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은 파탄이다. 김누리교수님 아세요?
우리나라 교육을 정말 걱정하고 쓴소리해주시는 분이예요.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아이들을 너무 불행하게 만들고
거기에 잘 적응하는 아이들은
타인을 착취하는 인간이 된다고하네요.
이건 의대생들 챌린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눈에 보여지는 현실이구요.
연대,서울대 학생들이 학교에서 시위하는 청소용역분들을 고소했다고 하네요.
독일에서 우리나라 교육취재하고 교육프로그램이 아니라 인권프로그램으로 내보냈다는게 충격이네요.
1. 링크
'22.6.10 9:35 AM (222.109.xxx.153)2. 아
'22.6.10 9:39 AM (124.5.xxx.196)아 이재명 지지자요?
3. 서울대는
'22.6.10 9:40 AM (58.148.xxx.110)모르겠지만 연대는 시험기간에 학내에서 방송하면서 시위했다고 나오네요
노조도 딱히 잘한건 없는듯~4. 아
'22.6.10 9:43 AM (124.5.xxx.196)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71
5. ...
'22.6.10 9:43 AM (39.7.xxx.161)시험기간에 학내방송했다고 똔똔되나요?
6. ㅇㅇ
'22.6.10 9:49 AM (39.7.xxx.34)독일 다니엘이 독일도 입시경쟁 있다고 했는데..
김누리 교수가 하는 말은 직접 못듣고
링크 기사만 읽었어요7. ㅡㅡ
'22.6.10 9:55 AM (119.193.xxx.114)김누리교수강의 처음엔 좋았는데 요즘 너무 나오시더라구요. 우리 교육에 문제있는 것 맞지만 저렇게 전면부정하고 깎아내리기엔 한국 교육 선진화된 부분 많고 애쓰시는 교사들도 많아요. 항상 독일이랑 비교하던데 꼭 독일이 스탠다드일 필요도 없고 그럴수도 없고 독일이랑 한국은 너무 다른 상황이죠. 독일대학들 등록금 거의 무료이고, 입시교육은 결국 노동시장, 사회보장 문제랑 연동되어 있어요. 딱히 독일 얘기말고 대안도 없어보이던데... 열패감만 심어주고 그걸로 강의 돌아다니는 게 별로 안좋아보여요. 비판하는 건 쉽죠. 저도 지금 말로는 잘 나불대고 있잖아요. 우리나라 입시교육 문제인것 누가 모르나요. 다들 조금이라도 안정된 생활 추구하는 거죠. 좁아터진, 자원없는 나라에서 경쟁이 치열하니... 비판은 쉽지만 대안제시, 실행은 어렵죠. 다 결국 돈 문제, 복지 문제죠. 쓰다보니 넘 냉소적으로 썼나싶어요. 원글님에 대한 비판은 아닙니다.
8. 입진보
'22.6.10 10:01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이분 유럽시스템에 꽂히신 분
합리화를 빙자해 어릴때부터 애들 쫘악 갈라서 직업교육 시키며 수직 상승기회를 박탈하는게 유럽인데
저 유럽들 좀 보세요. 저게 괜찮은건지
비판을 위한 비판은 그만9. 저도
'22.6.10 10:03 AM (1.237.xxx.156)김누리교수님 방송에 나오면 다 챙겨서 봅니다. 김한길의원 동생이라는게 연결이 안됨...ㅠ
10. 푸헐
'22.6.10 10:06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진보교육자들이 저분 엄청 좋아한다네요.
북유럽도 기술자들 소득이 낮지 않아서 굳이 대학가지 않아도 돼요.
근데 그건 다 소비자가 내는 비용입니다.
스웨덴은 경력있는 디자이너 헤어컷비가 10만원입니다. 외식비 엄청나게 비싸요. 그러니 머리는 집에서 깎고 밥은 집에서 해먹어요. 인건비가 엄청 비싸니까요.
저런 진보교육주장자들은 대학조교 최저임금 주고 부리면서 인건비 높은 나라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황당한 경우죠.11. 푸헐
'22.6.10 10:07 AM (118.235.xxx.31)진보교육자들이 저분 엄청 좋아한다네요.
북유럽도 기술자들 소득이 낮지 않아서 굳이 대학가지 않아도 돼요.
근데 그건 다 소비자가 내는 비용입니다.
스웨덴은 경력있는 디자이너 헤어컷비 외식비 엄청나게 비싸요. 그러니 머리는 집에서 깎고 밥은 집에서 해먹어요. 인건비가 엄청 비싸니까요. 미용실 컷 비용 10만원, 짜장면 2만원 주고 사먹으면 그게 좋고 이상적인 나라라고 주장할 수 있나요?
저런 진보교육주장자들은 대학조교 최저임금 주고 부리면서 인건비 높은 나라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황당한 경우죠.12. ..
'22.6.10 10:14 AM (49.181.xxx.196)댓글 보니 82쿡이 어느새 보수를 넘어 극우적 성향까지 보이고 있군요.
저는 김누리 교수의 주장에 많은 부분 공감해요.13. .....
'22.6.10 10:18 AM (180.71.xxx.78)완전 공감이요
이 시스템에 잘 적응한 애들은 타인을 착취하는 층으로.간다는것도
경기도 교육감 9시등원 타령 하는데 참 보수.진보를 떠나 한심스럽더라구요.14. 김누리교수 공감
'22.6.10 10:18 AM (14.33.xxx.39)이번정권부터는
초등부터 시험보고 석차 공개한다는게 맞나요
지금도 어릴때부터 경쟁인데
어쩌라구 ㅜㅜ
우리 아이들 불쌍 ;;;;;;15. ..
'22.6.10 10:19 AM (122.11.xxx.186)저도 공감하는 부분이.많지만 모든 건 대학 안간 사람들의 기술직업에ㅡ대한 임금이 높아져야 실현가능한 이상 아닌가요? 독일은 대학진학자가 우리와는 비교가 안되게 작고 기술자격증으로 버는 돈이.더 크니 대학졸업장에 대한 욕구가 낮쟎아요. 교육시스템이 아니라 사회시스템 자체가 달라져야 가능한 일인듯해요.
16. ᆢ
'22.6.10 10:25 AM (125.176.xxx.8)식물도 환경좋은곳과 척박한 곳과 자라나는 환경에 의해 다르잖아요.
우리같이 자원 없고 남북 대치 상황 이 척박한 상황에서 살아남을려면 어쩔수 없는면도 있어요.
치열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가 없어요.어떤 방향이던지17. ㅇㅇ
'22.6.10 10:29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독일은 대기업 소기업 임금차이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학교에 따라 직업이 갈리고 회사에 따라 임금차이가 심한데.. 독일 거 무작정 가져다가 쓰는게 뭔 의미가 있나요.
18. ᆢ
'22.6.10 10:30 AM (223.38.xxx.108)그런데 애들은 공부잘하길 바라는게 부모심정 아닌가요 이상고 현실은 너무다른데 특히 자녀 문제에
19. 그럼됨
'22.6.10 10:38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성적에 자유로우려면 세금 지금부다 더 내고 임금부터 올려주시라니깐요. 중소기업 연봉 5천, 주방장 연봉 1억, 식사할 때 마다 그 비싼 밥값에 서버 팁 10-15%
회사나 업장하시는 분들 소비자들 다들 가능하시죠?20. 그럼됨
'22.6.10 10:39 AM (118.235.xxx.51)그러니까 성적에 자유로우려면 세금 지금보다 더 내고 임금부터 올려주시라니깐요. 중소기업 연봉 5천, 주방장 연봉 1억, 식사할 때 마다 그 비싼 밥값에 서버 팁 10-15%, 버스비 3천원, 택시비 10분에 3만원
회사나 업장하시는 분들 소비자들 다들 가능하시죠?21. ..
'22.6.10 10:40 AM (116.88.xxx.178)공부못해도 충분한 임금만 받을 수 있다면 이렇게까지 공부에 목매진 않겠죠. 근데 윗분말씀처럼 자원이라곤 인적자원밖에 동아시아 나라들이 다 비슷해요.
홍콩, 대만, 이제는 베트남까지..
얼마전 베트남에서 뛰어내린 학생 기사도 있었쟎아요...애초에 자원많고 땅 넓은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어요..그게 금수저 같아요22. 교육 중에도
'22.6.10 10:40 AM (118.218.xxx.85)가정교육이요,사회교육이요.
결국 모든 교육이 엉망이 되어버렸어요.극단의 이기주의로.23. ...
'22.6.10 10:42 AM (116.43.xxx.160)처음엔 좋은 의견 말씀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과하시더라고요?
나오는데도 많으시고.. 보통 좋은 분을 방송국에서 띄우진 않아서 전 편견이 좀 있어요
오세훈이라든가 이수정이라든가..24. 하하하하
'22.6.10 10:45 AM (118.235.xxx.51)독일이나 북유럽이 가정교육 사회교육이 잘되고 이기주의가 덜 하다고요? 다민족 국가 가보면 한국 사람들이 교육이 잘되어 있어요.
25. ..
'22.6.10 10:46 AM (175.215.xxx.190)외국처럼 싱크대 한번 뚫는데 한 30만원 하면 가능하겠죠 ..
26. 하하하하
'22.6.10 10:54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저는 저런 석박 유학파들이 참 답답한 것이 그 속에서의 실생활은 잘 모르는 지나가는 유학생인데 뭘 그렇게 대단히 속속들이 다 안다고 저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돈도 벌고 애를 키워보고 살림도 좀 해보고 적어도 그 지역에서 아이를 초중고대는 보내봐야 현실 교육에 대해서 말할 수 있죠. 사회와 문화도 좀 알고요. 말안 선진국에서 살면서 집에서 애들 냉면그릇 씌워서 머리 깎여보고 외식비 아까워서 놀러가면 주먹밥에 샌드위치에 트렁크에 피난민처럼 온갖 음식 다 갖고 다녀 사람손 가는 거 전부 한국 2-3배 하는데 무조건 행복인가요?27. 하하하하
'22.6.10 10:56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저는 저런 석박 유학파들이 참 답답한 것이 그 속에서의 실생활은 잘 모르는 지나가는 유학생인데 뭘 그렇게 대단히 속속들이 다 안다고 저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돈도 벌고 애를 키워보고 살림도 좀 해보고 적어도 그 지역에서 아이를 초중고대는 보내봐야 현실 교육에 대해서 말할 수 있죠. 사회와 문화도 좀 알고요. 말만 선진국에서 살면서 집에서 애들 냉면그릇 씌워서 머리 깎여보고 외식비 아까워서 놀러가면 주먹밥에 샌드위치에 트렁크에 피난민처럼 온갖 음식 다 갖고 다녀 사람손 가는 거 전부 한국 2-3배 하는데 무조건 행복인가요? 한국이 소득이 낮아도 적은 돈으로 할게 훨씬 많아요. 욕심만 안 내면 돼요.
그래서 요즘 젊은 층 캠핑이나 운동이다 자기 삶 충실히 살잖아요.28. 하하하하
'22.6.10 10:57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저는 저런 석박 유학파들이 참 답답한 것이 그 속에서의 실생활은 잘 모르는 지나가는 유학생인데 뭘 그렇게 대단히 속속들이 다 안다고 저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돈도 벌고 애를 키워보고 살림도 좀 해보고 적어도 그 지역에서 아이를 초중고대는 보내봐야 현실 교육에 대해서 말할 수 있죠. 사회와 문화도 좀 알고요. 말만 선진국에서 살면서 집에서 애들 냉면그릇 씌워서 머리 깎여보고 외식비 아까워서 놀러가면 주먹밥에 샌드위치에 트렁크에 피난민처럼 온갖 음식 다 갖고 다녀 아 오늘도 내손으로 한국돈 10만원 굳었네 해요. 사람손 가는 거 전부 한국 2-3배 하는데 무조건 행복인가요? 한국이 소득이 낮아도 적은 돈으로 할게 훨씬 많아요. 욕심만 안 내면 돼요.
그래서 요즘 젊은 층 캠핑이나 운동이다 자기 삶 충실히 살잖아요.29. 하하하하
'22.6.10 10:58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저는 저런 석박 유학파들이 참 답답한 것이 그 속에서의 실생활은 잘 모르는 지나가는 유학생인데 뭘 그렇게 대단히 속속들이 다 안다고 저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돈도 벌고 애를 키워보고 살림도 좀 해보고 적어도 그 지역에서 아이를 초중고대는 보내봐야 현실 교육에 대해서 말할 수 있죠. 사회와 문화도 좀 알고요. 말만 선진국에서 살면서 집에서 애들 냉면그릇 씌워서 머리 깎여보고 외식비 아까워서 놀러가면 주먹밥에 샌드위치에 트렁크에 피난민처럼 온갖 음식 다 갖고 다녀 아 오늘도 내손으로 한국돈 10, 20만원 굳었네 해요. 사람손 가는 거 전부 한국 2-3배 하는데 무조건 행복인가요? 한국이 소득이 낮아도 적은 돈으로 할게 훨씬 많아요. 욕심만 안 내면 돼요.
그래서 요즘 젊은 층 캠핑이나 운동이다 자기 삶 충실히 살잖아요.30. 하하하하
'22.6.10 11:02 AM (118.235.xxx.51)저는 저런 석박 유학파들이 참 답답한 것이 그 속에서의 실생활은 잘 모르는 지나가는 유학생인데 뭘 그렇게 대단히 속속들이 다 안다고 저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돈도 벌고 애를 키워보고 살림도 좀 해보고 적어도 그 지역에서 아이를 초중고대는 보내봐야 현실 교육에 대해서 말할 수 있죠. 사회와 문화도 좀 알고요. 말만 선진국에서 살면서 집에서 애들 냉면그릇 씌워서 머리 깎여보고 외식비 아까워서 놀러가면 주먹밥에 샌드위치에 온수에 컵라면에 트렁크에 피난민처럼 온갖 음식 다 갖고 다녀 아 오늘도 내손으로 한국돈 10, 20만원 굳었네 해요. 사람손 가는 거 전부 한국 2-3배 하는데 무조건 행복인가요? 한국이 소득이 낮아도 적은 돈으로 할게 훨씬 많아요. 욕심만 안 내면 돼요. 그래서 요즘 젊은 층 캠핑이나 운동이다 자기 삶 충실히 살잖아요.31. 왜 폄하를
'22.6.10 11:18 AM (112.154.xxx.91)왜 자꾸 우리나라 공교육을 폄하하는지 모르겠네요. 치열한 경쟁을 비판하는게 낫죠. 근데 인간이 많으니 경쟁이 치열한건데..치열함을 막을 방법은 없어요.
출생율이 계속 떨어지니 이대로 가다보면 이분들이 부르짖는 치열하지 않은 세상이 될수도 있겠네요.32. 공교육의 매운맛
'22.6.10 11:27 AM (124.5.xxx.196)김누리교수님께 미국 집값 싼 동네 가서 공교육의 매운맛을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미술시간에 A4지 하나씩 나눠주며 연필 스케치하라고...
33. ..
'22.6.10 11:55 AM (222.109.xxx.153)너무 과격하게 비판을 한다는 건 지식인의 입장에서 문제제기를 하는 방식이라고 다른 영상에 나와요. 그래야 사람들이 문제를 의식하니까요. 판검사집단이 굉장히 시대의 흐름에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권력잡고 우리나라 정책도 교육도 거꾸로 가고있죠.
34. ..
'22.6.10 11:56 AM (222.109.xxx.153)https://youtu.be/lFoian7WyHg
미성숙한 엘리트가 한국 지배35. 저도
'22.6.10 12:17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김누리교수님 좋은데 김한길의원과 형제 사이였군요. 의외의 사실...
이 분, 교육강의 일부러 챙겨봐요36. ㅇㅇㅇ
'22.6.10 12:46 PM (113.131.xxx.6) - 삭제된댓글독일처럼 땅덩어리 크고
자원많음 우리나라도 좀더 여유로워질겁니다
좁은 분단국가 자원이라곤 인적자원밖에없는
이나라와 비교자체가 무리
그리고 독일도 의사는 우리나라와비슷
대부분 의사하면 직업선호에서 선두권에듭니다37. 이분
'22.6.10 1:29 PM (106.101.xxx.180)진짜 참 지성인이죠
저는 교육 개혁이라는 말이 모자라서 교육혁명 해야한다는 의견과 그 변화를 위해 선거법 개정을 짚어주신 부분에서 이 분께 탄복을...
교수님 지지합니다38. 이분
'22.6.10 1:29 PM (106.101.xxx.180)https://youtu.be/GxmKfeksVZQ
이 것도 한번 보세요^^39. 김누리교수님
'22.6.10 3:21 PM (124.54.xxx.252) - 삭제된댓글교육문제도 그렇고 지구환경파괴하는 자본주의 비판하는거 너무 공감했어요
진짜 물자를 너무너무너무 과하게 소비하고 그래야만 굴러가는 자본주의
그리고 우리나라의 승자독식구조의 야수적 자본주의 정말 개선되어야 하죠40. ...
'22.6.10 9:39 PM (84.151.xxx.135)한국 미국 독일 골고루 살아봤는데,
다 관두고, 저 윗님 지적처럼, 한국사람들이 제일 평균적으로 교육도 잘 받고, 평균적으로 괜찮아요.
대부분 어느 정도 지적 수준이 있고요. 그게 80%. 싸이코 20%.. 그리고 김누리 교수 말도 일리가 있는게, 우리나라 엘리트들은 존경받을 수준의 사람들이 드물다는거.
근데 미국 독일은 20%가 있는데, 개들이 참 훌륭하다는거.. 존경할만 하고 심지어 경이롭달까요...
결국 그 20%가 나라를 이끌고, 개들이 대학졸업자들이고.. 머 그런..
60% 수준이 우리나라 보다 훨 못하고, 싸이코가 20% 정도..
그러니 저렇게 학교에만 있으면 독일 미국 엄청 훌륭해 보이는거죠.
근데 이민자들은 우리나라 80% 만 못한 60%를 상대하며 살거든요.
하하하님 말씀 동감해요. 돈도 벌어보고, 세금도 내보고, 애들 초중고 보내보고, 살림해보고..
플러스 독일,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면 그 나라가 완전히 보이죠.41. ...
'22.6.10 9:46 PM (84.151.xxx.135)독일 미국이 아무리 마약 중독자들이 어쩌고 카디비가 어쩌고 곧 망할 것 같고..
전혀요. 탑 20%가 있는 한 안 그럴 것 같아요 저는. 이게 로마가 세계를 지배했던 이유고..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성이랑 독일 교육은 안 맞아요. 미국식이 오히려 맞고요.
그리고 미국식으로 가고 있잖아요. 라이드 한다의 개념도 그렇고, 그 학종? 도 그렇고. 완전 미국 식이더만요.
차라리 완전히 미국식을 들여왔으면 좋겠어요. 교사한테 권한을 더 줘서, 말썽 부리는 애들은 경찰에 신고해 버리고, 머리 좋은 애들은 오직 학교 선생님이 추천해서 SKY 가게 한다던가, 장학금을 풀로 준다던가. 그럼 좀 해결될 것 같은디요. 대학도 학제며 다 미국식인데, 미국 교육을 차라리 완전 모방하는게 나아요.42. 유럽식찬성
'22.6.12 8:51 AM (223.39.xxx.20) - 삭제된댓글영국 초등학교 선생님 이야기를 들은 적 있는데 영국은 입학 초에 시험을 치고 그 성적으로부터 향상되면 좋은 성적을 받는데요
예를 들어 B였던 애가 B. E였던 애가 C로 향상되면 뒤의 향상된 아이가 A성적을 받는 거죠
타고난 능력 배제. 노력으로 성적 받는 거 좋아보였어요
자본주의 깔린 미국식보다 유럽식이 전 더 좋네요


