들 몫을 알아서 살겠죠. 신경끄셈.

    이런 날이 결국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날들이 있었을지
    알아요.

  • 25. ...
    '22.6.14 8:52 PM (82.6.xxx.21)

    원글님 위로 드려요
    엄마한테 욕한 거 잘 하신거니 가책 느끼지 마시구요 졔가 다 후련합니다!
    앞으로 그들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시고 인연 끊으세요

  • 26. ...
    '22.6.14 9:06 PM (1.241.xxx.220)

    쌍욕으로도 부족하다 싶은 엄마군요.

  • 27. ㄷㄷ
    '22.6.14 9:13 PM (121.159.xxx.2)

    사이다!!!다시는 그것들이랑 엮이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 28. ....
    '22.6.14 9:21 PM (211.58.xxx.5)

    원글님 안아드리고 싶네요ㅠㅠ
    뭐 그딴 사람들이 다 있죠?
    원글님은 노력이라도 하셨네요..엄마랑 남동생은 뭘 한건지 모르겠어요..쌍욕 잘 하셨어요!욕 백번 천번 들어도 싼 사람입니다
    그 와중에 원글님 잘 자라셨네요..앞으로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혼자가 아니고 여기 언니 동생들 많으니..힘내세요!

  • 29.
    '22.6.14 9:22 PM (117.111.xxx.81)

    잘하셨어요 내가 다 시원하네요

  • 30. 위로..
    '22.6.14 9:29 PM (125.132.xxx.34)

    감사해요.. 남동생이 보낸 내용증명엔.
    집주인인 내가 허락하지 않은 수리를 자기 맘대로 하고.. 란 대목이 있네요.
    수리해준다 좋아할땐 언제고 자기가 허락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써놨네요.

  • 31. ..
    '22.6.14 9:36 PM (39.119.xxx.170) - 삭제된댓글

    가족이라도 내 짐을 이삿짐불러 무단으로 싹 빼내도 할말이 없는 건가요? 월세밀린 세입자도 그러면 되겠네~~
    짐만 빼내면 빈집되는 거에요?
    내 짐 없다고 내 주소지 집을 무단 침입으로 판단한다는 이런 멍청한 경찰은 뭡니까?
    엄마가 부른 이사업체를 통해 충분히 확인이 가능할텐데요.
    남보다 못한 가족의 레전드 중 하나네요.
    욕 잘하셨어요.
    핏줄 얽혔다고 가족 아닙니다.
    기다렸다가 엄마 죽으면 유류분 청구라도 꼭 하세요.

  • 32. ..
    '22.6.14 9:39 PM (39.119.xxx.170)

    가족이라도 내 짐을 이삿짐불러 무단으로 싹 빼내도 할말이 없는 건가요? 월세밀린 세입자도 그러면 되겠네~~
    짐만 빼내면 빈집되는 거에요?
    내 짐 없다고 내 주소지 집을 무단 침입으로 판단한다는 이런 멍청한 경찰은 또 뭡니까?
    엄마가 부른 이사업체를 통해 충분히 확인이 가능할텐데요.
    남보다 못한 가족의 레전드 중 하나네요.
    욕 잘하셨어요.
    핏줄 얽혔다고 다 가족 아닙니다.
    기다렸다가 엄마 죽으면 유류분 청구라도 꼭 하세요.

  • 33. 행복한새댁
    '22.6.14 9:52 PM (125.135.xxx.177)

    막장이네요. 님이 쌍욕한건 정상이구요. 친모라는 작자가 중재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해가며 짐 뺀거 기함하겠어요. 남동생인지 남의엄마 아들인지도 말해 뭐해요. 어찌 저런 파렴치랑 가족으로 사셨는지.. 훌훌 털고 얼굴 보지 말고 숨도 섞지 마세요.

    응원할게요.

  • 34. ..
    '22.6.14 9:53 PM (222.96.xxx.11)

    앞으로 엄마나 동생이랑 통화할땐 꼭 녹음해놓으세요

  • 35. ㅇㅇ
    '22.6.14 11:14 PM (122.43.xxx.236)

    낳아줬다고 다 엄마 아니에요 진짜 자식한테 저런욕을 하다니…엄마는 무슨 엄맘니까 ㅁㅊㄴ이지 잘했어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 많았을지 에휴

  • 36. 세상에나
    '22.6.14 11:57 PM (49.166.xxx.181)

    친딸 맞아요? 동생들과 나이차이 많이나면 의심해보세요.

  • 37. 증거없으면
    '22.6.15 10:0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조용히 나오세요.
    님은 계약서도 가짜고
    둘이 편 먹었기 땜에 이기기 힘들어요.
    변호사 말 믿다가 돈만 날립니다.

    그리고 제발 그 바닥에 발을 디디지 마삼.
    억울하고 분하겠지만
    님이 칼부림이라도 해서 목을 따지 않는한
    님은 피해만 보게 되어 있음.
    제발 좀 벗어나삼

  • 38.
    '22.6.17 5:19 AM (222.104.xxx.240)

    잘 했어요.
    엄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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