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밥먹고 나면 입으로 내는 온갖 잡소리들...씁씁 쩝쩝...
1. ..
'22.6.10 12:54 PM (58.79.xxx.33)그냥 옛날처럼 마흔쯤 넘으면 죽어야하나봐요. 전 다 꼴보기싫고 듣기싫고 미치겠어요
2. ㅎㅎㅎ
'22.6.10 12:54 PM (210.217.xxx.103)남자들 온몸으로 소리내는 거 저도 참 미치겠어요.
목에 뭐가 그렇게 걸리는지 어휴.3. ㅎ
'22.6.10 12:56 PM (116.42.xxx.47)저녁에 집앞 공원 산책하다보면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면서 끙끙 앓는 소리
내지 신음소리 비슷하게 내는 아저씨들도 정말 싫어요4. 그게
'22.6.10 12:57 PM (125.240.xxx.204)자기는 눈치 볼 사람 없다 그거죠.
5. 그게
'22.6.10 12:58 PM (118.235.xxx.244)남자만 그러는게 아니고
여자도 그래요....6. ..
'22.6.10 1:05 PM (117.20.xxx.64)그래서 남자들도 남자많은곳 싫어해요
7. 으이긍
'22.6.10 1:05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아줌마들도 만만치 않던데요
이건 남녀문제가 아니예요.
나이들어 부끄럼없어지고 막?태도
그게 문제죠8. ...
'22.6.10 1:06 PM (125.178.xxx.109)도서관에 있다보면 정말 장년층 남자들은 계속 소리를 내더라고요
목에서 나는 소리, 코로 내는 소리
식사하는 공간에서 그 소리들으니 식욕이 떨어지더라고요
너무 신경쓰이고 지저분하게 들려요
본인들은 모르는거겠죠 ㅜㅜ9. 으이긍
'22.6.10 1:07 PM (222.106.xxx.251)아줌마들도 만만치 않던데요
이건 남녀문제가 아니예요.
나이들어 부끄럼없어지고 막?태도 그게 문제죠.
전 줄서는데 몸 밀착 밀어붙이는 진상 아줌마들 너무 짜증이 확 몸으로 줄어드는것도 아닌데 휴 간격유지 그리 안돼는지10. 개
'22.6.10 1:15 PM (223.62.xxx.189)개들도 안 그러는데 한국 남자들은 왜 그럴까?
11. 한편
'22.6.10 1:21 PM (175.196.xxx.165)먹으면서 내는 온갖 잡소리도 살의를 불러일으키죠
12. ㅇ
'22.6.10 1:23 PM (182.221.xxx.147)여자도 많아요. ㅎ
13. 남자만큼
'22.6.10 1:38 PM (220.75.xxx.191)많지는 않아요
14. 여자는 안그래요
'22.6.10 1:44 PM (124.51.xxx.24)젊건 나이 들었건 왜 남자들은 기침소리도 재채기 소리도
무식하게 큰 지 모르겠어요.
어~음~큼!하는 소리도 남자둘만 내죠
특히 쩝쩝거리는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15. 유일한 드라마
'22.6.10 1:45 PM (58.92.xxx.119) - 삭제된댓글얼마전 방영끝난 해방일지를 보면 식구들이 쩝쩝거리지 않고 입다물고 오물오물 조용히 먹어요.
한냄비에 숟가락 찔러넣어 먹는 비위생이 아니라 다들 따로 덜어서 먹고.
드라마에서도 앞으로 이렇게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밥먹는 장면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러고 보니 구씨를 연기한 손석구가 예능 방송에 나와서 쩝쩝거리며 먹는거 싫다고 하더군요.16. 유일한 드라마
'22.6.10 1:46 PM (58.92.xxx.119)얼마전 방영끝난 해방일지를 보면 식구들이 쩝쩝거리지 않고 입다물고 오물오물 조용히 먹어요.
한냄비에 숟가락 찔러넣어 먹는 비위생이 아니라 다들 따로 덜어서 먹고.
드라마에서도 앞으로 이렇게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밥먹는 장면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러고 보니 구씨를 연기한 손석구가 예능 방송에서 쩝쩝거리며 먹는거 싫다고 하더군요.
식사 예절 교육을 제대로 받았구나 싶었어요.17. ..
'22.6.10 1:52 PM (106.101.xxx.110) - 삭제된댓글ㅋ 식당가보면 대놓고 저러는 사람 거의 아저씨들이던데요
뭘또 여자도 그렇다고
그런 여자들 있기야하겠죠
근데 대부분 아저씨들이라구요
넘 더럽18. 눈치안보고
'22.6.10 1:53 PM (118.235.xxx.106)남자들이 훨 많죠
나이많은 사람들 특히.19. 노노노
'22.6.10 2:03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수준 낮은? 동네는 빈도 남녀차이 없어요
아저씨들이 더 돌아다녀 눈에 더 보일 뿐
안그런데는 남녀 다 조심20. .....
'22.6.10 2:16 PM (122.62.xxx.230)먹방도 보기싫음. 떱떱.쩝쩝.후르룩
21. 하임
'22.6.10 2:16 PM (211.40.xxx.90)저 진짜 밥 먹다가 옆자리 쩝쩝쩝 소리랑 이 사이 음식물 빼는 쓰읍쓰읍 소리 계속 하는 남자 때문에 밥 먹다가 헛 구역질 했어요 .
한두번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계속 내는데 안듣고 싶어도 들리더라구요 ㅠㅠ 울고 싶었어요.
요 최근에 대학교 갈 일이 많아서 학교 식장에서 학식 먹는데
20대 대학생 남자애들은 정말 조용히 먹더라구요
진짜 나이가 문제 인건가? 30대 후반넘는 중장년층 넘는 남자들만 그래요 .이 소음공해 담배 처럼 공익 광고라도 좀 해줬으면 해요 .22. 식당앞에서
'22.6.10 2:33 PM (223.62.xxx.204)담배 물고 침, 가래 뱉고 켁켁거리면서 이에 낀 음식물 쪕쪕거리면서 짝다리 짚고 실실 쪼개면 중국남자 아니면 한국남자라고 범죄 타겟 후보로 찍는대요.
23. ㅇㅇ
'22.6.10 2:36 PM (124.49.xxx.240) - 삭제된댓글아 그런가요 남편은 전혀 안 그래요
초딩 아들놈이 밥 먹을 때 계속 입 벌려서 죽겠어요
몇년을 지적해도 안 고쳐져요
밥 먹을 때마다 긿은 고리할 수도 없고.. 언제 고치려나24. 그러게요
'22.6.10 4:05 PM (211.201.xxx.28)추접스러워요.
좀 깨끗하게 산뜻하게 늙을순 없나.25. ......
'22.6.10 4:41 PM (125.136.xxx.121)진짜 싫죠 먹던밥고 올라올것같아요 울집 영감도 당췌 밥먹을때 어찌 배웠나 후루룩 짭짭 쩝쩝 입에밥넣고 말하기등등 20년넘게 가르쳐도 소용없어요
진짜 없어보여서... 그런데 딸아이가 그렇게 비슷이따라해서 미치겠네요 음식을 입술로 마중가서 먹고 입벌리며 씹고있어서 오죽하면 아들녀석이 입벌리고 소리내며 먹는여자들 너무 싫어!! 했더니 동생 등짝만 내리치고 그대로 먹어요26. ...
'22.6.10 5:53 PM (211.234.xxx.149)동네마다 차이가 더 크게 나는것 같아요
남자들이 더 돌아다니 눈에 띄는것 같고
어느동네라 말은 여기서 못하지만
좀 후지다는 동네가면 남녀 구분없이
쩝쩝 심지어 맨발을 의자에 한쪽 다리까지
올리고 발가락 득득 ㅜㅜ 토 쏠려요27. ㄷㅈㅅㆍ
'22.6.10 6:16 PM (106.102.xxx.77)외국사람들은 안그렇던데
한국 와서 깜놀햇네요 ㅜ
특히 밥 다 먹고 식탁에 앉아 물로 가글하다가
마시는 사람 보고 기함 햇어요
이쑤시개로 쑤시면서 식당 문 나서고
하..28. ㅇㅇ
'22.6.10 7:18 PM (112.169.xxx.24)동네마다 차이가 더 크게 나는것 같아요 2222
안그런데는 남자도 안그러는데
지저분하게 먹는곳 가면 남녀뿐 아니라 젊은애들까지
그냥 수준의 문제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