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종우와 종철

우블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2-06-13 10:26:41
대사에 다 나오네요

종철이는 제주도에 오면 김혜자를 보러오긴 했었던 것 같아요
종우는 오랫동안 본적이 없대요

김혜자는 글을 모르기 때문에 누가 동행하지 않으면 목포에 갈 수 없고
그래서 제사에 참석한 것도 굉장히 오랫만이고

그래도 아파트 문을 열었을 때
종우의 부인이 의외의 일이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건
김혜자쪽에서 연락을 하면 받아는 줬던거고

그러나 종우와 종철도 사이가 안좋기 때문에
종철이 종우의 소식을 적극적으로 전하지 않아서
김혜자는 종우가 말하지 않는 소식은 모르는 그런 관계

굉장히 현실적이에요

저는 종철에게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너무나 현실적인 사람이라서
IP : 122.32.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우랑
    '22.6.13 10:29 AM (122.32.xxx.137)

    종철이도 그 아버지에 대해서는 피해자죠.. 한참 사춘기때 자기 엄마 뻔히 살아있는데(비록 아파서 누워있었지만) 친구 엄마가 새 엄마로 들어오니 그 혈기 넘치는 시기에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그걸 아버지한테 풀었어야 하는데 못하니 동석이한테 그 화가 다 나갔겠죠...(물론 잘 했다는 거 아니고요.. 불쌍한 동석이...)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그 아빠랑 옥동삼춘.... 어른들이 문제죠

  • 2. ㅐㅐ
    '22.6.13 10:35 AM (14.52.xxx.196)

    그때 다 힘들었다

    그 아버지도 옥동도
    그 자식들도 다 힘들었겠죠

    그냥 시대가 그랬다라고 이해하고 말래요
    지금 현시대를 사는 상식으로 어떻게 이해가 되겠나요?
    다 죄인이죠

    경북 제 시가동네에서만해도
    동네 어른들 딸 낳으면 엎어놔서 일부러 죽였다하는 소리도 들었는걸요
    그 어른들 아직도 살아계신데
    이제와 그게 후회되지 않겠나요?
    그땐 그게 옳은 줄 알았겠죠

  • 3. 어제
    '22.6.13 11:08 AM (210.105.xxx.1)

    그니깐요.

  • 4.
    '22.6.13 11:18 AM (218.239.xxx.72)

    진짜 나름의 사정이 있네요

    종철아빠 마누라 몸져 누워있는데 병간호 살림 여자 역할 해 줄 누군가가 필요했겠져:,
    애들은 진짜 마음의 상처 입고..
    이미 지쳐 무뎌진 옥동은 진짜 힘겹게 살아서 아들한테 미안이거 뭐고 없었겠구

    민망 무식 무례하게 동석이가 엄마한테 남자없이 못사냐 물어보는것도 현실적인것 같아요.

    인생 고해:,

    나중에 옥동이 부자집에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고 나중에 안됨 말고 라고 말한거...무슨뜻인지 이해 가요.

  • 5. ...
    '22.6.13 2:51 PM (175.223.xxx.168)

    옥동의 안됨 말고!가
    저에게는 명대사였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850 호텔객실관리사 직업 어떤가요? 4 진로? 2022/06/13 1,949
1347849 얼굴에 과한 피어싱을 하는 사람의 심리? 5 피어싱 2022/06/13 1,924
1347848 중학생 서울구경 어디가 좋을까요? 8 2022/06/13 2,077
1347847 노인우울증 명의 추천부탁드립다 6 나는나 2022/06/13 1,391
1347846 구씨랑 최민식이 드라마에서 뭉친답니다. 6 .. 2022/06/13 3,001
1347845 비스포크 냉장고 색상고민 10 ㅇㅇ 2022/06/13 1,684
1347844 싱크대 물막이 추천 부탁드려요 싱크댜 2022/06/13 423
1347843 대통령이 없는 거 같아요 30 ㅇㅇ 2022/06/13 2,933
1347842 시판 쌈장 덜 짜게 먹으려면 뭘 섞어야 할까요? 19 고수님들~ 2022/06/13 2,572
1347841 우리의 가청 주파수는 어디까지일까 2 틴벨 2022/06/13 439
1347840 꼬끼오~우는 강아지 7 ... 2022/06/13 1,283
1347839 목디스크 많이 아픈데요 8 자게 검색했.. 2022/06/13 1,375
1347838 곰손인데, 단발머리 손질할 고대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곰손 2022/06/13 437
1347837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21 슬프다 2022/06/13 2,933
1347836 야외에서 일하는거 되게 힘드네요 6 ㅇㅇ 2022/06/13 1,945
1347835 고양이 키우는데 청소 도우미 부르는 경우 11 ㄷㄷ 2022/06/13 1,864
1347834 사는 게 외롭네요 37 다들 그런거.. 2022/06/13 5,773
1347833 남편분들 스톰 아일랜드 사주신분 계세요? 14 .. 2022/06/13 2,415
1347832 피아노 연주곡 좋아하시는 분들 주로 누구꺼 들으세요? 12 2022/06/13 1,358
1347831 돈도 없고 가족도 없는 노인이 아프면 18 2022/06/13 4,216
1347830 이병헌보다 차승원 보고 놀랬어요 60 우블 2022/06/13 30,830
1347829 사람은 적당한 일과 적당한 스트레스는 꼭 필요해보여요 6 ... 2022/06/13 1,862
1347828 프리랜서 지원금 아침 7시 반에 보내줬네요 3 ... 2022/06/13 1,654
1347827 밸리댄스에서 배(복부)를 꿀렁꿀렁 파도치듯이 하는거 1 .. 2022/06/13 1,367
1347826 윤대통령 도어 스태핑, 어떻게 생각하세요? 48 찬성 2022/06/13 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