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랜친구와 절교하고 싶을때 분명히 말해주는 편이세요 아니면

절교를 조회수 : 7,886
작성일 : 2022-06-11 21:54:58
11년정도 된 사회에서 만난 친구고
좋은 사람이긴하지만

문제또한 너무많았고 .. 제가 감당이 안되서 한번 대충 이유를 말하고
끊었어요 . 차단도 다 하고.
근데 반년 정도 후에 또 연락이 왔어요.
다시 연락하고 지내고 싶은거죠
하지만 저는 외로울지언정 지금이 좋아요 . 다시 또 그 친구의 일상과 일들에 같이 스트레스 받기싫어서요.
분명한이유를 말하고 더이상 연락하지말라고 딱 자르는게 나을지
그냥 아무 답 없이 또 차단할지 고민이네요,
둘다 나이는 사십대 넘었어요.
IP : 70.106.xxx.21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1 9:58 PM (73.195.xxx.124)

    대답없이 차단.

  • 2. ...
    '22.6.11 10:00 PM (211.219.xxx.213)

    제가 이유도 모르고 손절 당한적 있는데 이유를 알려줬다면 좋았겠다 싶고 혹시 그 이유가 저 스스로 납득이 안되더라도 저 역시 손절하면 되는거잖아요

    알려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3. 대개는...
    '22.6.11 10:01 PM (114.201.xxx.27)

    말을 해줘도 눈치없이 계속해서...말하나마나 아닐까요?
    그냥 자연스럽게 차단하세요.

    연락오면 누가 옆에 있다고 내가 걸께로 유도...

  • 4. ~~
    '22.6.11 10:02 PM (223.62.xxx.41)

    이미 이유를 말했었는데도 다시 연락했다는 건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만 중요한 사람이에요.

    저는 그런 사람 그냥 안만나요. 이유를 말해서 이해하고 개선하려는 사람은 어차피 끊을 필요가 없고요.

  • 5. 제친구가
    '22.6.11 10:03 PM (223.38.xxx.174)

    한 명언.
    인간관계도 흐르는 물과 같아서, 그때 소중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갈순없을것같다. 그때 그순간들을 공유하고 보낸것만으로
    만족한다. 이런 뉘앙스로 덤덤히 자신의 인간관계
    이야기하는데 말이 넘 멋지고 공감되더군요.

    너무너무 공감.
    은근슬쩍 은유적으로 표현해보심이

  • 6. ..
    '22.6.11 10:03 PM (73.195.xxx.124)

    제가 이유도 모르고 손절 당한적 있는데 이유를 알려줬다면 좋았겠다 싶고 혹시 그 이유가 저 스스로 납득이 안되더라도 저 역시 손절하면 되는거잖아요
    ----------------------------

    원글님은 이미 반년전에 이유를 말하고 끊었었어요.

  • 7. 사오정
    '22.6.11 10:05 PM (220.117.xxx.61)

    말하고 끊었는데
    저러는거면
    이익이 줄어들어 저래요
    절대 풀어주지 마세요

  • 8. 절교녀
    '22.6.11 10:07 PM (70.106.xxx.218)

    이미 저번에 제가 이유를 이야기 했어요.
    심하게는 말을 못하겠어서 좀 부드럽게 말했고..

    그땐 읽고 대답이 없길래 제가 차단도 했고요.

    근데 얼마전에 모르는 번호로 또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친구가 좋고 싫은걸 떠나 이제는 그냥 저는 이 상태가 좋거든요.
    이상하리만큼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던 친구여서 거의 10년넘게 옆에서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이유를 다 짚어주기도 싫은 감정인데 - 저 친구가 또 연락오기를
    계속 좋았던 시절이 생각이 난다고.

  • 9. 집착
    '22.6.11 10:12 PM (220.117.xxx.61)

    여기 쓰신거보면
    님도 마음이 여려져서 그러신거같아요
    상대 힘들게 한 사람은 본인 잘못 몰라요
    절대 가까이하지 마세요.

  • 10. ...
    '22.6.11 10:21 PM (106.101.xxx.16)

    6개월이 1년 되고 3년 되고 그러다 끊기는 거죠 뭐

  • 11. ㅇㅇ
    '22.6.11 10:24 PM (183.100.xxx.78)

    세상 일은 누구도 알수없어요.
    너무 단호박으로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별로 인생에 도움 안되더라구요.

    원글님 마음이 그러시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게 거리두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내 단호박 말과 행동이
    화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는게
    50넘게 살고 깨달은 바입니다.

  • 12. 님을
    '22.6.11 10:25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정말 존중한다면 일단 한 번 이유를 말하고 끊었는데 반년만에 다시 슥 연락을 하지는 못하지요
    님이 보고싶다기 보다는 감당해준 사람이 필요해서가 아닐까요
    저라면 모른척 지나갈것 같아요 굳이 다시 이유를 확실하게 얘기하면서 소모할 필요가 있을까요
    보통은 내가 너를 너무 힘들게 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하고 상대가 다시 연락오기를 바라지 먼저 하지는 못하지요 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겁니다

  • 13. 님을
    '22.6.11 10:26 PM (1.241.xxx.216)

    정말 존중한다면 일단 한 번 이유를 말하고 끊었는데 반년만에 다시 슥 연락을 하지는 못하지요
    님이 보고싶다기 보다는 감당해줄 사람이 필요해서가 아닐까요
    저라면 모른척 지나갈것 같아요 굳이 다시 이유를 확실하게 얘기하면서 소모할 필요가 있을까요
    보통은 내가 너를 너무 힘들게 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하고 상대가 다시 연락오기를 바라지 먼저 하지는 못하지요 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겁니다

  • 14.
    '22.6.11 10:28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40년된 친구와도 절교했어요
    진작에 연락을 끊었어야 했는데 싶어요

  • 15. 또다시
    '22.6.11 10:29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결국은 또다시 고민하며 불편한 관계로 남잖아요..
    그냥 냅두세요.
    의미없는 관계예요.

    서로 진정성이 있다면
    저 모습조차 이해가는데 내쪽에선 아니니...그냥 스스로 접도록 냅두세요.

  • 16. ㅡㅡ
    '22.6.11 10:30 PM (116.37.xxx.94)

    굳이 선택해야한다면 말없이 차단

  • 17. 절교녀
    '22.6.11 10:34 PM (70.106.xxx.218)

    네.
    그냥 대답안하고 차단했어요 .

  • 18. 아쉬워서
    '22.6.11 10:38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아마 주변에 님만한 사람이 없으니 아쉬워서겠지요...분명히 이유 말했음에도 저러는건 원래부터 배려가 없는 사람이라서 그래요. 나두 예전에 같은 경험 했는데요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 스토커처람 연락해서 간신히 끊어 냈어요

  • 19. ...
    '22.6.11 10:43 PM (106.102.xxx.5) - 삭제된댓글

    말하지 마세요. 좋은 얘기도 아니고 자신을 책망하는 얘기인데 님 뜻이 온전히 제대로 전달 안돼요.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일뿐이에요.

  • 20. ..
    '22.6.11 11:09 PM (222.104.xxx.175)

    말없이 차단 하는게
    차라리 뒷말이 없을수 있어요

  • 21. 어차피
    '22.6.11 11:12 PM (118.235.xxx.104)

    끊김을 당한 쪽은 거의 대부분 욕을 하고 다녀요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자존심 때문이라도 이상한 소리 하고 다니는 게 대부분입니다. 어차피 욕은 먹는다 생각하시고 그냥 그대로 끊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22. 내가
    '22.6.12 1:43 AM (211.245.xxx.178)

    너를 이래서 끊을거다했을때..
    수긍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인격이면 상황이 거기까지도 안왔지요. 열이면 열 부르르합니다.그리고는 자기 변명을 하고 남들에게 뒷담을 하고 다니지요. 굳이 일벌릴 필요없이 조용히 손절하는게 뒷말도 안나오고 낫습니다. 그리고 그나이되었으면 누군가 나를 손절했을때 이유도 못 알아챌정도면 더더군다나 말해도 소용없는거구요. 그러니 말할필요가 없는거예요..

  • 23. 보통
    '22.6.12 5:36 AM (223.39.xxx.27) - 삭제된댓글

    이유를 말해주면 사과하는게 아니라 원망한다고 하더라구요.
    사과하는 사람 드물게 있겠지만요.
    그냥 서로 앙금 안가지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좋은거같아요!

  • 24. ....
    '22.6.12 9:30 AM (110.13.xxx.200)

    맞아요.
    말해줘봐야 못알아들으면 헛짓이에요.
    어차피 납득하지 못할거면 원망하고 욕이나 하겠죠.
    굳이 애써서 그럴 이유 없어요.
    저도 비숫한 경우있었지만 말 안해줬어요.
    어차피 지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라 안먹힐거 뻔히 알거든요.
    굳이 그사람 위한답시고 말해줄 이유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278 한강대교 네비오류 2 용산 2022/06/13 622
1349277 저 타코를 거의 매일 시켜먹어요.. 11 .,, 2022/06/13 4,451
1349276 청소3시간 하는데 4만원vs4만5천원 ? 8 ㅇㅁ 2022/06/13 1,603
1349275 주식이 떨어져서 싸진거면 기관이든 외인이든 7 이상하네 2022/06/13 2,080
1349274 푸들 사료추천해주세요~ 3 ... 2022/06/13 683
1349273 결혼생활.. 2 2022/06/13 1,632
1349272 지방 어르신들 주택연금 추천 합니다 8 비전문가 2022/06/13 2,466
1349271 자다가 가슴이 답답해서 깼는데요 3 ㅇㅇ 2022/06/13 1,531
1349270 애들 자취집에 왔는데 장봐주고 청소해주고 1 ..... 2022/06/13 2,312
1349269 씽크대. 한샘 홈쇼핑 모델? 사재? 8 워터 2022/06/13 1,597
1349268 와 명신이가 사진을또 팬까페에 보낸거에요? 15 ㄴㅅ 2022/06/13 2,503
1349267 데스커나 일룸은 매장이나 온라인이나 구입조건이 같나요? 5 ㅡㅡ 2022/06/13 1,098
1349266 직원뽑기가 두렵네요 10 오너 2022/06/13 3,094
1349265 쿨의 애상…… 신입생 시절 그리워라 2 다이아몬드 2022/06/13 952
1349264 내 분노들 일기장에 적어봤어요 3 ㅇㅇ 2022/06/13 1,390
1349263 상위권 학생들 현우진 강의 13 인강 2022/06/13 5,408
1349262 삼전주가 보니 헛웃음만 나네요. 6 2022/06/13 4,609
1349261 작년에 물가 오를거라고 충고 해주셔서.. 6 감사해요. 2022/06/13 2,679
1349260 다소 뻔한 우블을 보고 펑펑 운이유 1 sisisi.. 2022/06/13 1,869
1349259 간병인이 상전이네요. 12 .. 2022/06/13 6,282
1349258 33평 거실티비 55인치는 넘 심한가요? 39 2022/06/13 8,685
1349257 소상공인손실보전금 오늘 신청하는데 2 ㅇㅇ 2022/06/13 1,452
1349256 취미 활동 회원 1 결혼식 2022/06/13 547
1349255 문득 이명박은 양반이었단 생각이드네요. 윤석열 너무 혐오스러워요.. 21 ..... 2022/06/13 2,392
1349254 최애 동네 맛집 돈부리집인데.걱정 5 ........ 2022/06/13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