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게해준 사람..
요즘 해방일지랑 나의 아저씨보다가 ..
생각해본 공통이..
나를 살게 해준 사람들이네요??
그런 사람이 있나요? 저도 생각해 보게되네요 음..
1. ㅇㅇ
'22.6.12 2:34 AM (221.149.xxx.124)현실에서는.. 그렇게까지나 인연깊은 사람이 존재하기 힘들죠 ㅎ
그 작가가 유독 그런 관계에 좀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요 ㅋㅋㅋ2. 음
'22.6.12 3:57 AM (153.134.xxx.11) - 삭제된댓글현실은 반대죠..
누구 때문에 살았다기 보다는
누구 때문에 미치고 환장하는거죠..
그래서 인간관계가 힘들죠..3. 음
'22.6.12 4:05 AM (153.134.xxx.11)현실은 반대죠..
누구 때문에 살았다기 보다는
누구 때문에 미치고 환장하는거죠..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생기고 힘든거죠.4. ..
'22.6.12 5:05 AM (49.179.xxx.61)저는 살면서 좋은 사람들 많았어요.
어릴땐 할머니가 저를 살게 했고
커서는 남자친구나 친구들도 힘든 삶에서 저를 행복하게 살게 해줬고 지금 남편도 좋아요.
단지 부모가 둘 다 저를 죽고 싶을만큼 괴롭게 만들었죠.5. ㅇㅇㅇ
'22.6.12 5:24 AM (222.234.xxx.40)다양한 답변 기대되는 글.
누구때문에 환장하겠다 2 2 더 많을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ㅡㅡ6. ㆍ
'22.6.12 6:3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저는 0명
죄다 내가 죽고 싶은 생각만 들게하는 사람들뿐
굳이 찾자면 사람이 아닌 무형의 것들
독서 책 걷기 드라마 영화 동네목욕탕 가기
지금 현재는 주식7. 완벽한 존재들은
'22.6.12 7:38 AM (99.241.xxx.37)아니였지만 돌아보면 언제나 제 삶을 견딜만하게 해준 존재들이 항상 주변에 있었어요.
그 사람들 아니였으면 그시절을 어떻게 견디어왔을까 생각드는 존재들...
저도 저윗글 님처럼 부모와 가족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람들이였어요8. 평온한삶
'22.6.12 7:50 AM (1.236.xxx.99) - 삭제된댓글나를 행복하게 한 사람...엄마 남편 자식
나를 슬프게 한 사람...엄마 남편 자식
내가 못죽게 하는 사람...부모님 결혼안한 자식9. 사회 선생님
'22.6.12 7:54 AM (59.9.xxx.59) - 삭제된댓글여고생의 사춘기 혼란스러움을 끝까지 들어주셨던 분!
1시간 이상씩 전화로도 자주 전화드렸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잘 참아주셨는지 정말 감사드려요.
지금 생각해보니, 나의 아저씨였네요.
그래서 저도 공부 못하는 아이였는데, 늘 '그런 생각까지 하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존중해주셨어요.
저도 국어교사가 되었고, 그런 존중의 마음으로 학생을 돌보려고 노력했어요.10. 사회 선생님
'22.6.12 7:55 AM (59.9.xxx.59)여고생의 사춘기 혼란스러움을 끝까지 들어주셨던 분!
1시간 이상씩 전화로도 자주 전화드렸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잘 참아주셨는지 정말 감사드려요.
지금 생각해보니, 나의 아저씨였네요.
그래서 저는 공부 못하는 아이였는데, 늘 '그런 생각까지 하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존중해주셨어요.
저도 국어교사가 되었고, 그런 존중의 마음으로 학생을 돌보려고 노력했어요.11. 사람은 아니고
'22.6.12 9:20 AM (221.142.xxx.118)우리 멍멍이♡
12. 저도
'22.6.12 10:28 AM (59.6.xxx.68)저를 죽고싶은 생각이 들만큼 괴롭게 한 사람들은 없고 나를 좀 짜증나게 한 사람들은 몇명 있었어요
그 외에는 살아있으니 이런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구나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해준 사람들은 많아요
무조건 지지하고 무조건 사랑해주시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몸소 보여주신 부모님
학교가 이리 즐겁고 재미있는 곳인지 알게 해주신 국민학교 담임선생님 (제 결혼식때도 오셔서 축하해주심)
친절이 뭔지 알게해준 얼굴도 모르던 할머니
아이엄마들로 만나 20년 넘게 있는듯 없는듯 그러나 힘들면 바로 달려오고 기쁜일은 다같이 떠들석하게 축하해주고 항상 서로 기도해주는 친구들
만나면 언제든 귀여운 후배로 반겨주고 힘든 일 있을 때 들어주는 선배언니
이웃으로서 댓가없이 베푸는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친구
부모님 아프다 돌아가실 때 병실에서 큰 힘이 되어주며 친구가 된 친구
만나서 결혼한지 30년을 훌쩍 넘기도록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웃겨주고 안아주고 토닥여준 내편인 남편
내 삶에 다채로운 색과 빛을 준 아이들,…
생각할수록 나는 참 작고 보잘 것 없는 존재인데 그들로 인해 ‘나라는 사람’이 되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 되고 그들에게 힘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그 모든 것이 감사하고 나도 그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게 만드는 존재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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