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50~60대이상이 입더니 요즘은 30대로 내려왔어요.. 이거 이쁜가요?
편한건 있을꺼같은데..그나저나 일본거죠???
가격도 비싸던데.. 할머니룩같아요..
예전엔 50~60대이상이 입더니 요즘은 30대로 내려왔어요.. 이거 이쁜가요?
편한건 있을꺼같은데..그나저나 일본거죠???
가격도 비싸던데.. 할머니룩같아요..
요즘은 일본에서 온 거 말고 저렴이 브랜드가 몇 개 생겼다나봐요..
전 진짜 너무 아줌마스럽던데 요새 많이 사더라고요.
입어보면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편한게 짱..유럽사람들도 입는 사람들은 잘 입어요~ 편하고 스타일 잘 내면 이쁘고
전 30대부터 열심히 입긴 했는데 (좋아함) 여름엔 솔직히 더워요.
국산브랜드도 많아요 편해요
편하긴 편해요
그리고 그게 다 진짜 이세이 미야키인지 플리츠 플리츠인지 어찌 아시나요?
재래시장가면 1-3만원짜리 짝퉁 깔렸어요
그가격에 그렇게 편한 옷이 별로 없거든요
싼맛에 휘뚜루 마뚜루 입기 진짜 좋아요
개다가 진짜 플리츠인지 봐주는 원글님같은 준도 있고요 ㅎㅎㅎ
제친구도 시장서 사입은 만오천원짜리 제 짝퉁바지보고 이세이 미야키냐고 묻기까지...
패션이란게 저작권이 없는 것이고 유명 메이커도 유명 디자이너 옷 사다 뜯어서 카피하는게 그 바닥에 공공연한 비밀인데
주름옷은 어차피 원단도 합성섬유 쉬운거에 기계주름이니 디자이너도 필요없이 창신동 옷공장 사장님들 눈썰미면 휘리릭 만들어 팔기 진짜 편한 품목 아닐까 싶어요
싸게 만들기도 좋고
할머니 룩이거나 말거나 편한 옷 찾는 사람들은 전 연령대에 있는거죠
그렇게 많이 보이는 건 70%이상은 짝퉁입었다에 한표
플리츠 기계주름 저작권도 풀려서
짝퉁도 아니예요.
세상 가벼운 와이드팬츠 포기 못해요~~
날씬하고 마르면 세상 잘 어울리죠. 나이가 어려도요.
쫙 깔렸던데 편하면 사고싶네요
그 원단이 여름엔 진짜 최고에요,
시원하고 구김도 없고(원래 플리츠 ㅋ) 세탁 건조도 금방되고!
요즘에 신소재 개발로 시원한 여름원단 많아지긴 했어도 말이죠.
엉덩이 뚱뚱하고 복부비만 말단가는 사람이 입음 더 퍼져보이죠?
근데 자꾸 사고 싶네요
날씬하고 마르면 세상 잘 어울리죠. 나이가 어려도요.222^^
오늘도 아랫집 아기엄마가 입고나가던데 멋지더라구요
호리호리해서인지
늘씬하니 연보라색 원피스요
한번 입어보면 편해서 계속 사게 돼요
너무 가볍고 편하죠. 물빨래해도 좋고
나름 스타일리쉬힌 매력이 있어요
근데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어요
백화점 매장에 나오면 바로 사라져요
요즘 젊은분들이 많이 입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