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2.6.13 10:47 AM
(106.101.xxx.100)
저도 항상 달고 사는 질염때문에 한두방울 떨궈서 사용했는데..
그렇다고 질염이 낫지는 않았거든요? 냄새는 잡혔지만..
근데 어느날 실수로 좀 많이 흘렸고 그냥 팬티입었다 거기가 확 타는 느낌에 화들짝 놀라서 팔짝 뛰었는데
그이후로 불쾌하던 냉이 싹없어지는 현상이..
2. 매일
'22.6.13 11:02 AM
(1.239.xxx.128)
씻는데 몸 에서 냄새가 날수가 있나요?
아침에 씻고
저녁엔 냄새가 날순 있지만
아침에 씻고 보통 낮 활동 동안은 괜찮은데
예민하셔 그럴수도 있을거같아요
3. 둥둥
'22.6.13 11:03 AM
(203.142.xxx.241)
티트리 어디거예요? 저도 요즘 급관심이 생겨서.
냄새가 너무 안좋던데 100프로는 괜찮은가요?
4. 추천 좀
'22.6.13 11:08 AM
(112.167.xxx.92)
그제품이 하도 많아서 님이 쓰는걸 알려주세요
5. ㅇㅇ
'22.6.13 11:09 AM
(175.195.xxx.6)
저는 냄새도 안나고 속옷도 깨끗한데
뭔가 불쾌한 거예요
뭐랄까 습한 느낌이 너무 강렬했어요
불편하고 불쾌하고..
속옷 가장자리 두 군데에 티트리오일 한방울씩만
살짝 떨어뜨렸는데 습한 느낌이 없어졌어요
저도 신기~~
6. ...
'22.6.13 11:09 AM
(58.234.xxx.222)
어디서 사나요
7. .....
'22.6.13 11:15 AM
(118.221.xxx.151)
60대 정보 주세요~
8. 현백에서
'22.6.13 11:15 AM
(220.75.xxx.191)
샀다는거보니
더바디샵인듯
저도 쓴지 이십년도 더 돼요
콕콕 찍어 바르고 팬티 입어요
9. ...
'22.6.13 11:22 AM
(1.225.xxx.158)
-
삭제된댓글
저는 쿠팡에서 직구했어요... 가격은 1-2만원대였고 한참쓸거같아요~
국내꺼는 양도 너무 적게들어있고 비싸더라구요.
10. ...
'22.6.13 11:25 AM
(1.225.xxx.158)
저는 쿠팡에서 직구했어요... 티트리 100% 60미리짜리요
국내꺼는 양도 너무 적게들어있고 비싸더라구요.
11. ...
'22.6.13 11:28 AM
(1.225.xxx.158)
매일씻는다고 냄새안난다고 하시는분....
그냄새가 중년되니까 나더라니까요...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도 샤워하고 머리까지 감는남편도 나이드니까 냄새 나더라구요...ㅠㅠ
왜 엘베에서 중년여성분들 타면나는 특유의 냄새 모르시나요?
전 그게 저한테서 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12. 흠
'22.6.13 11:30 AM
(121.160.xxx.11)
-
삭제된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13. 저도
'22.6.13 11:33 AM
(223.33.xxx.120)
한 개코하는데, 아래에서 올라오는 냄새라니 대체..
중년여성 특유의 냄새라니 ㅋㅋ
간장게장하다 잠시 엘베타고 모자란 재료 사러가는거 아닌가요?
그 정도로 코가 예민하면 병원 먼저 가세요.
아 물론 티트리오일 여기저기 사용하기 좋은건 인정.
그오나 멀쩡히 깔끔하게 샤워하고 다니는 몸땡이를 악취나는 쓰레기 취급은 그만하세요.
14. 팬티에
'22.6.13 11:35 AM
(218.48.xxx.92)
오일자국은 안남나요?
15. ..
'22.6.13 11:37 AM
(211.221.xxx.167)
티트리오일 냄새가 엄청 지독한데
오일은 밤에만 뿌리는거죠?
16. ....
'22.6.13 11:38 AM
(1.225.xxx.158)
223.33.님 제가 님한테 냄새난다고 했나요? 저하고 제가족이 나이드니까 냄새는다는데..왜 화가 나셨는지..
여기도 가끔 글올라와요.
평생깨끗하게 단장하는 가족이 어느날 냄새가 나서 서글프다 뭐 이런글들이요.
대부분 댓글은 노화현상이다 였구요.
17. ㅋㅋ
'22.6.13 11:45 AM
(223.62.xxx.29)
뭐 이런걸로 화를 내겠어요.
과장이 심한 분이군요.
아마 그 냄새란 것도 님 머리 속에 있을걸요?
특히 중년여성만 보면 발현되는 상상의 그 냄새?
말했듯이 저도 냄새에 극도로 예민한데 거슬리는 냄새 덮겠다고 다른 인공향 올리면 그게 진짜 역합니다.
스쳐지나가기만해도 토 나와요.
차라리 깔끔하게 잘 씻는 몸땡이의 몸냄새가 나아요.
아 아픈 분들, 외국인들은 또 다른 얘기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체취는 그렇게 심한 편도 아니고요.
물론 아침부터 파김치에 젓갈 먹고 회사 와서 프리젠테이션 하면 그건 참…
18. ㅇㅇ
'22.6.13 11:47 AM
(175.195.xxx.6)
오일자국은 안남나요?
ㅡㅡㅡ
좋은 건(순수 100%) 자국 없어요
자국으로 좋은 건지 판단 여부가 돼요
19. ㅇㅇ
'22.6.13 11:47 AM
(175.195.xxx.6)
티트리오일 냄새가 엄청 지독한데
오일은 밤에만 뿌리는거죠?
오일 휘발되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지 못해요
20. ..
'22.6.13 12:00 PM
(210.218.xxx.49)
아래에서 그정도로 냄새가 난다는 건
건강이 안 좋은 거 아닌가요???
21. ᆢ
'22.6.13 12:01 PM
(210.94.xxx.156)
체취를 일반화하기는어렵지만
50중반 되고보니
조석으로 씻어도
냄새 느껴집니다.
아직 남들은 못느낄지 모르지만
내몸의 냄새 느껴집니다.
원글 뭐라하시는 댓글이 있어
참견했어요.
22. ᆢ
'22.6.13 12:02 PM
(210.94.xxx.156)
심지어
소변 냄새도 확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23. ...
'22.6.13 12:02 PM
(122.40.xxx.155)
저도 44살인데 그냥 씻는 것 만으로는 부족해요. 아침에 욕조에 몸 30분 담구어서 땀 빼고 오후에 운동으로 또 땀을 빼요. 중년부터는 땀을 빼고 씻어야 냄새가 안나요.
24. 음
'22.6.13 12:24 PM
(121.160.xxx.11)
40대 초중반이 지나가면 체취가 정말 달라져요.
당사자나 가족은 냄새에 이미 익숙해져서 모를 수 있지만 남들은 알아요
땀 냄새도 진해지고 대사순환이 안되어서 그런지 확실히 맑지 않아요.
분비물 냄새도 나빠지고 50대 지나면 요실금 조금씩 생겨서 체취에 영향 큽니다.
채식만 하거나 마늘 고기기름 섭취를 극도로 줄이지 않는 한 다들 그러는게 바뀌지 않을 거예요.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대안이지만 그러면 신장 건강도 생각해야 하고요.
티트리 오일 추천 감사해요.
25. 역삼동
'22.6.13 1:0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연세가 몇이신데 냄새가 나시나요
51살인데 스스로도 못느끼고 젊은딸한테 엄마 냄새나냐고 자주 물어도 전혀 안난다고 하던데
26. ...
'22.6.13 1:37 PM
(1.225.xxx.158)
냄새라는게 당연히 개인차이가 있겠죠.
어느분은 50대,60대 되셔도 안나시는분 계시고...
젊어서부터 나는사람은나고... 제 각각 먹는게 다르고 체질이 다르니 그런거 아닐까싶어요.
사춘기 애들도 아침저녁으로 머리 감아도...머릿기름 냄새가 어마하듯이요...(호르몬 여햫도 클겁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기간, 주기 다 다르고 폐경 나이도 제각각인데...
몸의체취가 어찌 같을까요?
또 어느 집을가도..그집 특유의 냄새가 있지 않나요? 그집안사람들은 못느껴요..365일 맡고사니까...
하지만 이웃집이건 어디건 타인의 집에가보면 그집 특유의 냄새가있어요. 나쁘다 좋다가 아닌 특유의 냄새...
그리고 티트리향 역시 어느분은 역하게 느껴지실수 있지만
저는 역한것 까지는 아니고.(물론 향수처럼 뿌리고 다니고 싶은 냄새는 아닙니다.)
그냥 화한 냄새 정도 입니다. 또 그냄새 대비 효과가 커서 만족하구요.
티트리가 효과가 있을까 싶은분은... 저녁에 팬티 갈아입을때 냄새만 맡아봐도 느끼실수있을거예요
몸에 바르고자면 모기에 안물린다는 댓글도 뫘으니 모기가 싫어하는 냄새인가봐요~~
27. 나이듬...
'22.6.13 2:04 PM
(180.109.xxx.123)
중년 냄새 티트리오일 강추~
28. ...
'22.6.13 2:17 PM
(223.62.xxx.63)
중년 냄새 알죠.
설명을 못하겠는데 엘리베이터 타면 나도 모르게 헉 할때 있어요
나이에 따라 사람 몸에 나는 냄새 다 달라요.
안씻어서 나는 냄새랑은 달라요.
감지하는 사람은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는거죠.
29. 냄새
'22.6.13 2:30 PM
(211.253.xxx.243)
원글 님이 냄새에 민감한 거예요. 저도 원글 님처럼 냄새에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 제가 맡는 냄새를 다른 사람들은 거의 못 맡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어떤 남자 손님이 왔는데 냄새가 너무 나는 거예요. 콧물이 흐르고 나중에는 머리가 아플 정도로. 그런데 제 옆 직원들은 되게 평온. 그래서 제가 손님 간 다음에 물어봤어요 조심스럽게. 아까 온 남자 손님 냄새가 1에서 10까지라고 했을 때 어느 정도였냐. 저는 9.5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그 손님을 저와 같은 거리에서 응대한 다수의 직원들이 전혀 냄새 안 났다고 대답했어요. 한 직원만 6 정도라고 대답했고요.
30. 냄새
'22.6.13 2:32 PM
(211.253.xxx.243)
남자 냄새 없애준다고 해서 남자들 엄청 많이 쓰는 우르오스도 100명 중 1-2명의 여성은 냄새가 되게 독하다는 걸 느껴요. 100명 중 98명은 냄새 안 난다는 우르오스도 제가 맡아보니 체취와 섞이면 엄청나게 공격적인 짐승 냄새 같은 게 나거든요.
31. 뭥
'22.6.13 3:35 PM
(115.136.xxx.203)
왜 화내는 댓글이 달리나요
나이들면 체취 생기는건 당연한건데요
40대정도부터 노넨알데히드라는 물질이 만들어져요
이거 그냥 씻어도 안없어지고
통목욕으로 따뜻한물에 한참 푹 담궈야 씻겨나갑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반신욕한다고 생각하고 통목욕하심 좋아요
티트리 집에 있는데 써볼게요^^
32. 아이고
'22.6.13 6:25 PM
(121.176.xxx.164)
원글님은 그냥 진솔한 경험담 알려주셨는데..ㅠ
저도 생리전후 한번씩 사용해요. 저녁에 샤워하고 한방울 뿌리면 상쾌해요. 워낙 티트리 냄새를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ㅎ
끼는 바지 같은 거나 아님 컨디션 안 좋을 때 냄새가 나기도 하던ㄷ 그럴 때 좋더라구요
33. 내가 아는 법
'22.6.13 11:08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티트리오일보다는...하루 물 2리터이상 드셔보세요.
그리고 먹거리,싱겁게 드시구요.
티트리는 티트리일뿐..
34. 마거리트
'22.6.14 12:24 AM
(122.43.xxx.164)
40후반부터 해서 50초반 입니다. 냄새 납니다
35. 갈망하다
'22.6.14 2:24 AM
(125.184.xxx.137)
괜히 예민하신 분들 많네요. 사람마다 다른데 난다고 끼면 나는거죠. 저도 중년되니 옷을 빨아도 냄새가 남아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잘못 빨아서 그런거 아니냐 할수 있지만 같이 빨아도 제옷만 그러네요. 특히 면이요. 빨고 냄새나는건 과탄산에 담궜다 다시 빨아요. 저도 티트리 구매 해봐야 겠어요.
36. 원글님 감사해요
'22.6.16 12:54 AM
(117.111.xxx.38)
Desert Essence 티트리 오일 맞나요?
100% Austral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