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있는 조카가 갑자기 아프다고
연락와서 도와주러 대학병원 응급실 왔는데
하아...
조그만 아가부터 호호 할아버지까지
보고 있으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우리 조카도 그렇고
누가 아프고싶어 아프겠냐마는...
부디 이 글 보시는 우리 82 회원님들은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22-06-11 19:50:34
IP : 223.39.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6.11 7:51 PM (1.232.xxx.65)선하신 원글님. 고맙습니다.
원글님도 항상 건강하시길......2. 네
'22.6.11 7:53 PM (223.62.xxx.184)감사합니다. 님도 조카도 지금 병원에 계신 모든 분들도 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3. ㅇㅇ
'22.6.11 8:03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태어난 이상
생로병사는 정해진 수순인데
태어났을땐 생명 그 자체의 존재로 기뻐했으면서
그 다음 이어지는 당연한 수순들은 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는걸까요
있어선 안되는 불행한 일이 닥치기라도 한듯이 말이죠
그렇게 따지면 아예 처음부터 안태어나는게 제일 잘된걸텐데?4. 안 태어나는게
'22.6.11 8:11 PM (223.62.xxx.184)내 맘대로 된다면야 진작에 그 쪽으로 선택했겠죠.
님이야말로 이왕 태어난거 상황 봐 가면서 그냥 덕담이나하고 지나가세요.5. 말뽄새 봐라
'22.6.11 9:36 PM (49.175.xxx.11)조카가 아피서 응급실에 있다는 원글님한테 222.96님 꼭 그런말 해야 해요? 님이나 아프면 자연스레 받아들여요.
6. 어휴 ㅠ
'22.6.11 10:38 PM (14.32.xxx.215)이런 글에 저런 글 달고 싶나 ㅜㅜ
원글님 글 일부러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조카 꼭 쾌유해서 퇴원할수 있도록 기도할게요7. 원글
'22.6.12 10:51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222.96님도 건강하세요.
8. 왜죠
'22.6.12 10:52 A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조카는 응급처치 받고 집에 와서 잘 잤어요.
밤에 열이 갑자기 좀 올랐지만 해열제도 잘 들었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222.96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9. 원글
'22.6.12 10:53 AM (223.39.xxx.118)조카는 응급처치 받고 집에 와서 잘 잤어요.
밤에 열이 갑자기 좀 올랐지만 해열제도 잘 들었고요.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222.96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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