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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 여행 다니시는 님들

브라보 조회수 : 7,944
작성일 : 2022-06-13 00:46:56
심심하지 않으세요..?

미혼인 저.. 요근래 혼자서 여행을 시작했는데요 아직까지 적응이 잘 안되네요 ㅜㅜ

특히 혼자 다니는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가족들과 커플들의 시선들이 다 느껴져요 ㅎㅎㅎㅎ

여자 혼자 다니는게 그리 신기할일이던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혼자 뭔가 몰입하는 성향이 아니라 여행지에서 혼자 구경하는것 은근 지루하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계속 혼자일것같아 단단해지고자 하는데 잘 안되요

홀로 여행을 즐기는 분들 진심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구례 여행도 가고 싶고 제주도 가고 싶은데 70프로의 열정과 30프로의 주저함이 발목을 잡네요
IP : 223.39.xxx.7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13 12:48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커플, 가족들 다 다른 여행객들한테 관심없어요;;

    시선이 느껴진다는 건 님이 위축되서 괜히 오바하는 겁니다.

    여행지에서 자기들끼리 다니면서도 힘든데 다른 사람한테 무슨 관심을요?

    걱정마세요. 그냥 홀가분하게 다니면 됩니다.

  • 2. 아무도 관심없음
    '22.6.13 12:50 AM (218.147.xxx.8)

    혼자 그러는 거에요

  • 3. 여행지까지
    '22.6.13 12:51 AM (217.149.xxx.246)

    가서 남한테 관심없어요.
    혼자든 뭐든 아무도 상관안해요.

  • 4. ....
    '22.6.13 12:52 AM (175.117.xxx.251)

    특히 혼자 다니는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가족들과 커플들의 시선들이 다 느껴져요 ㅎㅎㅎㅎ
    ---- 사람들은 원글생각보다 원글한테 관심없어요.. 걍혼자여행에 맞지않으시니 홀로여행 하지마세요

  • 5. ..
    '22.6.13 12:52 AM (107.77.xxx.41)

    어차피 나를 기억할 사람들도 아니고 음악, 감상, 느낌
    그리고 나에게 몰두하는 사색을 즐기세요.

  • 6. 남도한바퀴
    '22.6.13 12:52 AM (223.62.xxx.98)

    전남 여행시 추천합니다.

  • 7. 평범한 시선
    '22.6.13 12:56 AM (175.223.xxx.3)

    요즘은 마스크도 쓰는데 뭐 그렇게 시선이 혼자인 님에게 몰릴 일이 있을까요
    20년전에도 혼자 여행 갔었는데요
    그땐 젊기도 하고 그런 여성이 드물어 좀 지나치다싶게 무섭게 수작을 부리는 이상한 남자들이 있었는데 점점 시간이 흐르고 혼자 여행하는 게 보편화되다보니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가면 사람들 사진도 찍어주고 옵니다 가족들 사진 찍어주다 보면 너무 재밌어요 거의 시간대부분 찍사하다 올 때도 있어요 ㅋ
    그런 경험도 너무 재밌더라고요
    평범한 시선에 괜히 기죽지 마세요
    사진 부탁하려는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맘에 안 맞는 누군가를 짐처럼 얹고 다니는것보다 혼자라서 집중하고 긴장하는 경험이 오히려 생생하고 좋아요
    익숙해지시길 바라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 8.
    '22.6.13 12:59 AM (222.235.xxx.74)

    오래 전부터 혼자 여행 자주 다니는데요. 주위 사람들은 나한테 별 관심 없어요. 또 이상하게 본다해도 그게 왜요? 혼자 다녀서 안 좋은 점은 식당 붐빌 때 들어가기 미안한 것 정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심심할 때는 전 카톡을 활용해서 친구들에게 사진 보내고 잠깐 대화하고 그래요.

  • 9. ff
    '22.6.13 1:00 AM (118.37.xxx.46)

    이동하거나 머무는데는 제약이 없어서 편한데
    혼자 다니면 심심하긴 하죠... 같은 장소를 가도 재미도 덜하고

    이제는 익숙하지만...
    그래도 여행하는 재미의 반은 먹는건데
    가장 화나는 건 맛집을 맘 편히 못가요. 1인분 안되는 곳도 있고 되는 곳도 메뉴가 한정되어 있어서.

  • 10. 있어요.
    '22.6.13 1:03 AM (211.204.xxx.55)

    하지만 그래서 뭐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야 혼자 다닐 수 있어요.

    쳐다보는 게, 범죄는 아니죠. 실제 범죄급의 일들도 일어나고요.

    그러니 준비 단단히 하고. 늘 안전에 대해 유의해야 해요.

    누가 쳐다봐도 내가 신경 안 쓰면 상관 없어요.

    서울 한복판 맛집에서도 별 일 다 일어납니다.

    와서 한잔 받으라는 늙다리부터 지 일행 있음에도 쳐다보던 ㄴ

    한잔 받으라는 늙다리는 안 가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고

    쳐다보던 ㄴ은 껄떡쇠인 것 같아서 대놓고 들리게 쌍욕을 했어요.

    혼자 여행다닐 때는 아침 저녁 지인에게 연락하고

    연락 없으면 신고하라고 합니다. 교통편 숙소 일정 다 공유하고

    사람 많은 데 계세요. 지방 내려갈수록 강간범 정말 많습니다.

    지인은 여객선 숙박 때 노골적으로 자자는 얘기 듣고 놀라

    밤새 노는 젊은 애들 옆에서 있느라 갑판에서 쭈그려 졸았대요.

    외국으로 갈수록 동양여자에 대한 호기심도 많죠.

    남이 주는 거 절대 먹는 거 아닙니다. 비상 연락처 꼭 필요하고요.

    내가 거절하는데 억지로 어쩌려는 건 다 범죄입니다.

    전 기본적으로 의심이 많아서 안전하게 별 탈 없이 다녔어요.

    숙소 스태프에게 난 여자 혼자고 오늘 저녁 먹고 들어올 거니

    네 다음 교대에게 내 귀가 체크해달라고, 밤 몇시까지 안 들어오면

    전화할 거고, 아님 경찰과 대사관에 신고해달라고 말해놔요.

    돈 들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사간 과자랑 기념품 주고 체크인 하죠.

    비싼 숙소 묵은 적 없어요. 싼 숙소일수록 오히려 잘 챙겨줘요.

  • 11. 12
    '22.6.13 1:08 AM (114.199.xxx.43)

    혼자 여행이 좀 그렇죠
    전 그래도 메뉴 선택권도 나한테 있고 걷는 걸
    좋아해 혼자 여행 가끔 가요
    혼밥이야 일상이라 남 시선은 그러려니 하고
    식당 회전율 생각해서 피크타임은 피해서 가네요
    요즘은 전보다 1인석 있는 식당도 많아져서
    혼자 여행하기 훨씬 좋아진 편이니 좀 익숙해 지면
    괜찮아질 거예요

  • 12. ...
    '22.6.13 1:11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애엄마들 마음속: 나도 주렁주렁 말고 홀가분하게 여행좀 다녀봤으면...
    이런거 아닐까요?
    어떤 여자분 여행 혼자 다니다가 유퀴즈 섭외되고 그런거 멋져 보이던데요

  • 13. ..
    '22.6.13 1:21 AM (1.227.xxx.201)

    사람들이 힐끔힐끔 보는거같은 느낌이요
    저도 걸어다닐때 앞에 마주오는 사람들 그렇게 눈이 마주치곤 해요
    혼자건 커플이건 여러명이건 간에
    지나가다 눈이 마주치는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 14. 혼자여행
    '22.6.13 1:58 AM (39.7.xxx.175)

    극도로 우울함.
    여행 자체가 너무나 우울함.

    전 혼자 여행 안가요.
    평생 혼자였는데
    뭔 여행까지 혼자가요.

  • 15. 남들과
    '22.6.13 2:02 AM (14.32.xxx.215)

    먹고 자고 구경하는 템포가 달라서 항상 혼자 가는데요
    아직도 우리나라 시골은 여자 혼자가면 남자들이 찝적대요 ㅠ
    할배들 저러는거 잔짜 극혐이에요
    그래도 10년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혼여하기 좋은 세상이에요

  • 16. Lifeisonce
    '22.6.13 2:22 AM (222.111.xxx.194) - 삭제된댓글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마세요

  • 17. 혼여
    '22.6.13 2:39 AM (112.151.xxx.88)

    혼여하면 그냥 생각정리도하고 그러지않나요
    저는 혼여는 혼여대로 같이는 같이대로 좋더라구요
    사정되면 같이가고 안되면 따로가고 ㅎ

  • 18. ......
    '22.6.13 3:45 AM (180.224.xxx.208)

    애엄마들 마음속: 나도 주렁주렁 말고 홀가분하게 여행좀 다녀봤으면... 22222
    대부분 남이 혼자 왔는지 관심도 없고요.
    어쩌면 부러워서 보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 19. 눈이
    '22.6.13 4:00 AM (217.149.xxx.246)

    마주치는건 서로 보니까 마주치는거죠.
    이게 상대 한쪽만의 일인가요?

  • 20. 혼자여행
    '22.6.13 4:05 AM (211.243.xxx.85)

    제가 혼자여행(국내, 해외) 좀 많이 해봤는데요
    체력 좋고 기분도 좋을 때는 혼자여행이 정말 좋아요.
    그런데 몸 상태가 안좋고 살짝 우울할 때 또는 생리직전 우울감이 있을 때 다니면 진짜 별로예요.
    저럴 때는 혼자 여행가면 안되더라구요.

  • 21.
    '22.6.13 4:30 AM (211.114.xxx.91)

    혼자서 잘 다녀요
    밥도 커피도 혼자 하구요.
    걷는 것도 혼자.
    그런데 하나도 안심심.
    남편 애들 다 있지만.
    혼자 다녀도 좋던데요.
    물론 베트남여행은 7월에 친구들이랑 가요.

  • 22. 심심할려고
    '22.6.13 4:39 AM (124.54.xxx.37)

    복잡하고 어수선한 일상에서 벗어나려고 혼자 훌쩍 떠나본적 있어요.너무 자주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완전 편하고 좋던데..시선은 물론 느껴지긴 하는데 뭐 그래서 어쩔건데요 나만 편하고 좋으면 됐지.이런 생각으로 다니니 그닥 거슬리지않더구만요

  • 23. ....
    '22.6.13 4:49 AM (211.206.xxx.204)

    못먹어본 음식 하나 더 주문 못하는 것과
    방값 1/2 못하는 것 외에는 ...
    혼자 여행하는 장점이 더 크긴하죠.

  • 24. 신경안쓰는데
    '22.6.13 5:58 AM (114.201.xxx.27)

    혼자 싱글인 분은 남 의식 많이 함.

    혼자 갈 수도 있고 같이 갈 수도 있는 사람은
    다음에 누구랑 또 오면 되겠다,홀가분한 기분 여러갈래인데

    아예 혼자라서 나만 혼자네?누구 또 혼자온 사람없나?에 엄청 두리번거리더라구요.

  • 25. 여행사
    '22.6.13 6:22 AM (211.218.xxx.114)

    여행사에 맛기행에 아가씨혼자왔던데
    아무도 신경안써요
    혼자 잘놀던데요

  • 26. 나는나
    '22.6.13 6:43 AM (110.9.xxx.9)

    혼자 여행 재미있게 잘 다니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는 듯요
    저도 혼자 여행은 재미없어요.
    좋은 것을 봐도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어서 심심해요. 뭐 먹으러 가는 것도 불편하고..
    혼자서 좋은 것은 고급호텔 호캉스 정도?

  • 27. ...
    '22.6.13 7:05 AM (112.133.xxx.94)

    애엄마들 마음속: 나도 주렁주렁 말고 홀가분하게 여행좀 다녀봤으면..333

  • 28. 혼자
    '22.6.13 7:06 AM (211.206.xxx.180)

    하는 모든 걸 잘하는데 여행은 잘 안 가요.
    드라이브는 좋은데 이것저곳 탐방은 힘듦.

  • 29. 누구냐
    '22.6.13 7:50 AM (221.140.xxx.139)

    안 다녀본 사람들이,
    남 신경 안쓰네 어쩌네 하는거지

    차라리 해외 여행이 편할 정도로
    국내에 여자혼자 여행은 스트레스 맞음

  • 30. 누구냐
    '22.6.13 7:57 AM (221.140.xxx.139)

    말들이 다들 모순인게,
    혼자 온 사람들을 다들 기억하고 있는거에요.
    - 신경 안쓰더라, 잘 놀더라.

    그리고 이런 글에 아 애들두고 혼자 가니까 좋더라 소리하는 사람 보면 전두엽 이상이 의심됨. (공감력 무엇)
    일상에서 없던 휴식이 생기니 즐거운거지.

    인간의 뇌 자체가,
    싱글인 사람이 뚜렷한 목적없이 떠나는 익숙한 지역 여행이
    즐겁지 않게 세팅 되어있어요.

  • 31. 가끔가는데
    '22.6.13 8:12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힐끔거리는건 본인만의 생각일뿐이죠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없거든요
    그점은 좀더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눈마주치는것도
    나도 봐서 그런거예요
    불편한건 좀심심하고
    식당에서 ㅣ인이라 좌석이 좀벌쭘하고
    사진찍는거 좀불편하고
    장점은 내가가고픈곳에 내가 있고싶을만큼 있다가
    내일정으로 움직인다

  • 32. 흠..
    '22.6.13 8:2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혼자서 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인데. 남들 님 관심없어요. ㅎㅎㅎ
    본인이 의식하니 그리 느끼는 것임.

    원글도 혼자 여행다니는 사람 막 주시하고 그러나요?
    대부분 잘 모르고 별 관심도 없음.

  • 33. ㄹㄹ
    '22.6.13 8:27 AM (211.252.xxx.100)

    한라산에 갔는데 혼자 온 줄 알고 남자가 붙어서 얼마나 끈덕지게 치근대던지..
    혼자가면 안 좋은 곳 말고 사람 많은 관광지 다니세요. 익명성 있는 곳

    저는 얼마전 파3 혼자 가서 일행 3명인 사람들이랑 쳤네요
    잘해줘서 그 사람들 고마웠어요

  • 34. ......
    '22.6.13 10:00 AM (125.136.xxx.121)

    혼자서 여행왔다고 얼굴에 써놓지않았는데 누가 혼자온지 알고 쳐다보나요? 아무도 관심없으니 신경쓰지말고 다니세요

  • 35. 동감
    '22.6.13 5:07 PM (1.240.xxx.179)

    안 다녀본 사람들이,
    남 신경 안쓰네 어쩌네 하는거지
    차라리 해외 여행이 편할 정도로
    국내에 여자혼자 여행은 스트레스 맞음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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